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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내가 찍은 사진 ♧ 제주도 4박5일 여행기
김명희 추천 3 조회 142 18.12.28 11:3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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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8 12:58

    첫댓글 역시
    출사라 여행기 소상하게 담아 오시니 고맙습니다
    저하고 똑 같은곳 용눈이 오름 토끼섬이네요
    다시 제주도에 있는듯 즐감했어요

  • 작성자 18.12.29 14:31

    가도 또 가고 싶어지는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겹치더라도 계절마다
    상황은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 18.12.28 14:01

    사진속의 행복이
    한가득입니다..

    다른것 보다
    귤하나와 널려있는 오징어 긴 다리하나
    잘라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고 싶어집니다..

    제게도
    내년엔 함께 할수있는 행운을 빌어봅니다..

    좋은 행복 나누워주셔서
    느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2.29 14:33

    계절따라
    오징어도 한치도
    먹거리는 늘
    있는것 같아요

    내년엔 기회되시길 바랍니다 ㅎ

  • 18.12.28 17:49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담아 오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8.12.29 14:33

    아름답게 봐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18.12.28 20:43

    나 아는 분 기시네요,ㅎㅎ




    그리고 저 말 꼬치,ㅋㅋㅋㅋ

  • 작성자 18.12.29 14:34

    넣을까 말까
    많이 망설였어요 ㅋㅋ

  • 18.12.29 03:34

    정말 재미있는 여행 즐겁습니다
    함께한듯 공짜로 제주도 다녀온듯
    행복해집니다. 마지막은 ㅋㅎㅎㅎ

  • 작성자 18.12.29 14:35

    재미있게 다니다 보니
    자주 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ㅎ

  • 18.12.29 08:24

    제주도 여행
    덕분에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8.12.29 14:35

    고맙습니다^^

  • 18.12.29 12:21

    제주도 자주 가던 10여년전인가 하루는 갯가에 해초며 저런 한치등을 말리는 곳을 지나며
    관광객 중년신사가 "냄새를 맡아 보세요. 비린내가 안납니다." 하여 다시 맡아보니.. 정말
    여러번 드나들면서 못느꼈는데 제주 바다는 비린내가 나지 않더군요. ^^

  • 작성자 18.12.29 14:37

    그러신가요?
    오징어,한치도 안나지만
    고등어 회도 숙성하여 회를 뜨면
    정말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맛있습니다~

  • 18.12.30 14:44

    @김명희 제주 바닷가의 공기 자체가..
    갯비린내가 안 나더라는 이야기.
    바람과 맑은 공기 탓이 아닌가 합니다.
    불현듯 제주도가 가고 싶네요. ㅎㅎ ^-^

  • 18.12.30 14:25

    첫장을 살포시 열으니 붉은 노을속에 지나치는 차가 눈길을...

    하야케 부서지는 보석같은 파도의 울음소리/ 제주의 노오란 귤들/산책길의 여인의 아름다운 순간포착

    겨울에도 볼수 있는 제주만의 쑥부쟁이/억새들이 잎을 맞추는 소리/하늘에 반건조 오징어들의 키재기

    빛내림속에 풍력발전기/소금을 뿌려놓은듯한 메밀밭

    끝에 신혼밤에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는 님의 제주의 아름다운추억 보고 또 봅니다.

  • 작성자 18.12.30 15:10

    한줄 한줄 요약하여
    열거 하신 님의 답글이
    제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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