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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7889] 오늘 경기 잡담
1번선발 추천 1 조회 660 17.08.17 23: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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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7 23:55

    첫댓글 오늘 비야투구는 정말 박수받을만합니다. 재계약 꼭 했슴 합니다. 장민석은 어쩌다 타격에서 터진줄 모르겠지만 정말 수비는... 답이없네요

  • 17.08.17 23:57

    장민석은 스스로 기회를 차버리고 있네요. 1군에 올라오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2군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민석을 욕(?)할때도 전 그가 시즌초에 보여준 매서운(?) 스윙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고, 그의 보살능력을 누구보다 높이 샀었는데, 자꾸 이런 모습이면 언제까지 그를 마음으로 지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17.08.17 23:57

    오늘 장민석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제 눈의 시력을 의심했습니다
    정범모 이후에 최악의 삽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17.08.18 00:12

    이런 무개념 플레이가 처음이 아니라는게 문제고, 1군무대 처음 올라와 정신못차리는 신인도 아닌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연차의 선수라는게 더 문제죠

  • 17.08.18 01:56

    오늘 비야투구하는 거 보고 비야누에바와 오간도 내년에도 던져줬음 좋겠다 싶더라구요... 내년에도 타자들이 안도와주면 비야가 힘들겠지만요

  • 17.08.18 04:46

    비야는 내년시즌에도 보고싶네요.. 단 건강한
    비야로 말이죠 ㅎㅎ

  • 17.08.18 08:14

    문제는 장민석의 저런 본헤드가 한번뿐이 아니라는 점이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올해들어서도 3번이상인듯 합니다.

  • 17.08.18 09:34

    장민석만 뭐라 할 일이 아닙니다.
    선수단 전체가 기본이 안돼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전반적인 현상인데, 이글스가 특히 심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8.18 11:59

    장민석이 잘못했는데 왜 장민석만 뭐라 할 일이 아닌가요? 다른 선수가 잘못하면 그때 비판하면 될 일이죠. 어제의 장민석처럼 플레이하는 선수 저는 그렇게 많이 본 적 없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김성근이 혹사를 심하게 했다면 그 사람의 투수 운용을 비판해야지 '감독들이 다 혹사하네요. 김성근만 뭐라 할 일이 아닙니다'라고 하면 그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까요?

    문제를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은 늘 필요하지만, 어제 장민석은 그냥 개인이 잘못한겁니다.

  • 17.08.18 12:10

    @1번선발 물론 어제 장민석은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입이 아프다고 글도 썼구요.
    물론 다른 선수가 잘 못 했을 때도 그 때마다 비판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날 모아보니 그날 기준으로 14개나 되더라구요.
    한 회원님이 그걸 보시고 데스노트 같다고도 하셨을만큼, 저는 선수들이 생각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비판합니다.
    생각없는 대표선수로 장민석만 깔게 아니고, 나머지 선수들도 정신차리라는 겁니다.

  • 작성자 17.08.18 12:16

    @smamets 장민석이 생각없는 대표선수인지 아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해서 언급한겁니다

    몸이 굳어 실수를 한 것도 아니고, 약속된 플레이를 미처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글쓴이님 말씀대로 정신을 차리지 않은거니까요.

    저는 공 놓치거나 송구 방향이 틀어지는 것은 정신 문제가 아니라 '몸'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어제 장민석은 몸 문제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 17.08.18 13:11

    @1번선발 그간 저는 줄기차게 주장해왔습니다.
    안타를 못치거나 공을 놓치는 것은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그건 그 선수의 실력과 관계된 문제니까요.
    하지만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설렁설렁 플레이 하는 것은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
    어제의 장민석이 딱 그런 경우구요, 그 동안 우리 팀의 여러 선수들이 그런 플레이를 해왔기 때문에 제가 열폭하는 겁니다.

  • 17.08.18 11:42

    감독.코치부터 흐리멍텅합니다.빠릿빠릿한게 전혀 보이지않으니 기본이 안된선수들은 군기가 빠지지요.김성근 감독 앞
    이라면 선수나 코치들 넋놓고 있겠나요? 엄한감독이든 부드러운 감독이든 프로의 자세는 갖추어야하는데.제가 감독이라면
    당장 장민석 2군행입니다.

  • 17.08.18 11:46

    장민석 육성으로 돌리고 김인환이나 봤으면 좋겠습니다.어제 배팅보니 당차게 돌리더군요.김주현이보다 더 유망해
    보입디다.

  • 17.08.18 11:50

    장정석이 박동원 2군 내린것처럼,
    3안타 쳤더라도 그런 어이없는 플레이 보인 장민석의 2군행을 통보해야 합니다.
    선수단의 긴장감도 어느정도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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