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는 교수가 훌리건.. ㅋㅋ

[충대수]

디시고갤에서 퍼옴..

박종원 경영대 부학장은 “입학처에 확인해 보니 서울대 법대·경영대에 중복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우리 대학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 법대 사회대 미등록률 0%, 경영대 미등록자 1명(다군 한의대 갔다고 합니다) 입니다.
아니 정말 다 좋은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명백하게 거짓 아닙니까?
제가 저 교수님 누군지도 모르겠고 멜 한통 보내려 해도 넘 건방진 것 같아 한숨 푹 내쉬며 참긴 참습니다만
기분 나쁘네요.
사람 사이에서도 그냥 자기자랑 좀 과하게 하는 것은 애교로 다 넘어가 주지만 자기자랑에 타인이 거명되고 하면 분란이 생기지 않습니까? 게다가 사실도 아닌 것을 사실인 듯 말하면 문제가 적지 않죠...
하물며 명문대의 부학장이라는 분이 타학교 학과까지 거명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사실 실망스럽고 좀 그렇네요.
고대분들이 한겨레에 기사정정 요구하심이 모양새가 좋을 듯 하여 글 남깁니다.


2/8 한겨레 기사 전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비롯한 고려대 경영대 출신 유명 인사들이 모교 합격생들에게 직접 축하 전화를 걸어 ‘합격생 붙들기’에 나섰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려대 경영대는 지난달 26일 정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장하성 학장이 합격자 170명 모두에게 직접 전화를 한 데 이어, 지난 3~4일엔 이 전 시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전 총장 등이 각각 상위권 합격자 10~20명에게 축하 전화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이 대학 경영대 출신이다.

김영규 경영대 학사지원부장은 “학과 조교들이 합격생들에게 입학을 권유해 오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유명 인사들이 나선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박종원 경영대 부학장은 “입학처에 확인해 보니 서울대 법대·경영대에 중복 합격한 상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우리 대학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이필상 총장의 논문 표절 논란에 따른 합격생 이탈을 막으려는 게 아니냐는 시각을 두고, 박 부학장은 “몇달 동안 입시홍보 계획을 세워 진행해 왔고, 그 마지막 단계가 동문 저명인사가 합격생들에게 직접 입학을 권하는 전화였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정시 1차 합격자 등록 마감 결과, 이 대학 경영학과 합격생 170명 가운데 109명이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엔 같은 기간에 179명 중 103명이 등록했다.

전진식 기자, 이완 수습기자 seek16@hani.co.kr

<< 온라인미디어의 새로운 시작. 인터넷한겨레가 바꿔갑니다. >>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대수]

서울대 법대, 사회대는 추합0명.. 경영대 1명은 한의대 갔다는거..ㅋㅋ

[☆고려대는특급호텔☆]

니가 병신이구나

[☆고려대는특급호텔☆]

이딴 쓰레기글 퍼오는 븅신은 뭐냐?

[충대수]

고려대는 // --> 이런 쓰레기 학교 다니는 너보다야 ㅋㅋ

[충대수]

총장은 표절논문 수십편.. 부학장은 언론에 대고 거짓말 일삼으며 훌리짓... 참 학교 꼬라지 멋지네 ㅋㅋ

[☆고려대는특급호텔☆]

니네학교 황우석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대는특급호텔☆]

이새퀴 존나 무식하네 이필상 총장 논문이 표절이면 니네학교 총장과 교수도 무사하지 못할것이다. 이딴걸로 까대는건 니네학교 교수들 누워서 침뱉기라는거 모르나?

[충대수]

지랄.. 날뛰는거 봐라... 우리학교 총장, 교수 누가 논문 표절햇는지 니가 밝혀내던지 색희야

[충대수]

그리고 논문건은 제쳐놓고라도, 언론사 기자 불러놓고 입시관계로 저런 거짓말 일삼는 교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