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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돌란 : Xavier Dolan
1989년 3월 20일
감독 겸 배우
그가 연출한 작품에는

아이 킬드 마이 마더
J'ai Tue Ma Mere , I Killed My Mother
벤쿠버 국제 영화제 캐나다 장편상
방콕 국제 영화제 특별언급상-국제경쟁부문
자그레브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자비에 돌란, 앤 도벌 주연
감독으로서 첫 데뷔 작품인데 호평 받는 작품이었음

하트비트
Les Amours Imaginaires , Heartbeats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작품상
시드니 영화제 무비존상
모니아 초크리, 니엘스 슈나이더, 자비에 돌란 주연

로렌스 애니웨이
Laurence Anyways
토론토 국제 영화제 토론토시티상
멜비 푸포, 쉬잔느 클레몽, 나탈리 베이, 모니아 초크리, 이브 자크
이 영화는 연기 대신에 감독만 했음

탐 엣 더 팜
Tom a la ferme , Tom at the Farm
자비에 돌란, 피에르-이브 카디날, 리즈 로이, 에블린 브로처, 미누엘 타드로스

마미
Mommy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세자르영화제 외국어영화상
앤 도벌, 안토니 올리버 피론, 쉬잔느 클레몽 주연
이 영화 역시 감독만 함

엘리펀트 송
La chanson de l'elephant , Elephant Song
브루스 그린우드, 자비에 돌란, 캐서린 키너, 캐리 앤 모스
이 영화는 역으로 연기만 했음

영화 <마미>의 한국판 포스터가 맘에 든다고 인스타그램에 세 장 쭈루룩 올린 적도 있고
최근 <엘리펀트 송>으로 나름 한국에서도 유명하다면 유명할 수 있는 감독

아역배우 출신으로 후에 감독으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가 되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고 함


어린 나이, 잘생긴 외모, 연기력, 감독으로서의 재주, 게이라는 성 정체성
그 나이의 영화 감독치고는 굉장히 화려한 이력이지만

제 6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 등
칸에서 무지무지 밀어주는 감독이라는 점이 원성을 사고 있음
감독으로서의 작품이라고 해봤자 다섯 편 밖에 없고
그 다섯 작품이 모두 걸작, 마스터피스라고 불리는 작품들도 아닐 뿐더러
그냥 잘생긴 외모, 어린 나이로 밀어주는 게 아니냐 라는 소리도 나옴


하지만 누군가는 저 나이대에 저만한 작품을 찍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하기도 함
다섯 편 밖에 안 찍었다고 말하기엔 봉준호도 다섯 편만 찍었고
또 칸 심사위원 자리는 그렇게 막 능력, 품위를 보는 자리도 아니고
만약 본다고 해도 칸에서 상을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뭐가 문제냐 하는 사람도 있음

이동진 평론가는 단호하게 "천재라기 보다는 스타" 라고 자비에 돌란을 이야기함
개인적으로는 천재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나이에 비해 영화를 연출하는 능력이나 연기력은 알아준다고 봄
그렇기에 칸에서 밀어주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함

하지만 능력과 외모, 재능을 배제하고도
10대 여자아이에게 술을 먹여 강간한 혐의로 체포된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선처에
나탈리 포트만, 알폰소 쿠아론(그래비티 감독), 틸다 스윈튼, 모니카 벨루치와 함께 서명해서 논란이 되기도 함
따지자면 선처는 아니고 영화제에서 체포가 됐는데 우리 영화제를 정치적으로 쓰지 말아달라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음오아예...
http://ohnotheydidnt.livejournal.com/39618660.html
서명 인원이 무지 많이 때문에 혹시 내가 좋아하는 감독, 배우가?! 싶으면
컨트롤+F 눌러서 찾아보시옵소서
(잠깐 설명을 하자면 로만 폴란스키가 성폭행 후 30년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송환을 하네 마네 하는데
피해자도 이미 네 명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에 선처를 요구한다고도 했음
로만 감독 옹호자들은 이를 두고 정당한 관계였다고 쉴드를 치기도 함ㅎ...)
어제 엘리펀트 송 보고 뜻밖의 입덕해서 좀 찾아보다가 다이렉트 탈덕 위기 ㅎ...
개인적으로 천재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재능과 끼는 넘친다고 생각함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문제시 오열함 ㅇㅅㅠ
자비에돌란 외치면서 들어왔는데 난 좀 모르겠어..천재라기 보단 유리한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영리한 사람의 느낌..세련되고 보면 오오 하긴 하지만 센세이셔널하진 않아
헐 폴란스키 감독 피아니스트 감독이엇어...어쩐지 마니들어본이름이더라 ㅅㅂ 병크쩌네..
근데 이런범죄자를 감싸다니..ㅎ;;
칸이 너무 애정하는듯..
이번에 너무 밀어주기 식이어서 반감ㅋㅋ..
난 마미 진짜 좋게봤는데 ... 약간 시끄러운 부분이 없지않아있디만 그 화면비율변화는 최고엮어... 근데 저런 사건이있었다니.... 출구가 어디더라... (두리번)
하트비트 잘봤는데
난 마미는 별로였고 탐앳더팜은 진짜 좋았는데 그냥 스타감독인듯...
첨보는 사람인데 댓 여시들 다 멋져보인다.. 나중에 봐야겠다
나도 이제 막 영화에 관심가지기 시작한터라 처음 보는 사람인데 영화는 궁금하네...
천재는 아니지만 마니아층이 생길만한 감독인거 같음 연출미장센음향등등 세세한부분까지 디렉팅하는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작품들보면 자비에 돌란 특유의 감성이 있어보여. 젖은 나무 느낌??눅눅한 나무토막 냄새나는듯한 그런 느낌적느낌....
내기준 개씹인정.. 마미보면 존나천재같아
능력도 있고 타이밍도 좋아보여
이 영화들이 다 한감독 작품이였구나....
근데 난 이사람 영화 우연찮게 불어 공부하면서 거의 봤는데 진짜로 솔직히 말하면 자비에 돌란 영화들은 다 재미가 없어 ...... 각본이 완전 별로임 돌란영화는 확실히 감각적이고 좋은데 정말 스토리가 재미가 없고 별볼일이 없어........
마미 인생작품인데 천재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