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둘 다 ubiquity 또는 ubiquitousness 등등 나오는데...
혹시 관련 분야 작업하셨던 분들은
어떻게 다르게 쓰셨는지요?
사실 유비쿼터스란 말도 이상하게 유리나라에서 유행되어
여기저기 '품사'에 관계 없이 마구 붙여 쓰는데
(그냥 유비쿼터스 하면서 아예 명사로도 쓰더군요..)
울나라에서 당연히 쓰는 ubiquitous computing도
외국에서는 그렇게 자주 안쓰는 용례라서 난감합니다.
(주로 pervasive computing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역 자료에서
위의 단어들을 pervasiveness라고는 또 잘 안쓰는 것 같더군요.
첫댓글ubiquity & permanency라고 하면 될 것같습니다. 편재성은 주로 공간, 상시성은 시간과 관련된 개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 다른 분야에서는 모르겠는데, 커뮤니케이션 이론에서는 ubiquity를 '편재성'으로 번역해서 씁니다. 상시성에 적당한 말을 우너서에서 찾아보니까, 적당한 말은 잘 못찾겠고.. 그냥 permanency가 무난하지 싶습니다.
필립님 대따 감사합니다~ 유비쿼터스 안에 시간과 공간 개념이 다 들어있어서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ermanency는 상시성의 의미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을텐데.. 정말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그냥 at all times라고 구절로 할까도 생각했는데... 일단 필립님 의견 접수합니다.
빌 게이츠가 라스베가스 CES에서 미래형 제품들을 설명하면서 'pervasive'라는 말을 썼는데 아마 편재성이 화두가 된 것이 그 연설과도 관련이 많다는 점에서 편재성에는 pervasiveness가 좋지 않나 싶네요. 국내 기사 어딘가에서도 pervasive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말: Screen technology, projecting onto walls, onto surfaces is going to be quite inexpensive, and so it will be very pervasive.
첫댓글 ubiquity & permanency라고 하면 될 것같습니다. 편재성은 주로 공간, 상시성은 시간과 관련된 개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 다른 분야에서는 모르겠는데, 커뮤니케이션 이론에서는 ubiquity를 '편재성'으로 번역해서 씁니다. 상시성에 적당한 말을 우너서에서 찾아보니까, 적당한 말은 잘 못찾겠고.. 그냥 permanency가 무난하지 싶습니다.
pervasiveness는 말씀하신대로 편재성 + 상시성을 뭉뚱그려서 좀 쉽게 쓴 표현이지 싶습니다.
필립님 대따 감사합니다~ 유비쿼터스 안에 시간과 공간 개념이 다 들어있어서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ermanency는 상시성의 의미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을텐데.. 정말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그냥 at all times라고 구절로 할까도 생각했는데... 일단 필립님 의견 접수합니다.
빌 게이츠가 라스베가스 CES에서 미래형 제품들을 설명하면서 'pervasive'라는 말을 썼는데 아마 편재성이 화두가 된 것이 그 연설과도 관련이 많다는 점에서 편재성에는 pervasiveness가 좋지 않나 싶네요. 국내 기사 어딘가에서도 pervasive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말: Screen technology, projecting onto walls, onto surfaces is going to be quite inexpensive, and so it will be very pervasive.
추억의 나무님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어떤 것이 나을지 같이 보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