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살까? 이거?”
김미옥 씨와 이효진 선생님 선물을 사러 올리브영에 들렀습니다.
이것저것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이 꽤 신중해 보입니다.
가게를 몇 바퀴 돌며 한참을 고민하다 로션 하나를 골랐습니다.
선생님도 아기도 사용할 수 있는 걸 선택했나 봅니다.
아직 수업 시간까지 조금 남았는데 김미옥 씨 발걸음이 점점 빨라집니다.
“선생님, 이거 선물! 애기 잘 낳고 와요.”
“어머! 미옥 님, 저 주시는 거예요?”
“네, 내가 기도할게.”
“고마워요. 우리 다음에 봐요.”
김미옥 씨는 이효진 선생님을 보자마자 달려가 선물을 전합니다.
기도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고요.
다음에 보자는 선생님 말씀 덕인지 집으로 가는 동안 왠지 기분이 더 좋아 보입니다.
2026년 6월 2일 화요일, 이도경
김미옥 씨 전하는 말과 마음 모두 따뜻하네요. 박효진
‘내가 기도할게’ 선물한 이유가 있지요. 고마워요. 미옥 씨. 신아름
준비한 인사와 선물, 선새님께서 기뻐하셨겠네요. 이렇게 사시니 감사합니다. 월평
첫댓글 김미옥 씨가 최근에 아기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을 보니 선생님께 선물을 준비하느라 신경을 썼나보네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