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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ETRI LDM기술, 기술적 가치 있나? ▶미국 지상파 UHD방송이 딜레마에 빠진 이유 1.ATSC 3.0에 대한 표준이 뷔페식(선택)이고, 기존 ATSC와는 호환성(공청설비)을 갖지 못한다. →HDR방식(PQ/HLG), 오디오문제(MPEG-H/AC-4), 부가방송, CAS문제등을 지상파방송사들이 골라서 사용하고, 미국도 아파트 같은 공청시설이 무용지물 2.UHD시장을 대부분 인터넷 스트리밍(넥플릭스, 아마존, 구글, 애플 등)과 유료방송사들이 3~4년 전부터 선점하고 있어, 지상파로 시작하기가 너무 늦다. 3.2020년 전후로 4K UHD본방송 실시 시, 1~2년 후 8K UHD방송이 시작되면, 4K UHD방송 투자가 모두 허사가 된다. ATSC방식을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 카나다 정도이다. 물론 미국 시장규모가 커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 규모이긴 하지만, 수신료가 없는 따로 없는 미국 지상파방송사들이 위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부담을 안고 지상파 UHD방송을 실시하기는 쉽지가 않다. 국내 ETRI가 이번 평창올림픽을 미국의 CBC를 통해 생중계를 하였다고는 하지만, 정작 주관방송사인 NBC는 유료방송을 통해서 4K UHD(HDR)로 중계를 하였다. 그리고 이번 CBC의 4K UHD실험방송은, 실험방송 수준이여서, 일반 시청자는 볼 수가 없었다. 또한 이번에 ETRI가 CBC에 선보인 지상파 UHD(4K)방송에 대한 기술적 가치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즉, ETRI가 선보인 계층분할다중화(LDM/Layered Division Multiplexing)는, 하나의 채널(6MHz폭)에서 UHD방송과 이동 HD방송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것인데, 현재 국내에서는 ATSC 3.0 수신기가 내장된 스마폰이 없고, 앞으로 나올 예정도 없어, MBC와 SBS가 11-2번과 6-2번으로 송출하는 것은, 4K UHDTV로나 시청을 하게 되어, MMS(다채널)방송으로 전락하고 있다. 그럼 왜 ETRI의 LDM(계층분할다중화)이 논란이 되는 것일까? 사실 지상파 HD방송은, 전송 시스템을 MPEG-TS를 사용하였다. MPEG-TS는 최대 40Mbps까지 전송이 가능하지만, HD방송과 부가방송을 20Mbps에 통으로 전송하여, 통으로 수신하지만, UHD방송부터 적용이 되기 시작한 MMT전송 시스템은, 100Mbps까지 전송이 가능하면서, UHD방송과 HD(부가)방송, 양방향데이터방송, EPG/자막등을 개별적으로 전송하여, 개별로 수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ETRI의 LDM(계층분할다중화)기술은, MMT에서 개별로 송출되는 것에 대한 SW적 기술 보완을 한 것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결국 LDM의 핵심은 MMT전송 시스템에 있는 것이지, LDM의 기술적 가치는 크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지상파 UHD방송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UHD영상을 압축하는 인코더와 디코더이고,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일본 위성방송처럼 무선 전파로 100Mbps를 송출해서 안정적으로 수신하는 기술이 제일 필요하다. 물론 지상파와 같은 경우는, 안정적인 수신을 위해, 중계소 증설이 제일 유선적로 필요하지만, 지금과 같은 국내 송출 시설로는 20Mbps이상을 송출하기도 역부족인 상황이다. 그래서 지상파방송사들은, ATSC 3.0을 적용하여, 총 전송 비트레이트를 25Mbps로 잡았지만, MMT를 이용해서 부가 서비스에 치중하면서, 지상파 4K UHD방송은 16Mbps로 송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ETRI가 자랑으로 내세우는 LDM기술은, 전송용량을 쪼개어 UHD방송과 HD방송을 송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UHD본방송의 화질 저하는 불가피한 현실이 되고 있다. LDM기술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지상파 UHD(4K)본방송은 25Mbps까지 향상 될 수 있다. 그리고 ETRI의 LDM기술과 같은 부가방송은, 일본이나 기타나라들도 모두 할 수는 있지만, UHD방송에서는 사실상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유럽의 일부 방송사들이 HbbTV(부가방송)를 적용해서 실시할 움직임은 있어, LDM기술은 기술적 가치가 거의 없는데도, 국내에서 너무 오도되어 이야기가 되고 있어, 씁쓸하기만 하다. |
▶"국내 지상파 UHD방송 표준 Vs 국제 지상파 UHD방송 표준" 차이 | |||
구분 | ATSC 3.0 | 특기 사항 | |
한국 | 국제(미국) | ||
표준 제정 | 2016년 6월 | 2018년 1월 | 국제(미국) 표준도 제정되지 않을 것을 한국이 1년 6개월 먼저 제정 적용해서 지상파 UHD(4K)본방송 실시/ 미국은 18년 1월 표준을 제정하여, 2019년까지 시범-실험-시험방송을 거쳐 2020년부터 지상파 4K UHD본방송 실시예상→상황에 따라서는 8K UHD로 직행할 가능성도 제기 |
적용 (실시) | 2017년 5월 | 2019년~ 2020년(4K) | 1~2년 후 다가오는 8K UHD방송에 ATSC 3.0은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 |
오디오 | MPEG-H | Dolby AC-4 /MPEG-H (선택) | 미국은 Dolby AC-4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임. AC-4는 Dolby Atmos와 호환되어, 현재 출시된 대다수의 음향기기로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MPEG-H를 지원하는 음향기기가 없고, 나올 가능성도 희박해 보인다. |
HDR 방식 | HLG(?) | PQ방식 /HLG (선택) | PQ방식은, HDR10/HDR10+/Dolby Vision/Technicolor HDR등이 있지만, 삼성은, Dolby Vision자체를 지원하지 않고, LG는 HDR10+를 지원하지 않음. HLG는 2017년 출시 제품부터 지원 |
부가 서비스 | 이동 HD방송 /양방향 데이터방송 /EPG/자막 | 부가방송 (자율) /EPG/자막 | 자막/EPG는 기본 적용하지만, 모바일(이동) HD방송과 양방향 데이터방송 등에서는 양국 모두 상당한 차이 예상-미국은 이동 HD방송은 하지 않을 듯→HD방송에서 이미 실패. 국내 이동 HD방송을 수신(ATSC 3.0)할 스마트폰이 없고, 나올 예정도 없음. |
콘텐츠 보호 | 적용 | 자율 | 한국은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온칩(SoC) 적용되었지만, 미국은 미정→설사 미국이 저작권 보호를 적용(DRM)한다 해도, 양국이 적용한 저작권 보호기술이 달라, 호환성은 없음. |
ATSC 3.0은, 여러 기능들이 다양하게 지원한다. 그래서 방송방식 자체는 우수해 보이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나라와 방송사별로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용을 하다 보니, 표준으로서의 가치는 상실됐다는 지적이다.
그래서 국내 지상파 UHD방송 표준과 국제(미국) 지상파 UHD방송 표준은, "ATSC 3.0"이라는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방송 방송방식(규격)이 되고 있다. 즉, 상호 호환성이 없다.
해서, 향후에 미국에서 ATSC 3.0을 적용한 UHDTV(2019년~)를 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로컬 변경을 해도, 국내 지상파 UHD방송을 직접 수신하기는 어렵다. 바로 TV에 내장된 저작권 보호 기능(Soc칩)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