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일주일지나서 한 섣부를수도 있는 제생각입니다..
우선 해결되지않는 문제로 골머리 썩는저도 한심스럽고해서 웨클님들 지혜를 빌리고자합니다..
휴~~~~~~
한숨부터 나오네여.. 허허
우선 저희 부부사이는 좋습니다. 연애기간 2년동안 결혼준비할때 싸운것빼곤 심하게 싸운것도 없었고.. 둘이 있으면 좋고,, 뭐 성격궁합은 잘맞는 편이구요..
지금 직장 인수인계때문에 시댁에서 출퇴근하구요.. 친정이랑도보 15분거리.. 친정 못가요.. 눈치 주십니다.. 아침밥차려드리고.. 출근합니다. 어머님이 아프시거든요..
문제는 시댁 입니다..
저희 시댁은 절실한 믿음을 가진 기독교 신자 집안이십니다.. 친가 외가 전부다..
교회다니라고 강요하십니다..저희집은 불교... 여자가 시집은 왔으면 개종을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물론, 교회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러실수도 있습니다.)
결혼전부터 교회다니고 하나님만 잘믿으면 너 이뻐할꺼다...입에 달고 사시는 시부모님과...교회도 그냥 다니지 말고 정식으로 세례받고, 여전도회를 들어가서 봉사를 해야지 나중에 죽으면 하나님과 가까이 앉을수 있다고 ㅡ.ㅡ 머 좋습니다.. 교회.. 종교 .. 집안에 평화를 위해 바꿀수도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편견도 없고.. 일하면서 일욜날 피곤한거.. 감수할수 있고요..
문제는 .. 신혼집이 지방입니다.. 충남 서산.. 거기서 서울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 봉천동까지 매주 토요일날 올라와서 적어도 일년동안은 하루도 거름없이 교회나가고 점심먹고 내려가라고하시고,.서산에서 다니면 안대냐고 했더니.. 못미더우신지.. 1년은 안된다고 하시네여.. 제가 어머님 뜻에 거스르면 의절하시겠다고신행다녀와서 첫날 인사간 며눌한테 말씀하시더라구요..
두번째.. 맏벌이 걍요하십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어른들 좋아하시는 대학교 교직원 입니다..(행정조교) 계약직이라 이번 학기에 계약이 만료 됐고, 후임도 구했으며,. 신랑직장이 서산인 관계로 신혼집을 서산으로 얻었지요..
저 놀생각 없습니다.. 절대로!! 서산에 연고도 없으며... 놀타입이 못돼여.. 성격상..
자방이다보니 유부녀에다가 특별한 기술도 없이 직장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이더군요..
이력서 넣어보려고 했지만 나이제한.. 기혼. 에 걸려 사무직으로 취직은 힘들겠더군요..
변변한 백화점도 없어 판매직도 힘들고 ,, 식당이나.. 공장으로 취직하지 않곤 힘들겠더군요..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 이 아닌데..
아버님 하시는 말씀이,, 애기 생기기전까지 둘이 벌어야 편하시다면서 옛날에 우리 살때야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못했지만.. 지금은 맘만 먹으면 무슨일이라도 구할수 있지 않느냐면서..
정 여의치 않으면 너는 서울에서 직장구해 다니고 주말부부하면 니 신랑이 많이 싫어 하겠냐구요.. 저 서럽고 황당해서 대답도 잘 못했습니다..
첫댓글헤어지신다는 생각은 너무 이르구요... ㅡ.ㅡ;; 저희도 양가 기독교 집안이지만,,, 서산에서 서울까지 교회 다니라는 건 좀 무리한 요구이시네요...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원하시잖아요... 틀린 생각만은 아니구요.. 근데 님 같은 경우는 주말부부를 해서라도???? 좀 그렇군요.. 먼저 남편분과 이야기를 잘 하세요~
먼저 남편분과 교회, 직장 문제를 의논 해 보세요.. 저희도 혼 초기에 겪었던 일이거든요... ^^;; 그래서 교회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등록 안 하고 다니고 있고, 친정과 시댁이 같은 지역이라서 갈 때마다 시댁 교회, 저희 친정 교회 가느라 바빠요~ ㅋㅋ 그리고 제가 전에 학원 경영을 했던지라 주말부부를 해서라도
지금 이상황에서 남편분 역할이 아주 크다고 보이네요...종교문제.. 흠..강요해서 될일은 아니지만..님도 다닐생각이 있으신걸로 봐서는...잘말씀드려서..거주지에서 다니세요..매주 시댁까지 어찌갑니까?.. 한달에 한번정도면 몰라도...그부분은 서로 잘 상의해보시면..해결점이 있을꺼 같구요^^ 남편보고 주말부부 절대
첫댓글 헤어지신다는 생각은 너무 이르구요... ㅡ.ㅡ;; 저희도 양가 기독교 집안이지만,,, 서산에서 서울까지 교회 다니라는 건 좀 무리한 요구이시네요...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원하시잖아요... 틀린 생각만은 아니구요.. 근데 님 같은 경우는 주말부부를 해서라도???? 좀 그렇군요.. 먼저 남편분과 이야기를 잘 하세요~
먼저 남편분과 교회, 직장 문제를 의논 해 보세요.. 저희도 혼 초기에 겪었던 일이거든요... ^^;; 그래서 교회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등록 안 하고 다니고 있고, 친정과 시댁이 같은 지역이라서 갈 때마다 시댁 교회, 저희 친정 교회 가느라 바빠요~ ㅋㅋ 그리고 제가 전에 학원 경영을 했던지라 주말부부를 해서라도
하시길 바랬는데... 저희 신랑이 안 된다고 강력히(?) 말 하는 바람에 그 이야기는 쏙~ 들어갔네요.... 내년쯤 이 지역에서 학원 개원을 할 예정이구요~ 먼저 남편분과 이야기를 잘 하세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
지금 이상황에서 남편분 역할이 아주 크다고 보이네요...종교문제.. 흠..강요해서 될일은 아니지만..님도 다닐생각이 있으신걸로 봐서는...잘말씀드려서..거주지에서 다니세요..매주 시댁까지 어찌갑니까?.. 한달에 한번정도면 몰라도...그부분은 서로 잘 상의해보시면..해결점이 있을꺼 같구요^^ 남편보고 주말부부 절대
않된다고 말씀드리라고 하세요..결혼한지 얼마나됐다고..그런말씀을 서슴치 않게 하시는지...맞벌이 하면..서로 좋기야 하죠..얼연히 하실까..그걸 시어른들이 대놓고말씀하시다뉘..ㅠ.ㅠ 남편분과 잘상의해보시구..주말부부는 절대로 싫다고 하십시용~
무조건 참고만 있찌는 마세요.사정상안되는건 안된다하시고.못할거같은건 못한다하세요.그렇게 시댁에 치여서 우찌 살아가시겠어요....
하나는 포기하라고 하세요~ 종교냐 돈벌이냐~ 여자가 무슨 수퍼우먼인가요~ 동에번쩍 서에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