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 하나씩 쓰려고 노력하는데...
런데이 왜엔 할만한 이야기가 없네. 나를 좀 더 채워야겠어.
여튼 런데이 2주차... 런데이 준비가 한 1,2주여서 운동을 조금씩 한게 한 3주차쯤되는데
그 3주 사이에도 생활이 좀 변해서 살짝 뿌듯해.
런데이 찾다가 식단도 찾고 밥도 해 먹으려고
근력을 키워야할거 같아서 헬스 기구 사용법 찾아보고 주민센터류의 헬스장도 가서 운동기구도 처음으로 해봣어.
우울증 무기력에 젖어 있었는데, 조금 회복된 느낌이야.
물론 아직 한달도 안되서 이런 내 생각이 설레발일까봐 걱정인데, 계속 잘 이어갔음 좋겠다.
모레부터 3일 출장이라서 걱정이야. 주말에 돌아와서 운동 계속하겠지. 💪
첫댓글 운동하다보면 늘잖아 화이팅화이팅!!!
이겨내야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