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는 육신과 살리는 영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12~13)
이 말씀대로라면 살고 죽는 것이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즉 죽고 싶으면 그렇게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반대로 살고 싶으면, 죽고 싶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즉 육신의 소욕을 죽이면 된다. 영원한 삶과 죽음이 아주 간단하게 구분된다.
사탄에게 종노릇하는 육신이 원하는 것과 하나님의 영이 원하는 것은 언제나 상반된다.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가복음 7:20~23)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을 버리면 죽지 아니하고 살 수 있는 것이다.
즉 사탄을 죽여버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절대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