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따라 소득은 얼마나 달라질까. 캐나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연봉은 채용 면접이나 이혼 수속을 할 때 외에는 절대 말하지 않는 대단히 사적인 부분 중 하나다. 글로브 앤 메일이 발행하는 월간지 '비즈니스 리포트'에 소개된 직종별 연봉 실태 조사 에 따르면 44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심장 전문의가 있는가 하면 주 40 시간 이상 발이 닳게 뛰어도 1년에 2만 달러 벌기가 힘든 무용수에 이르기까지 직업과 경력에 따라 돈 벌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안정성과 높은 보수가 보장되는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각 직종별로 국내 연봉 수준을 살펴봤다.
의사
의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전문직종 중 하나다. 온타리오 주의 경우 인턴 1년 차의 초봉이 4만 달러를 조금 넘는다. 그러나 경력이 쌓일수록 다른 직종에 비해 연봉이 큰 폭으로 오른다. 일반 진료의(gp)의 평균 연봉은 17만 8천217달러다. 그러나 일반 진료의는 소득의 30-80%를 병원 임대료, 직원 월급, 장비 구입 등으로 쓰고 있다. 전문의는 연봉이 훨씬 높아 평균 21만4천327달러를 받는다. 전문의 중에서도 심장 전문의($339,830), 피부과 전문의($292,241), 성형외과 전문의($241,947)가 비교적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최고 연봉을 받는 의사들은 온타리오주 심장 전문의들로 연간 44만 8천911달러를 벌고 있다. 그러나 의사가 되려면 막대한 학비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의대생들이 4년 간 학비와 기타 생활비로 쓰는 비용은 약 11만 달러에 달한다.
은행
은행 창구 직원은 시간당 10-15달러를 받는다. 창구 직원들은 개인에 따라 주당 근무 시간이 천차만별이며 점점 더 파트 타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인구 10만 이상인 도시의 은행 지점 매니저는 약 4만7천-7만9천700달러를 번다. 몬트리올 은행 토니 캠퍼 은행장이 집에 가져가는 돈은 90만 달러. 보너스로 140만 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시간당 491달러를 버는 셈이다. 그것도 주 6일간 하루 평균 15시간 이상을 일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런 계산이 나온다.
교수
정교수는 평균 9만3천595달러, 조교수는 7만2천 달러 선. 안정된 보수가 보장되기까지 한국과 마찬가지로 박봉의 나날을 감수해야 한다. 조교수 중 절반 가량은 연 2만6천-4만5천 달러 가량을 번다. 매니토바 대학 의과대학 학과장은 23만3천 달러, UBC 의대 학과장도 약 25만 달러를 받고 있으며 토론토 대학 경영대학원장은 약 30만 달러를 받고 있다.
컴퓨터· 정보통신
닷컴의 시대는 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컴퓨터 업계 종사자는 2001년 현재 1년 전 보다 2만7천800명이 줄어 전체 하이테크 업계 종사자 중 11%가 일자리를 잃었다. 갓 졸업한 비주얼 베이직 엔지니어의 초봉이 3만5천-4만 5천 달러선. C++ 등을 다룰 수 있으면 5만-6만 달러를 받는다. 웹 디자이너는 약 6만 5천 달러 정도를 받지만 일자리가 많지 않으며 그래픽 디자이너는 3만 1천 달러 선. IT 업계에서 가장 안정성이 높은 시스템 엔지니어와 네트웍 엔지니어는 초봉이 3만-4만 5천 달러 선. IT 업계의 간부급이 되면 10-20만 달러를 받는다. 그 동안 IT 업계에서는 감각이 튀는 젊은 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경력이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중개업
부동산 붐으로 집이 없어 팔지 못하고 있는 요즘, 중개업자들의 수입은 얼마나 늘었을까. 통계 자료는 없지만 주택 판매 건수와 가격 등을 고려해 추산해보면 토론토 중개사는 연 5만 5천, 밴쿠버 5만 2천 달러 정도 번다. 예상보다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상당수가 파트 타임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인은 구입 금액의 0.05-6%의 커미션을 받으며 리스는 다운타운 지역의 경우 평방피트당 5달러를 받는다. 소위 잘 나가는 전체 20%의 중개사가 총 수입의 80% 정도를 벌어들이고 있다.
언론계
국영방송인 CBC의 인턴 사원은 무보수로 일하며 자료 조사원 초봉이 2만7천 달러, 국회 출입 기자가 5만7천 달러, 영세 잡지사의 경우 2만 달러 내외다. CBC의 간판 앵커 피터 맨즈브릿지는 연봉 28만 달러를 받는다. 토론토 지역 아트 디렉트들은 평균 5만 9천 달러를 벌고 있으며 A급 사진가들은 상업용 사진 촬영 건당 7천500-1만 달러를 번다.
경찰
경찰 초봉은 3만 7천 달러 내외. 경력이 쌓여 진급하면 약 7만 달러 정도를 받으며 경찰서장쯤 되면 15만 달러를 받는다. 업무량이 많은 대도시나 비교적 사건사고가 적은 지방 경찰도 동일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교사
학사 학위 소지자의 교사 초봉은 약 3만 3천-6만 달러 정도다. 교육 예산 부족으로 교사들은 연간 약 430달러를 자기 주머니에서 털어 교재 구입 등에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BC주는 더 심해 평균 1천 달러 이상의 돈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BC주에서는 교사로 취업했다가 5년 안에 그만 두는 사람들이 40%에 달한다. 노조에 속해있는 교사들과 달리 단체 임금 협상을 하지 않는 교장 교감은 비교적 많은 봉급을 받는다. BC주 초등학교 교장은 평균 7만4천-8만 2천 달러를 받으며 세컨더리는 8만 3천-9만 1천 달러 정도를 받는다. 보조 교사들은 평균 1만9천 달러, 유치원 교사는 2만 3천 달러 선.
법조계
캐나다 20대 법률회사의 연봉 통계 조사를 훑어보면 밴쿠버 지역의 수습 변호사는 7만-8만, 토론토는 8만 5천-9만 달러 정도를 받는다. 미국은 이보다 훨씬 높아 뉴욕 지역은 미화로 12만 달러 이상을 받으며 연간 1-2만 달러 정도의 보너스를 받는다. 반면 검사는 변호사 연봉의 절반 정도 밖에 받지 못한다.
광고업계
카피라이터와 아트 디렉터의 초봉은 연간 2만 5천 달러 선. 경력이 쌓이고 실력을 인정받으면 7만 달러 정도 받으며 능력에 따라 최고 25만 달러까지 받기도 한다.
레스토랑
주방장 정도 되면 4만에서 9만 달러 정도 받는다. 밴쿠버 소재 마일스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웨이트레스가 하루 저녁에 버는 팁은 80-100달러. 웨이터나 웨이트레스는 보통 최저 임금을 받으며 팁이 주 수입원이 된다.
버스 운전사
밴쿠버 버스 운전사들은 시간당 평균 22.04달러씩 연 평균 4만2천978달러(초과 수당 제외), 정비 기사들은 시간당 25.92달러씩 연 약 5만 달러를 받는다.
소매업계
캐나다에서 소매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175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절반 가량이 10대다. 풀타임, 파트 타임 캐쉬어와 판매 보조원은 대부분 최저 임금을 받는다. 고급 백화점인 홀트 렌프류에서 일하는 매장 직원은 봉급과 커미션을 합쳐 약 8만 달러 정도를 번다. 다운타운에 있는 갭 매장 매니저는 초봉이 2만 8천 달러, 토이스 R 어스의 매니저 정도 되면 3만 5천-4만 5천 달러를 번다. 홈 디포나 코스코의 매니저급은 경력에 따라 최고 15만 달러까지 벌기도 한다. 캐네디언 타이어 회장은 2000년도에 연봉과 보너스로 88만 달러를 벌었다.
정치인
크레티앙 총리의 연봉은 약 26만 3천 달러, 연방 국회의원의 연봉은 13만 1천 400달러다. 에이드리안 클락슨 총독은 연봉 10만 2천700달러를 받으며 전액 세금 면제다. 또 폴 마틴 연방 재무장관은 19만 4천 640달러를 받고 있다. BC주 주의원은 7만 1천 달러를 세비로 받는다.
예술계
예술가의 삶은 캐나다에서도 역시 가난하다. 몬트리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단 단원은 주 40시간 일하고 연봉 2만2천800달러를 받는다. 토론토의 한 록 밴드 가수는 공연 1회에 100달러를 받는다. 오페라 가수의 경우 어느 정도 인정받은 사람이 연 2만 5천 달러 정도를 번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한 여류 화가는 작품 당 6천-1만5천 달러 정도를 받고 있다. 토론토 테라곤 극장 테크니션은 주당 625달러, 연간 2만2천500달러를 번다.
캐나다가 의료사회주의라고? 근데 학비를 지돈으로 다 대고 자빠졌냐
이어서 영국 직업별 수입
ull-time average earnings £pw
1. Directors and chief execs of major organisations 대기업 사장 2,301
2. Medical practitioners 개업의사 1,186
3. Financial managers and chartered secretaries 재정경영자 1,124
4. Solicitors and lawyers, judges and coroners변호사,법관 925
5. Marketing and sales managers 마케팅경영자 888
6.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mgrs 정보통신 기술 경영자 872
7. Management consultants, actuaries, economists & statisticians 경제고문 863
8. Police officers (inspectors and above) ((영)) 경감부터 감찰 장관 이상 직위863
9. IT strategy and planning professionals -it 전략 계획 전문가 844
10.Financial and accounting technicians 회계사838
영국은 천국이다 ㅅㅂ 학비도 지가 안대고 웰빙생활하면서 성적좀나오면 바로 미국으로 토껴서 돈벌고 한국도 이렇게 되면좋겠네
그다음 일본
◆항공기 조종사가 직종별 1위
민간기업의 60개 직종별 수입에서는 항공기 조종사가 1714만엔으로 가장 많았다 . 이어 월급 의사,대학 교수,기자 등이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일 반사원의 연간 수입은 후지TV가 1529만엔으로 1위였으며 보험업체인 밀레아홀딩 스 1507만엔,
일본TV 1481만엔 등의 순이었다. 일본 최대 광고회사인 덴츠도 13 15만엔에 달해 미디어 관련회사의 연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내 격차 커
변호사 등 전문직은 개인별로 격차가 컸다. 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의 13.6%가 연간 3000만엔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는 반면 1000만엔 미만도 35%에 달했다. 수입이 가장 많은 개업의사는 안과의사로 평균 3330만엔에 달해
내과의사(2030 만엔)를 1300만엔 상회했다.
일본은 역시 nhk직원이랑 프로야구 선수가 본좌(본문엔 없지만) 앵간한 전문직 다 버로우시킨다
첫댓글 미국, 일본은 우리나라 20~30년후의 모습... 의사의 천국이 올까? ㅋㅋㅋ
아니 한국인의 국민성이랑 미국 일본의 국민성이 다르기땜누에 완전히 저렇게 똑같이 되는건 불가능
저 통계들...........한 10년전 통계구나... 저자료들 진짜 후진건데
일본것만 그나마 최신건데...저 자료도 신빙성이 큰것도 아니고말야
어련하실라구 ㅋㅋㅋ 열등의식 좀 떨쳐버려라 ..너 보면 안쓰럽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