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utfitters cardigan(15불)
얼마 전 뉴욕 갔을 때 산 거에요.
정말 이뻐서 팔기 아까운데 제가 가디건이 너무 많아서...
정말 사고서 딱 한 번 입었구요.
표기상 사이즈는 xs인데
사실 s정도예요.
나시티나 반팔입고 입었을 때 이쁘게 잘 맞았어요.(전 보통체중)
주머니도 양옆에 있구요.
샤랄라한 스커트나 청바지랑 코디해도 정말 예뻐요.
미국달러로 21불에 샀는데, 15불에 팝니다.
2. 롱 청남방(5불)
제가 키가 165cm인데, 길이가 무릎 좀 위까지 오구요.
색은 연청색이에요.
이것도 사구서 많이 안입은 옷이에요.
여기에 레깅스 하나만 신어도 예쁘구요
가을에는 가디건처럼 하나만 입어도 되요.
3. 볼레로 가디건(4불)
이것도 거의 안입어서 새거나 다름없구요,
색은 네이비예요.
팔은 7부고 길이는 허리정도 와요.
여름이나 가을용으로 나와서
조금 얇지만
겉옷 안에 입으시면 겨울에도 문제없어요.
원피스에 코디하시면 예뻐요.
4.두꺼운 담요(4불)
크기는 실제로 한사람 다 덮을 정도구요,
색도 무난해서 어디나 잘어울릴 거예요.
꽤 두툼하고 따뜻해요.
겨울 오고 있는데 하나 장만해서
따뜻하게 겨울 보내세요.
5. 빨간 목도리(3불)
정말 길구요 넓어요.
사진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꽤 두툼하구요.
색도 예뻐서 코디하기 좋아요.
6. (사진상 왼쪽부터) 영어회화책, 캐나다에서 홀로서기, 영어일기사전
1) 영어회화책(8불) :
보시다시피 겉에 약간 까졌는데요,
그거 말고는 전혀 이상없어요.
안은 거의 새거라고 봐도 되요.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표현들 위주로 있어서 도움되실 거에요.^^
2) 캐나다에서 홀로서기(8불) :
캐나다에 관한 모든 것으로, 실생활 내용이라던지,
여행코스 등 정말 전반적으로 다 다루고 있어요.
캐나다 오기 전에 이거로 덕 좀 봤어요.
중간에 형광펜으로 페스티벌 같은 거 칠한 거 빼고는
이것도 새거나 다름없어요.
3) 영어일기 표현사전(15불) :
이건 정말 자신있게 거의 새거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정말 사고서 딱 2번 봤을 정도로, 책에서 막 새냄새도 나구요.
한국에서 오기전에, 베스트셀러로 산거에요.
유용한 표현들 많아서 도움 많이 되구요,
특히! writing할 때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7. 머리띠+파란머리핀+갈색머리핀(5불)
머리띠는 백화점에서 산거고,
머리핀들도 여기 오기 전 지하상가에서 산거에요.
거의 안하고 다녀서 새거나 다름없구요.
각각은 2불에 팔고,
3개 한꺼번에 사시면 5불에 드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778-233-6552로 문자보내주세요.^^
(전화는 7시부터)
거래는 다운타운 도서관 근처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