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   여행후기 七彩 운남의 길 위에서 - 2편
夢 石 추천 0 조회 1,104 14.08.21 10: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21 13:47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스린에서 각자대로 사진 찍느라 바빠서 찍다보면 찾고를 반복했습니다.
    환림로(석림 둘레길)을 따라 전동차로 이동하다 보니 주마간산격으로 거시적으로만 보니 아시마바윈지 뭔지도 모르고
    좌우간 공부 많이 했습니다. 아! 그리고 집사람 안부인데 사모님도 안녕하시냐고 하네요. 그럼 후속편도 고대하며.

  • 14.08.21 16:25

    가이드보다 더 자세히 알고 계시군요.
    운남의 지리에서 부터 역사 풍습 등 모든면에 박식하시네요.
    찬찬이 읽어보니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다시한번 그냥 지나친 곳을 되새겨 돌이켜 봅니다.
    그런데 저는 소석림쪽은 못 봤는데, 언제 저렇게 찍으셨는지....?

  • 14.08.23 00:19

    송월산님! 그간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 14.08.21 17:36

    캬! 좋은 여행하셨습니다. 가시기 전, 제 카페에 들려 석림편을 읽고 가셨더라면
    '온 돈 주고 반 머리 깎은 꼴'이 안 되셨을 텐데 그랬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4.08.22 17:36

    빛고을 방랑자님, 그러게 말입니다. 석림속을 해메며 완전히 끈 떨어진 고아신세가 되었습니다.
    랑즈푸성님, 늘 밝은 사모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모님, 잘 지내시죠?
    송월산님, 전동차 안 타셨습니까, 소석림에 내렸는데. 실은 봐도 까막눈이라 사진도 포인트를 못잡아 분위기가 안 나는군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실패한 것이 석림 같습니다. 다음에 가실 분들은 윗분 충고처럼 공부 좀 하고 갈 것을 강추!!!

  • 14.08.23 00:18

    사진솜씨가 어설픈 유병언이의 작품보다 훠~얼~씬 훌륭하군요 ㅎㅎㅎ
    석림의 경치도 좋지만 사모님의 미모땜에 한층 더 풍경이 살아난것 같습니다

  • 14.08.23 20:56

    1편을 읽으면서 몽석님이 어떤분일까 궁금했는데 2편에서 얼굴을 보여주셨군요.ㅎㅎ
    제가 올해 잘한 일은 남편을 졸라 이번 여행에 동참한 일인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완전히 여행이 정리가 됩니다.
    빨리 3편이 읽고 싶네요.ㅎㅎ

  • 14.08.28 21:38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9.02 20:08

    애니님, 부군께서도 건강하시죠? 1년에 한번쯤은 바깥나들이 계속 조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박선생님, 과찬이 지나치십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참, 사모님 건강은 좀 나아졌습니까?
    소암님, 고맙습니다.

  • 14.09.06 19:01

    길거리 초상화 스케치 하는 친구 엉망입니다. 절대로 그리지 마세요 . 초상화 전시품을 보닌까 그럴싸하여 물어 보았죠 담배 한대 피는 소요 시간안에 50위엔에 스케치 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흥정하여 앉아 제초상화를 담배 한대 피면서 그렸는데 완전 제모습과는 다른 사람을 그려 놓았더군요 담배 한대 피는 시간에 50위엔 담배연기와 함께 날라 갔습니다.

  • 14.09.15 11:20

    올 4월말에 다녀왔는데 아주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 작성자 14.09.15 19:34

    송담님,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길거리화가 앞에 앉아있는 남성은 아지 본적이 없었는데, 송담님이 계셨군요. 담배맛이 쎴겠네요. ㅎㅎ.
    늘사랑님,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