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한국말은 그 뿌리가 동일했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애초에는 본래 같은 소리였는데 단지 표현 방식이 다름으로써 전혀 다른 소리로 착각하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보조사가 생략된 소리만 모아 본 자료입니다.
■ 한국말과 영어의 소리규칙 : 보조사 은/는
(약은) 맛이 쓴 → medicine : 약
(깃발은) 펄럭 → flag : 깃발
(날개짖은) 윙윙 → wing : 날개
(호랑이는) 다이겨 → tiger : 호랑이
(늑대는) 울다 → wolf : 늑대
(금성은) 빛났어 → Venus : 금성
(선물은) 기쁘다 → gift : 선물
(거품은) 부풀어 → bubble : 거품
(거지는) 배고러 → beggar : 거지
(끈은) 꼬다 → cord : 끈
(허풍은) 불려 → bluff : 허풍
(모래는) 가루다 → grit : 모래
(까시는) 아 찔리였서 → aculeus : 까시, 침
(두드러기는) 우찌 가려워 → urticaria : 두드러기
(화살표는) 알려 → arrow : 화살표
(체는) 거른다 → colander : 체
(오무라이스는) 오무렸다 → omelette : 오무라이스
(뱀은) 쓱 나가 → Snake : 뱀
(프랭카드는) 펄럭 거리다 → placard : 프래카드
(소용돌이는) 불어닥쳐 → vortex : 소용돌이
(연결은) 이은 거 → link : 연결
(가게는) 팔어 → parlour : 가게
(단추는) 붙은 → button : 단추
(절단기는) 가르다 → cutter : 절단기
(바이올린은) 바(줄) 울린 → violin : 바이올린
(플러그는) 볼록 → plug : 플러그
(트렁크는) 들어가 → trunk : 트렁크
(근육은) 멋있그래 → muscles : 근육
(매미는) 시끌다 → cicada : 매미
(장애는) 앞 탁 걸려 → obstacle : 장애
(여드름은) 짜다 → zit : 여드름
(소아마비는) 발이 말리다 → poliomyelitis : 소아마비
(도라이버는) 돌려 봐 → driver : 도라이버
(물집은) 불러 → bulla : 물집
(옷걸이는) 건거 → hanger : 옷걸이
(질문은) 캐다 → question : 질문
(방패는) 살리다 → shield : 방패
(번개는) 떤다 → thunder : 번개
(풍선은) 부른 → balloon : 풍선
(거북은) 돌 들어 → turtle : 거북
(스파이는) 몰래 → mole : 스파이
(차량은) 바퀴굴러 → vehicle : 차량
(우유는) 묽어 → milk : 우유
(뺨은) 붉어 → bucca : 뺨
(썰매는) 쓸리다 → sled : 썰매
(전류는) 흐르다 → current : 전류
(전압은) 불타지 → voltage : 전압
(지붕은) 높어 → roof : 지붕
(강도는) 나뻐 → robber : 강도
(짐은) 넣어가지 → luggage : 짐
(불쏘시개는) 탄다 → tinder : 불쏘시개
(굴뚝은) 김 내 → chimney : 굴뚝
(소라는) 꽜지 → conch : 소라류
(꼽추는) 굽었어 → gibbus : 꼽추
(부탄은) 불타네 → butane : 부탄
(낙오자는) 뒤로 → dero : 낙오자
(면접은) 안 들어 봐 → interview : 면접
(기억은) 남아버려 → remember : 기억하다
(필름은) 풀림 → film : 필름
(비행기는) 빠르네 → plane : 비행기
(통은) 빈 → bin : 통
(바보는) 모른 → moron : 바보
(항문은) 뺀다 → vent : 항문
(소설은) 뻥친 → fiction : 소설
(무리는) 모여봐 → mob : 무리
(관절은) 조인다 → joint : 관절
(유행은) 바껴 → vogue : 유행
(사기는) 비틀어 → fiddle : 사기
(쓰레기는) 내버려 → raffle : 쓰레기
(거리는) 사이 → size : 거리
(창은) 박어 → pike : 창
(사탕은) 깬다 → candy : 사탕
(차는) 가 → car : 차
(달력은) 가른 달 → calendar : 달력
(말뚝은) 박겠다 → picket : 말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