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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일본불교사공부방(일본 불교사 독서회)
 
 
 
카페 게시글
▒일본불교사공부방▒ 안녕하세요. 박연주, 긴 글로 인사드립니다.
박연주 추천 0 조회 311 18.11.29 02: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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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9 08:28

    첫댓글 삼가 아버님의 극락왕생을 축원드립니다~()
    길고도 매끄러운 글 잘읽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떠나시며 큰 가르침을 남기신듯 합니다.
    공덕, 너무 익숙해서 잊고 살지요
    감사합니다~()

  • 18.11.29 14:34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빌면서_()_
    잘 읽었습니다.

  • 18.11.29 17:47

    제사祭辭 잘 읽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래나무아미타불 독서회에 초대합니다. .().

  • 작성자 18.11.30 15:04

    위로의 말씀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18.11.30 22:59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선생님의 글을 토시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만나고 싶은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반갑게 뵐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9.01.09 01:05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도 같은 것을 느꼈는데 아직 선생님의 단계까지는 못간 듯합니다.
    저는 사상이나 철학적인 내용을 좋아해서, 책도 그런 쪽만 탐독했는데, 이러다가 점점 현실불교와 멀어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던 차에 에드먼드 리치의 “실천종교”의 내용에 자극받아, 의례나 미술사, 인류학적 연구 같은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근데 글을 다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이란 무엇인가 알고 싶을 때, 결혼식이나 결혼반지 같은 것을 탐구하는 게 적절할까?’ 불교의 의례나 미술을 뭔가 부차적인 것으로 떼어놓고 생각한 것이죠.

  • 19.01.09 01:13

    근데 저도 며칠 전에 슬픈 일이 닥쳤는데, 뭔가 기복 행위나 의례 같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또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금세 다시 무뎌졌는지, 과연 제가 수능기도 같은 기복 불교를 아무런 사상적 조작 없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네요... 어찌됐든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책 기회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특히 제가 본각사상에 관심이 많아 밑에 얘기해주신 책은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송동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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