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점입가경-
2. 늦은 밤 외딴 화장실에서 젊은 남녀 한쌍이 나온다. 얼굴이 벌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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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가지- 3.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본후 빠져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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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 4.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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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 5.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받고 앉았다.
-어리둥절(?)-
6.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
7. 누군가 뿅가는 야리꾸리 잡지책을 놓고 갔다. 고마우셔라.
-운수대통- 8.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9. 화장실에서 가끔 뜻하지 않게도 그게(?) 일어선다.
-분기탱천- 10.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닿는데 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다짜고짜- 11. 옆칸 사람 바지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넝쿨호박(?)- 12.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담배갑이 통째 빠져부렀네.
-소탐대실- 13.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치사빤쓰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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