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계의 종교개혁 - 생명의 말씀이 흥왕하도록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4-17 (월) 07:58 143
한국 교계에 다음의 주제들이 일정 부분 유익을 주었을 수 있다해도 그럼에도 한국교계의 자성할 점이라고 할 수 있으면 한국교계 말씀 중심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할 것이다.
1. 수평이동의 교회 성장론 교회는 교인들을 말하는데 근래 십수년 수십년 동안은 교회성장론이 교계를 휩쓸었다하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도 교인들의 성장이 아니라 교인의 숫자 성장을 말하며 그것도 다른 교회의 교인들의 이동 즉 수평이동의 성장론이 된 것이다. 이것이 큰 문제였던 것이다.
1. 서구 신학의 영향 기독교가 서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언젠가는 서구 문명이 앞서가고 있다는 상황에서 신학으르 공부하기 위해서 서구도 갔다. 동양과 문화 언어가 너무나 다른 서구로 말이다. 거기에서 배운 것은 성경, 성경학 보다 이상한 무슨 비평학 학설을 어설프게 배워온 것이다. 뭐 굉장한 현대적 무슨 신학을 배운 듯이 말이다. 그런데 그것도 그 학설이 그 신학자의 학설인지 배운사람이 그 학자를 인용하여 자기의 주장 학설을 말하는지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그 신학자의 책을 볼 수도 알 수도 없기 때문이다. 간혹 서구 신학자의 어떤 학설을 읽어보면 인문학 쪽에서는 가장 어려운 책 중의 하나 일 것이다.
그것은 문화적 차이인지 번역의 차이인지 그 신학자가 그렇게 어렵게 말하였는지 그러하다. 어떤 경우에는 이것이 무슨 말일까 하고 한참 생각하고 보면 참 쉬운 말을 어렵게 하였구나 한 것이다. 이것은 번역의 문제인지 원래 그렇게 쉬운 말을 어렵게 햐였는지는 잘 알 수가 없다. 서양의 인문학 명저의 번역은 어렵지 않은데 유독 신학 서적들은 참으로 글을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하였다는 것이다.
한편 한국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개역 한글 성경을 개정한 내용을 보면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분들이 얼마나 그 이름값에 비하여 실력이 빈약한가를 볼 수 있다. 한글개역 성경을 개정한 팀들은 각교단에서 외국에 유학가서 학위를 받은 분들을 추천받아 그분들이 번역한 것으로 아는데 외국에서 학위 받는 분들의 그 실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개역 성경의 개정이 그렇게 부족하게 수정되었음에도 소위 이름 있는 그 어떤 학자나 교계지도자 유명인사들의 문제점 지적이 거의 없는 것이다.
한국 교계 오직 수평이동의 교회성장론에 올인하고 숫자적 대형교회가 되었지만 성경 말씀에는 올인하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최근 한국의 좀 유명한 신학자가 정치판에 좌충우돌하며 막가파식 언어롤 남발하는 그 목회자를 두둔하는 것인지 욕하는 것을 두둔하는 글를 썼다나 하는 것이다. 소위 유명 신학자의 수준이 이러하니 학설을 배우고 학위를 따 왔지만 성경을 제대로 아는 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야야 할 것은 유아때 다 배웠다는 말이 있다.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 쓰였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였고,,, 그런데 기껏 외국에 가서 배우고 학위를 따고 소위 유명신학자라는 분이 막가파 욕이나 합리화 하는 수준이니.. 루터도 욕을 많이 했다나 하며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인간의 연약함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까지 배워야 하는가 말이다 . 그리고 그 루터는 성경을 자기 모국어로 번역한 실력자가 아닌가 말이다.
목회자가 성경을 떠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이 하면 외양간의 소는 누가 키우는 것인가,, 한국 교계는 신학자들까지 학설들이 아니라 성경으로 달려가고 연구하여야 할 것이었다.
이십 세기 최대의 신학자 등등 또는 구태여 한국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외국의 신학자의 이름을 빌려 말하는 것은 돌이켜보면 기이하다는 것이다. 소위 태*기 부대의 어떤 목회자 치인들이 본 훼퍼를 죤 훼퍼라고 아는 척하면 그의 말을 사용하여 정부 정권을 비판하는 것을 보았다. 코메디라고 할까, 같은 말도 외국인 인사 인용하면 지식인 칭호를 받는 것으로 아는 것일까. 지식까지도 사대주의적 외세의존적 지식인의 행태는 아닌가 자성해야 할 것이다.
1. 검증 후 인정 될 수 없는 자생적 특정신학 꼭 필요하댜면 신학 앞에 여러 이름을 붙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음식에 대한 음식신학 놀이 신학 부엌신학 ,,, 그런데 민중신학이라는 단어를 일부에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민중은 신약 성경에서 오클로스로 무리들 사람들 백성들 그것의 한문 용어일 뿐이다. 그런데 거기에서 왜 민중신학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인지, 사람들을 위한 천하만민을 위한 복음 천하만민을 위한 신학이어야 하는 것이다. 특정 계층 특정인 만을 위한 이러한 신학은 성경적일지도 문제이고 사람들을 신격화 한다면 이것이 무슨 신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떤 종교의 인내천 사상을 말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신학이라 부르기도 평가 받기도 그러할 것이다.
이 세 주제가 한국의 최근 이 삼십여년을 휩쓸거나 일정 부분 영향을 준 주제일 것이다. 이러한 점을 자성하며 말씀 중심의 교계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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