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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아들과 볼락과의 춤을...
이형철 추천 0 조회 228 14.11.30 17: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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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30 18:18

    첫댓글 낚수꾼에 천국~! ^*^
    바로이곳여수가아닐까~!??
    아무든 회장님은워낙에 아무거든 다잘잡으시니까 ~~... 여수가낙원이지요~~ㅋㅋㅋ

  • 작성자 14.12.01 01:08

    싱싱 쫀듯한 회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 여수가 진짜 좋아~~ ^^
    근디 아들이 볼락에 뽕맞아 걱정이네...

  • 14.12.01 16:47

    @이형철 좋찬아요 혼자못가는 갯바위타면되구 ㅜㅜ인자 갯바위뽈락도 다죽어쓰~~!!

  • 와! 아드님과 함께 즐거운 낚시하시면서 많이 잡으셨네요..
    저도 돌산 갯바위를 함 가보고 싶은데 지리를 몰라서..ㅠㅠ
    손 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12.01 01:09

    볼락들이 손님왔다고 무쟈게 반기드라고...
    둘이 도리깨질..아니 보리떼춤을 쳤네... 조업하느라..^*^

  • 14.11.30 20:03

    부럽습니다 제 꼬맹이들은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ㅎ
    손맛 추카드립니다 ^^

  • 작성자 14.12.01 01:12

    아들이 클수록 나를 닮아가서 걱정이고 큰일이네..
    캠핑장비만 사고 카메라 장비 구축하고... 장가는 언제 갈라고..ㅠㅠ
    꼬맹이들이 낚시 좋아하지 않음을 다행이라 생각혀~~

  • 14.11.30 20:25

    아드님 참 잘생겼습니다. 행복한 부자이십니다~!! 동도 계시는 줄 알고...!! 늦은 시간 전화 죄송합니다.

  • 작성자 14.12.01 01:13

    나를 닮았으면 더 잘생겼을낀데..ㅎㅎ
    젼나 받을때는 한참 싱싱회에 막걸리 붓고 있었네.. ㅋ

  • 14.11.30 21:17

    아드님과 낚시...부럽습니다..
    저희 아들놈은 낚시와 남이라..
    내년엔 딸데리고 선상 갑오징어
    쭈꾸미 가기로했네요...
    딸래미 장비를 준비했네요
    볼락이 많이나오는군요
    여수는 낚시하는분들에게
    좋은곳입니다....

  • 작성자 14.12.01 01:16

    아드님이 낚시 좋아라 하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낚수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 줄 잘 아시면서...ㅎㅎ
    따님은 괜찮지요..
    올해는 아직 맘에 든 볼락이 나오지 않네요..
    여수가 좋아요.

  • 14.11.30 21:40

    ㅎㅎㅎ보기좋습니다회장님
    저희아버지도 낚시를 즐겨하시면좋을텐데
    낚시는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내년엔 아버지 모시고 쭈꾸선상은 함땡겨볼까합니다.ㅎㅎ

  • 작성자 14.12.01 01:21

    혼자는 못가는 밤 갯바위에 아들과 함께 했는데
    뜬금없이 아들과 볼락과의 춤을 쳤당~ 보리떼춤..^*^
    아버님 쭈꾸 맛 보시게 하고 볼락에 뽕맞게 해드려~~ ㅎㅎ

  • 14.12.01 08:51

    힘들게 진입한 보람이 있으셨구만요.. 아드님 손맛 징하게 보았겠네요 ㅎㅎ

  • 작성자 14.12.01 08:56

    마지막에 천폴 포인트에서 조업을 하여 어찌나 고맙든지...^^
    아들이 걱정되네..나같은 길을 걸을까 봐서....

  • 14.12.01 09:05

    저희아버님께서도 낚시는 하시지만 계류배스.쏘가리만 ^^;;
    아들입장에서 제가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낚시는 아빠에게 배워야 하는데 말이죠 ㅎ
    저는 아버님 제가 꼬셔서 같이 낚시했거든요 ..
    회장님 a급장비 아드님이 쓰시고 ㅎㅎ 저는 장비 아버님 사드리고 ㅎ

    부자간에 정말 부자낚시하셨습니다 ^-^
    꽃미남 부자네요 ㅎㅎㅎ

  • 작성자 14.12.01 10:12

    회원님들에게는 낚시 부추세우고 바람 넣지만 아들, 사위에게만큼은 말리고 있는디..^^
    좋은거라면 정성 껏 가르켜 주고 싶은데 말리고 싶은 거라 대충하고 지켜만 본다는...
    한번 터득한 거는 잘 하는 것 같드라고...^^

  • 14.12.01 09:46

    오래전, 번개님이 갯바위에서 낮뽈 많이 만날때가 이맘때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낮뽈 만나기 어려워진듯싶어요. 바람 잔잔해지면, 그때 생각하며 집어등 없이 아침뽈 만나러 나가보려합니다.
    아들이 외국에 나가있는지라, 아드님과 함께 출조하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 작성자 14.12.01 10:21

    저도 헷갈립니다..
    갈치에 빠져 있는 동안이 짝짖기철이었는지 아니면 윤달이 끼고 수온이 아직 떨어지지않아
    이제서야 짝짖기 시기인지...
    짝짖기 시기에는 볼락이 얉은 곳에 떠서 잡기 수월하고 낮뽈도 재미를 보는데
    그게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낚시 시간이 짧은 아침장보다 오후 4시 쯤부터 하는 저녁장이 더 낫드라구요.
    하지만 요새 볼락 씨알이 아쉽습니다.

  • 14.12.01 17:13

    무섭증 많은 회장님 아드님덕분에 갯바위까지 진입하셔서 손맛 제대로 보고 오셨네요^^*
    역시 여수는 좋은동네^^*

  • 작성자 14.12.01 21:07

    ㅎㅎ... 아들 덕분에 지지고 싶었던 갯바위 두곳 찔렀네...^^
    다행은 쏘나기 입질로 대박한거고 불행은 아들이 볼락에 뽕맞았다는 거...

  • 14.12.02 08:59

    아들이 아부지 잘만나서 잘생기기까지 하네요 ㅎㅎ
    침이 꿀꺽~~~넘어가요 ㅎㅎ

  • 작성자 14.12.02 10:03

    아부지 만나서 잘 생기긴 한 것 같은디....ㅎㅎ
    나는 산도라지와 하수오가 침 넘어가요~~

  • 14.12.04 16:55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기 보기 좋습니다.
    우리 아들과도 저런 날이 오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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