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십리길 모래 사장위에 거센 파도는 숨가쁘게 달려와 목놓아 울어 버린다 찿아 오는이 없는 쓸쓸한 겨울 바닷가 철썩이는 파도 소리만이 멀리 여운을 남긴다 검푸른 물위를 한가롭게 날으는 갈매기떼 어디론가 바쁘게 떠나가는 돗단배 뱃고동 소리 감포 해변은 벌써 모래성을 쌓아줄 벌거숭이 여름을 기다린다
첫댓글 제가요 음악과 배경을 넣어 봤어요
우와~~~~~~~ 완전히 시인도 되셧고 음악도 무지 좋습니다...그러네요 모래성을 쌓아줄 벌거숭이 여름을 기다리는...김포해변...
좋은 글 사진 음악 너무 좋아요 감사
고맙습니다 항상 조언해 주세요
첫댓글 제가요 음악과 배경을 넣어 봤어요
우와~~~~~~~ 완전히 시인도 되셧고 음악도 무지 좋습니다...그러네요 모래성을 쌓아줄 벌거숭이 여름을 기다리는...김포해변...
좋은 글 사진 음악 너무 좋아요 감사
고맙습니다 항상 조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