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맞는지??

※필독※ 오늘 오후.. 전라북도 교육청에 올라온 글.. ㅡㅡ 무주고등학교라고 써 있길래.. 복사해서 그대로 옮김니다.. ---------------------------------------------------- 오늘.. 저희 학교(무주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저렇게 학생을 무참하게 구타하리라고는.. ㅡㅡ;; 오늘.. 학교에 갔습니다.. 이제 새 학기 이기 때문에.. 학교엔 선도부 라는 걸 해야 하기 때문에.. 선도부를 뽑습니다.. 그 중에.. 선도부를 뽑는 것이....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장문섭)이 강제적으로 시키셨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선도부를 하기 싫은 애들에게 강제적으로 시켰기 떄문에.. 당연히 하기 싫었던 애들은 불만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당연합니다.. 학생은 선택권도 없이 ... 선생님 혼자 하셨기 때문이져... 아침에.. 학생부실로 선도부를 불러 모으셨습니다... 이런 저런 예기를 하던 도중.. 선생님(장문섭)께서.. 제 친구에게... 물으셨습니다..... "너! 선도부 하기 싫어?" 그러자 제 친구는 강제적으로 뽑혔기 때문에.. 하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선생님(장문섭) : " 선생님 말에 토 달아?" 제 친구 : "선생님! 그게 아니라요..." 그러자... 선생님(장문섭)께서는 제 친구 앞으로 오시더니.. 제 친구를 구타하기 시작 했습니다.. ㅡㅡ;; 오늘 제 친구는 코피까지 흘리고... 조퇴하였습니다.. ㅡㅡ;; 도대체.. 제 친구가 무엇을 잘못 했길래.. 저렇게 구타를 당해야 하는지.. ㅡㅡ;; 선도부를 안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저렇게 맞아야만 하는지.. ㅡㅡ 그런데... 이런 일이 이번만이 아니라는 예기 입니다.. 제장년..... 이제 졸업한 선배님들이져.. 그 선배님들 때도.. 선배님은 지금보다 더 많이 구타를 당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구타를 당했는지 ....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에게 직접 들은 예기 이니... 거짓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선배님들은 남자 , 여자 구분 없이.. 구타 당했다고 했습니다.. 선배님들도 말대꾸 했다고... 교실에 보면 교탁이 있지 않습니까? 이젠 바뀌어서.. 컴퓨터 까지 들어가는 교탁이져.. 선배님들은 교탁에 보면.. 모니터 놓는곳은.. 의자를 놓고 앉는 곳이라서.. 사람한명은 충분히 들어 갈 수 있지 않습니까? 선배님들은.. 교탁 밑에 선생님(장문섭)이 강제로 밀어 넣으시고.. 발로 차고 하면서 구타 했다고 하였습니다.. 더 한 경우는.. 교실의 의자를 선생님(장문섭)이 학생에게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님들 중 여자 선배님들도..... 별다를 것 없이.. 주먹으로 맏고 발로 차고 .. 했다고 했습니다... 무주고등학교 장문섭 선생님 (교련과목 전공) 학교 시절에서.. 가장 중요한 때가 고등학교 때 아닙니까? 꿈도 키우고 마음도 잡고.. 고등학교 때 기댈곳이라고는... 선생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선생님이 이러하시니... 무서워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겠습니다.. ㅡㅡ 이건 아침에 눈을 뜨고 학교에 가는것이 아니라... 무슨 조폭 써클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 신분은 밝히기가 무섭네여... ㅡㅡ 제 신분을 밝혔다간... 장문섭 선생님 귀에 들어가는 날엔.. ㅡㅡ 저 죽습니다.. ㅠ.ㅠ 고등학교가 도교육청 소속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그 외 이 선생님(장문섭)께서 하신 행동을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다른 수업 시간에도... 장문섭 선생님은 자기 수업시간인것 처럼... 노크도 하지 않고.. 불쑥 들어와서... 자기 할말 다 하고 다시 불쑥 나갑니다.. 더한 경우는.... 열심이 수업중이신 선생님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필요한 학생이 있으면 양해도 구하지 않고.. 데리고 나갑니다.. ㅡㅡ 그리고... 이 선생님(장문섭)께서 매일 말씀 하신 말입니다... "이 학교에서 나를 막을 선생님 하나도 없어.." "교장..교감.. 다 필요 없어.. 내 말 한마디면 끝나" 거의 우리 학교는... 장문섭 선생님이... 교장 교감 역할 다 합니다.. ㅡㅡ 무슨 일이 학교에서 결정나면.. 자기 마음에 안들면... 막 욕합니다.. ㅡㅡ 같은 선생님인데... 선생님들을 욕합니다.. ㅡㅡ 어떻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