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최고] 횡성 우천초교
주니어 테니스 명문
지난 1930년에 개교해 오랜역사와 전통을 지닌 횡성 우천초교(교장 조원천)는 학생 200여명과 교사 22명이 '지혜롭고 바르며 건강하게 자라는 우천 어린이'를 목표로 꿈을 키우고 있는 배움의 전당이다.
사이버 가정학습 연구시범학교로 지정된 우천초교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학습활동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이버 상담은 물론 사이버 학습왕, 내블로그 자랑하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하면서 학생들의 온라인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전국대회 수차례 우승… 사이버 시범학교도 선정

지난 7월 열린 제23회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촌초교 테니스부.
우천초교의 또 다른 자랑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테니스부.
지난 7월 양구에서 열린 제23회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4학년에 재학중인 홍성찬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테니스명문으로 우뚝 솟았다.
또 지난6월 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전한국 주니어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는 단식 1,2,3위 복식 1위 등 전종목을 석권하며 강원 테니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테니스 종목 외에도 도 소년체전에 횡성군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태권도와 달리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제9회 횡성군수배 축구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해 우천어린이들의 강인한 체력을 자랑했다.
횡성군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 금상 수상, 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 은상수상을 비롯해 전국과학탐구대회 그림그리기부문 동상 수상, '우리나무 바로 알기'전국 콘테스트 본선 진출 등 전국대회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우천초교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이와함께 스카우트 어린이들이 원주 밥상공동체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르고 있다.

조원천 교장은 "미래를 열어주는 교육과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교육을 통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겠다"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특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옥 인턴기자
강원도민일보 기사 :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