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의 심볼이 된 호수정원...
각 마운드에 올라갈때마다 다른 풍경 다른 경관이 형성되어지는 곳이지요..
지금 행사장에서는 탑돌이가 아니라 산돌이를 하는 많은 분들을 볼수 있어요...
하나의 진귀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죠...ㅋㅋ
전야제 한다고 각종 음향기구 연출기구들이 놓여져 있지만...
모든 마운드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한번 둘러보셔요~~
가장 낮은 마운드에서 본 프랑스정원..
저 건물이 식당이네요...ㅋ
마운드 주변의 보행로는 아마 출입금지 시켜놨을겁니다.
물에 빠지면 안되자나요...
물이 꽤나 많이 받아져 있어 위험합니다...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길로만 다녀주셔요!!
잔디밭으로 가시다가 굴러버리신다면 바로 물속으로 풍덩이거든요...ㅋ
한방체험센터의 전경
프랑스정원의 전경
소망의 언덕이 보이네요..
멀리 미로정원
마운드 위의 예쁜 수목(수종까지는 관심깊이 안봤네요...ㅋ)
저 멀리 잔디광장은 전야제한다고 객석이 가득 채워져 있네요...
지금은 모두 치워져 많은 이들이 앉거나 누워서...^^
독일정원의 전경
분재원과 암석원의 전경
저 흰 천막건물이 온실의 기능을...
저 안에 실내정원과 조경산업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장미원의 전경
중앙잔디광장...
첫댓글 우리나라 조경가들에게도 찰스쟁스처럼 디자인에 대한 절대권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주청 눈치보는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쟁스도 자기 디자인을 100%표현한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호수정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