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ohippus Lake 기행문 – 240713
올 해 처음 처음 벤프 국립공원으로 향하였다
목적지는 심슨 패스로 가려고 션사인 파킹장에 파킹을 했다
힐리 개울을 건너 트래일을 진입을 하면 울창한 나무로 뒤 덮은 오솔길이 이어진다
3키로 정도를 올라가면 맑을 물이 흐르고 물의 투명도는 자갈과 모래를 헤아릴 정도로 투명하다
이곳에서 잠시 쉼을 가졌는데 많은 모기들로 인하여 휴식을 하기가 힘들었다
오늘의 산행은 모기와 함께 해야 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선택 같았다
3키로 정도를 더 올라 가면 삼거리가 나와서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입을 하면 심슨 패스로 오르게 된다
경사가 약간 가팔라 지며 가끔 자갈 길도 나온다
2키로를 가면 넓은 초원 밭이 나와서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 초원 밭은 많은 야생화가 피는데 이번 산행에는 조금 늦게 가게 되어 끝 물이라 화려함을 볼 수가 없었다
점심을 먹는 동안 많은 모기와 피나는 전투를 버렸다
여기서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면 캐나다의 마타혼이라는 아신니보인 산으로 가게 되고 우측으로 가면 이오히퍼스 래이크로 갈 수 있다
이 삼거리에서 800미터를 경사진 곳을 오르면 다시 삼거리가 나오게 되고 여기서 좌측 길을 선택해서 갔다
완만하게 내려가는 오솔길로 여기부터는 야생화의 군락을 지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비씨 주에 알버타 주의 경계선을 다니게 되고 호수는 비씨 주에 위치 해 있다
1키로를 가면 아래 래이크가 나오는데 흙빛을 띠는 래이크인데 경치 아름답니다
다시 이곳을 지나 완만한 경사를 오르고 다시 약간의 내리막을 내려 가는 오솔길을 2키로 정도 가면 정말로 멋진 이오히퍼스 래이크가 나온다
뒤에 웅장하고 장엄한 더 모나크 산이 있고 그 밑에 이오히퍼스 모양을 띤 래이크가 있다
우린 이 멋진 장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사진을 찍었다
해는 서쪽을 향하여 가는 무렵 하산을 하기 시작하여 오는 길을 따라 그대로 내려왔다
먼저 간 산우님들은 힐리 개울에서 족욕으로 즐겁고 피곤 했던 여정을 시원한 물에서 리프래쉬를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만나서 족욕을 한 후 주차장에 내려와서 캘거리로 향하여 오니 하루가 너무 알차게 간 것 같았다
하루를 자고 나니 온 몸에 붉은 자국들이 많이 있었다
아마도 50군데는 더 되는 것 같았다
등산을 하면서 이렇게 많이 모기에게 내 몸이 뜯긴 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모두들 괜찮은 지 걱정이 되면서 다음에는 좀 더 방비 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다들 건강하시고 토요일에 건강하게 뵙기를 기원합니다
본 산행지에 대해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항을 참조하세요
https://cafe.daum.net/chc7158/Ju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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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보>
1. 에리베이션 게인 : 512 미터
2. 해발 : 2120미터
3. 산행 시간 : 7시간
4. 스크램블 : 노 스크램블
5. 스크리 : 노 스크리
6. 산행 길이 : 25 키로
7. 누적 엘리베이션 게인 : 902 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