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쿠바와 수교도 했으니 예전 부터 꿈꾸던 쿠바 여행, 꼭 해야겠습니다. 동우, 상곤과 함께----. 그때 까지 건강 유지하십시요.
독일 전후 <뉴 저먼 시네마>의 기수. 우리들 가슴과 뇌리에 남아 있는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오래 전, 빔 벤더스wim wenders 의 사진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에 대한 음악적 몰두의 여정을 그린 그의 저서 <한번은>을 읽고서, 열망이 된 나의 - road to cuba -.
아침에 일어나 창문 여니 간밤에 내린 눈으로 주위는 온통 설국. 흰 눈, 부산에도 펄펄 내리는 날 기다리며----.
첫댓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빔 벤더스의 다큐 영화를 보았어요.
변방의 쿠바음악이 세상에 어필하였던 영화.
영상의 기억은 아슴한데 라틴적 감수성 새롭게 마음을 적시네요.
며칠 부산 날씨는 잔뜩 찌푸린 하늘.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비가 왔던가는 모르겠고. ㅎㅎ
날씨 궂더라도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이제 쿠바와 수교도 했으니
예전 부터 꿈꾸던 쿠바 여행, 꼭 해야겠습니다.
동우, 상곤과 함께----.
그때 까지 건강 유지하십시요.
독일 전후 <뉴 저먼 시네마>의 기수.
우리들 가슴과 뇌리에 남아 있는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오래 전, 빔 벤더스wim wenders 의 사진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에 대한
음악적 몰두의 여정을 그린 그의 저서 <한번은>을 읽고서,
열망이 된 나의 - road to cuba -.
아침에 일어나 창문 여니 간밤에 내린 눈으로 주위는 온통 설국.
흰 눈, 부산에도 펄펄 내리는 날 기다리며----.
벗님들, 따뜻한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