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의 마지막 한파인 것 같습니다. 온도가 떨어지는 것은 괜찮은데, 광풍(狂風)에 추위를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제일·무사고제일·안전제일로 ‘전통의 2월’을 멋지게 승리로 장식하시길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19일
예의(禮儀)와 성실(誠實), 진심(眞心)어린 배려(配慮) - 상식(常識) 풍부(豊富)한, 인간성(人間性) 넘치는 행동(行動)에야말로 불법(佛法)의 정신(精神)은 맥동(脈動)한다. 신심(信心)이야말로 생명(生命)의 영예(榮譽)다.
※ 「세이쿄신문(聖敎新聞)」 2017년 8월 11일자 ‘어서(御書)서와 걷는다 -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보내는 지침(指針)」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20일
매일 일절(一節)이라도 좋다, 일행(一行)이라도 좋다.
어서(御書)를 접하면 생명(生命)은 일변(一變)한다.
지혜(智慧)와 용기(勇氣)와 확신(確信)이 용솟음친다.
※ 2001년 6월 30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2월 21일
어서(御書) “사람은 선근(善根)을 행(行)하면 반드시 번영(繁榮)하느니라.”(신핀1897·전집1562)
타인을 위해, 모두를 위해 노고(勞苦)한 것은 전부 자신의 복운(福運)이 되고 실력(實力)이 된다.
※ 2015년 12월 2일자 「소카신보(創價新報)」 ‘승리(勝利)의 인간학(人間學)’에서
〈촌철(寸鐵)〉
2025년 2월 19일
“희망(希望)과 사명감(使命感)만큼 이 세상에서 강한 것은 없다.” 이케다(池田) 선생님
광포(廣布) 비상(飛翔)의 드라마(劇)를 다함께
◇
제2미야기총현(第2宮城總県)의 날
불굴(不屈)의 도호쿠혼(東北魂)은 엄연(嚴然)
승리(勝利)의 봄을 향해 지역(地域)에 우정(友情)을 확대!
◇
“작은(사소한) 말 한마디가 인간을 선(善)하게 바꿀 수 있다.” 시인(詩人)
눈앞의 벗에게 진심어린 격려
◇
공기(空氣)가 건조(乾燥)한 계절
각지(各地)에서 화재(火災)가 다발(多發)
외출(外出)·취침(就寢) 시, 화재의 원인을 꼼꼼하게 점검
◇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広島平和記念資料館) 올해 입장객 200만 명 돌파
‘히로시마의 마음’을 세계로
〈촌철〉
2025년 2월 20일
“신심(信心)에 끝까지 사는 것 이상의 깊은 삶의 자세는 없다.” 이케다(池田) 선생님
광포(廣布)의 용자(勇者)로
◇
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의 날
아름다운 서민(庶民)의 도읍(都)에 우뚝 솟은 인재성(人材城)
불연(佛緣)을 넓히는 본진(本陣)에 개가(凱歌)는 반드시
◇
‘시부야(渋谷)의 날’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사자(師子)의 진열(陣列)
명랑(明朗)하게 신뢰(信賴)의 유대(絆)를 지역(地域)에 확대!
◇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철인(哲人)
청년이여 꾸준한 도전(挑戰)으로 영광(榮光)의 문(扉)을
◇
유엔 ‘세계 사회정의(社會正義)의 날’
차별(差別)이나 빈곤(貧困) 없는 미래(未來)에 만인존경(萬人尊敬)의 철리(哲理)를 드높이
〈촌철〉
2025년 2월 21일
어서(御書) “‘선지식(善知識)’이라고 함은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를 가리키느니라.”(신판1146·전집823)
서로 함께 격려하는 행복(幸福)의 유대(絆)를 확대
◇
“창가학회(創價學會)는 분단(分斷)의 시대에 평화(平和)의 언어(言語)를 발신(發信)” 교수
공생(共生)의 철학(哲學)을 세계는 희구(希求)
◇
“암야(闇夜: 어두운 밤) 뒤에는 빛나는 아침이 열린다.” 위인(偉人)
고투(苦鬪) 끝에 영광(榮光)이
지지 않는 혼(魂)으로
◇
‘철야(徹夜) 후의 뇌(腦)의 기능은 취중상태(醉中狀態)와 같은 정도’ 연구(硏究)
적절(適切)한 수면(睡眠)으로 건강관리(健康管理)를
◇
재해법제(災害法制)에 복지(福祉)의 시점(視點)을 명기(明記)
공명(公明)이 추진(推進)
‘생명(生命)을 지키는 정치(政治)’를 더욱더 앞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2월 19일
고민이 인간을 크게 성장시킨다
“‘고민(苦悶)하는 힘’에야말로 삶의 의미(意味)에 대한 의지(意志)가 깃든다.”란 정치학자 강상중(姜尚中) 씨의 말. 재일 한국인으로서 국적이나 민족의 문제로 고민해, ‘나(자신)’는 누구인가를 계속 물어 왔다.
그 자세는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그러자 주위로부터 ‘젊다’는 말을 듣는 일이 증가했다. “청춘 때의 요소(要素)를 아직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라고 그는 엮었다.〈「고민하는 힘(『悩む力)」 슈에이샤(集英社)〉
71세인 한 장년부원은 유년기부터 병약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서툴렀다. 그러한 자신에게 고민하던 학창시절, 동지의 격려를 접하고 “고민은 있지만 주위에 진력할 수 있는 사람으로”라고 결의. 순진(純眞)한 신념(信念)을 관철(貫徹)해 왔다.
최근, 특히 청년들로부터 상담을 요청받는 기회가 많아졌다. 한 30대 젊은이는 “회사에서 실패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세대(世代)간 갭을 느끼면서도 이야기를 듣고 조언(助言)했다. 매주, 함께 창제(唱題)를 계속한 끝에, 젊은이는 지난해에 입회(入會). “함께 고민해주신 것이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인간이 대성(大成)해 가는데 있어서, 불가결(不可欠)한 것은, 고민(苦悶)한다는 것이다.” “‘뇌력(惱力)’을 몸에 붙이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길을 찾아 가는데, 필수(必須)의 조건(條件)”이라고 엮었다. 이달은 ‘청년좌담회(靑年座談會)’.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기원하고, 마음을 다하는 가운데, 자신의 성장(成長)도 지구(地區)의 발전(發展)도 있다고 가슴에 새기자. (誌)
〈명자의 언〉
2025년 2월 20일
인생을 바꾼 ‘한 송이의 꽃’
젊은 남자가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야무지지 못한 성격으로 방은 더러워진 채로. 그럴 때 한 여성을 만나 사랑을 하게. 둘이서 공원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눴지만, 방에는 초대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녀가 한 송이의 장미를 그에게 선물했다. 그는 식기 산더미에서 꽃병을 찾았다. 다음은 꽃병을 놓을 식탁 위를 치웠다. 그렇게 청소가 시작되고 방은 반짝반짝. 장미를 선물하는 작은 사랑의 행동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마하트마 간디가 손자에게 말한 창작 이야기다. 간디는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람에게 희망을 보내는 존재가 되어주길 바랐다. “당신이 보고 싶은 세계의 변화에 우선 당신 자신이 되어라.”〈아룬 간디 저(著), 사쿠라다 나오미(桜田直美) 번역(譯),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 다이아몬드사(ダイヤモンド社)〉
타인이나 환경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바뀐다. 우리의 인간혁명(人間革命) 운동에도 통하는 것일 것이다. “한 송이의 가련(可憐)한 꽃이 주위를 밝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온화(溫和)하게 하듯 신심(信心)에 힘쓰면 힘쓸수록 배려(配慮)가 넘치고 명랑(明朗)하고 쾌활(快活)해져 가야만이 진정한(참된) 신앙이라고 할 수 있다.”라는 이케다(池田) 선생님
벗의 행복을 기원하며, 진심어린 이야기를 넓히고 싶다. 희망은 거기에서부터 태어난다. 자신이 주위를 비추는 ‘한 송이의 꽃’이 되자. (潤)
〈명자의 언〉
2025년 2월 21일
전통의 2월 - 용기의 대화로 확대의 금자탑을
도쿄(東京) 오타구(大田区)의 ‘이케가미매원(池上梅園)’에서 매화꽃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이 화원은 일본화가 이토 신스이(伊東深水)의 자택과 아틀리에(atelier, 작업장)였던 장소가 구립(区立) 공원으로서 정비(整備)된 것. 3월 2일까지는 야간 라이트 업(light up, 조명)도 즐길 수 있다.(입장 유료)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 어재세(御在世) 당시, 이 지역에서 문하(門下)의 중심적 존재였던 것이 이케가미 형제(池上兄弟)다. 신심(信心)을 반대한 아버지에게 형이 의절(義絶)당하는 고난(苦難)에 직면하면서도, 대성인의 격려에 분기(奮起). 불퇴(不退)의 신심(信心)을 관철(貫徹)해 일가화락(一家和樂)을 실현(實現)했다.
대성인께서 어입멸(御入滅)하신 것은 이 이케가미의 저택으로 여겨진다. 병든 몸을 무릅쓰고 문하에게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을 강의하시고 존귀한 어생애(御生涯)를 마감하셨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처음 참석한 오타구(大田区) 내의 좌담회(座談會)에서, 도다(戶田) 선생님이 강의한 것도 「입정안국론」이었다. 그리고 도다 선생님을 생애(生涯)의 스승으로 섬기며 광포(廣布)의 여로(旅路)를 시작한 이케다 선생님은 73년 전 2월, 오타(大田)의 땅에서 벽을 부순 홍교(弘敎)의 금자탑(金字塔)을 세워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연대(連帶)를 크게 확대했다.
당시를 돌아보며 선생님은 엮었다. “특별(特別)한 작전(作戰) 등은 없다. 요(要)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있는 장소(場所)에서 자신과 가까운 연(緣)에 눈을 돌려, 거기에서부터 용기(勇氣)의 대화(對話)의 한 걸음(一步)을 내딛는 것이다.” 전통의 2월도 종반(終盤: 막바지). 백화(百花: 온갖 꽃)에 선구(先驅)하는 매화와 같이 비상(飛翔)하는 봄을 향하여 대화(對話)의 꽃을 한 송이 또 한 송이로 피워가자. (誼)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19日
礼儀と誠実、真心の配慮――常識豊かな、人間性あふれる振る舞いにこそ、仏法の精神は脈動する。信頼こそ生命の誉れだ。
※聖教新聞2017年8月11日付「御書と歩む――池田先生が贈る指針」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20日
日々、一節でもいい、一行でもいい。
御書に触れれば、生命は一変する。
智慧と勇気と確信が湧いてくる。
※2001年6月30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2月21日
「人は善根をなせば必ずさかう」(新1897・全1562)。
人のため、皆のためにと苦労したことは、全部、自らの福運となり、実力となる。
※2015年12月2日付創価新報「勝利の人間学」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2月19日
希望と使命感ほどこの世に強いものはない―池田先生。
広布飛翔の劇、皆で
◇
第2宮城総県の日。
不屈の東北魂は厳然。
勝利の春へ地域に友情を拡大!
◇
ささやかな一言が人間を善く変えられる―詩人。
眼前の友に真心の励まし
◇
空気が乾燥する季節。
各地で火災が多発。
外出・就寝時の火の元点検入念に
◇
広島平和記念資料館の今年度入館者が200万人突破
“ヒロシマの心”を世界へ
〈寸鉄〉
2025年2月20日
「信心に生きぬくこと以上の、深い生き方はない」池田先生。
広布の勇者に
◇
東京・荒川の日。
麗しき庶民の都に聳える人材城
仏縁広げ本陣に凱歌必ず
◇
「渋谷の日」。
一騎当千の師子の陣列。
朗らかに信頼の輪を地域に拡大!
◇
絶えず前へ進まなければならない―哲人。
青年よ地道な挑戦で栄光の扉を
◇
国連「世界社会正義の日」
差別や貧困のない未来へ万人尊敬の哲理を高々と
〈寸鉄〉
2025年2月21日
「『善知識』と申すは、日蓮等の類いのことなり」(新1146・全823)。
励まし合う幸の絆を拡大
◇
創価学会は分断の時代に平和の言葉を発信―教授
共生の哲学を世界は希求
◇
「闇夜の後には輝かしい朝があける」偉人。
苦闘の先に栄光が。
負けじ魂で
◇
徹夜明けの脳の働きは、酩酊状態と同程度―研究
適切な睡眠で体調管理を
◇
災害法制に福祉の視点を明記。
公明が推進。
“命を守る政治”をさらに前へ
〈名字の言〉
2025年2月19日
悩むことが人間を大成させる
“「悩む力」にこそ、生きる意味への意志が宿る”とは、政治学者・姜尚中氏の言葉。在日韓国人として国籍や民族の問題に悩み、「私」とは何者かを問い続けてきた▼その姿勢は年齢を重ねても変わらない。すると周囲から「若い」と言われることが増えた。「青春のときの要素をいまだに持っているからでしょう」と氏はつづる(『悩む力』集英社)▼ある71歳の壮年部員は、幼少期から病弱で、人前で話すのも苦手。そんな自分に悩んだ学生時代、同志の励ましに触れ、“悩みながらでも周囲に尽くせる人に”と決意。純真な信心を貫いてきた▼最近、特に青年から相談される機会が増えた。ある30代の若者は「会社で失敗ばかり。どうしたらいいですか?」と。世代間ギャップを感じながらも話を聞き、助言した。毎週、共に唱題を続けた末、若者は昨年入会。「一緒に悩んでくれたことがうれしかった」と語る▼池田先生は「人間が大成していくうえで、不可欠なものは、悩むということである」「“悩力”を身につけることこそ、人間の道を究めていくうえで、必須の条件」と記した。今月は「青年座談会」。青年と共に悩み、祈り、心を尽くす中に、自身の成長も地区の発展もあると胸に刻もう。(誌)
〈名字の言〉
2025年2月20日
人生を変えた“一輪の花”
若い男性が小さなアパートで暮らしていた。だらしない性格で、部屋は汚れたまま。そんな時、一人の女性と出会い、恋をする。二人で公園を歩き、語り合ったが、部屋には招かなかった▼ある日、彼女が一輪のバラを彼にプレゼントした。彼は食器の山から花瓶を捜した。次は花瓶を置く食卓の上を片付けた。そうして掃除が始まり、部屋はピカピカに。バラを贈るという小さな愛の行動が、彼の人生を変えた▼マハトマ・ガンジーが孫に話した創作物語だ。ガンジーは一輪のバラのように、人に希望を送る存在になってほしいと願った。「あなたが見たい世界の変化に、まずあなた自身がなりなさい」(アルン・ガンジー著、桜田直美訳『おじいちゃんが教えてくれた 人として大切なこと』ダイヤモンド社)▼他者や環境を変えたいと願うなら、まず自分が変わる。私たちの「人間革命」運動にも通じよう。「一輪の可憐な花が、周囲を明るくし、人びとの心を和ませるように、信心に励めば励むほど、思いやりにあふれ、明朗で快活になっていってこそ、本当の信仰といえる」と池田先生▼友の幸せを祈り、真心の語らいを広げたい。そこから希望は生まれる。自らが周囲を照らす“一輪の花”になろう。(潤)
〈名字の言〉
2025年2月21日
伝統の2月――勇気の対話で拡大の金字塔を
東京・大田区の「池上梅園」で、梅の花が見頃を迎えている。同園は、日本画家・伊東深水の自宅やアトリエだった場所が区立公園として整備されたもの。3月2日までは夜のライトアップも楽しめる(入場有料)▼日蓮大聖人の御在世当時、この地域で門下の中心的存在だったのが池上兄弟である。信心反対の父から兄が勘当される苦難に直面しながらも、大聖人の励ましに奮起。不退の信心を貫き、一家和楽を実現した▼大聖人が御入滅されたのは、この池上邸とされる。病身を押して門下に「立正安国論」を講義され、尊き御生涯を閉じられた▼池田先生が初めて参加した大田区内の座談会で、戸田先生が講義したのも「立正安国論」だった。そして、戸田先生を生涯の師と仰ぎ、広布の旅路を歩み始めた池田先生は、73年前の2月、大田の地で壁を破る弘教の金字塔を打ち立て、立正安国の連帯を大きく拡大した▼当時を振り返って先生はつづる。「特別な作戦などない。要は、一人ひとりが、自分のいる場所で、自分の身近な縁に目を向けて、そこから、勇気の対話の一歩を踏み出すことだ」。「伝統の2月」も終盤。百花に先駆ける梅のごとく、飛翔の春へ、対話の花を一輪また一輪と咲かせよう。(誼)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