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기도회
1. 감신 83학번 동기중에 7명이 두달에 한번씩 모여 한시간 기도회를 합니다.
2. 기도제목은 모임 갖기전에 받습니다. 앞뒤 한장으로 복사하여 나누어 주고 그 기도제목으로 기도음악을 틀어 놓고 기도합니다.
3. 한시간동안 소리내서 열심히 기도합니다. 목사님 7명이 모여 한시간 기도하니 기도소리가 다릅니다. 목회 30년이상 하니 얼마나 간절하고 뜨겁게 기도합니다.
4. 기도회가 끝나면 바로 식사하려 갑니다. 오늘은 의정부 부대지개를 경원식당본점에서 먹었습니다. 오늘 식사는 서울 생명나무교회 이구영목사님이 오셔서 대접하였습니다.
5. 오늘 부대지개가 너무 맛있다고 모든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대접하는 사람이 복입니다.
6. 오늘따라 심방들이 있다고 커피 타임을 못 가졌습니다.
7. 목사님 한분중에 나의 전도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여서
조목사님과 함께 전도하려 나갔습니다. 조목사님의 전도소감입니다.
<교회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것 같았습니다.
자연히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어려운 시련이나 고난을 겪게 될 때 목사님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수년 동안 매일 전도하면서 밭을 일구는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
전도의 영역이 목회 영역일 것 같습니다.
꾸준히 관계하고 있기에 언젠가 결실을 맺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 주변의 가게나 사업장, 놀이터로 전도용품을 나누면서 전도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 전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8. 전도하면서 세상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것을 보고 전도는 저렇게 하는 것이구나 배운다고 합니다. 승리교회안에 있는 전도용품을 살펴 보셨습니다.
9. 오늘 의정부 승리교회에서 기도회를 하게 되어 12baskets에서 사온 단과자빵(6종류 빵 2개씩)과 모닝빵과 쵸코파이 30개 들어 있는 쵸코파이를 나누어 드리고 승리교회에까지 찾아오시는 목사님들께 용돈을 드렸습니다. 용돈 받는 재미도 기도회에 옵니다. 누가 목사에게 용돈을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10. 홍목사님이 영양제를 준비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11. 기도회에 참여한 동기 목사님들이 즐거워 하고 행복하고 말없이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12. 우리는 연약하나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 동기목사님을 붙잡고 강하고 담대하게 쓰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