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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bebe
방관자 2011/04/03 08:51:40
씨줄날줄로 엮여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영역에서 지역사회, 국가, 국제사회. 과거, 현재, 미래, 셀 수 없는 크고 작은 변수가 서로 물리고 얽혀 있는 전체에서 작은 하나의 영역인 경제, 그 경제 영역 중 작은 가지들인 주식, 부동산 시장 또한 수천, 수만의 변수들이 서로 얽히고 물려 돌아가는 데 어느 누가 감히 다소라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으랴?
척 보면 삼척인 경제 기초, 기본 사실관계조차 부분도 모르면서, 혹은 허위, 왜곡으로는?
넷 검색, 조회만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 기초 경제 상식, 경제원론조차 깜깜이 주제들이? 댓글 하나 쓸 때마다 느려 터져 아주 답답하게 만드는 이곳이지만, 또한 조용하고 쓸쓸한 이곳이지만 조금이나마 흥행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코스피 시장에 대해 객관적 3자 적 관찰로 좀 더 객관적인 전망, 예측을 위해. 아주 성기고 거칠게 미국 주식, 부동산시장에 대해 몇 예측, 전망해 봅시다.
이 또한 무한 반복, 되풀이되는 것이지만...2020.07.09. 14:42답글쓰기
bebe
방관자 2011/04/03 09:38:26
다른 모든 나라, 정부, 기업, 국민 등 경제 주체도 마찬가지겠지만, 미국 정부, 국민들도 자국의 국가부도, 경제 총체적 혼란, 고통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막으려 할 것이요.
천재지변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자국과 자국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어떠한 대외변수조차 어떠한 대가, 희생을 치루더라도 막으려 하는 것이 미국민들의 경제 의지일 것입니다.
따라서 미운털 박힌, 주적인 중국의 경제 혼란, 난국조차 자국, 자국민에 해가 된다면 꺼려 할 것이고 막으려 할 것이요. 적어도 상대적 자국의 국민경제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말이요. 국가별 자국 중심주의 속 지 20등으로 국제적으로 경제 협력은 선택 아닌 필수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먼 사태 후 2011년 1, 2분기까지, 작금의 우리 국민경제.. 코스피는 전 고점을 도달할 만큼, 그리고 인플레이션, 서민 물가고를 걱정하여 순차적 금리 인상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형편이 풀려있는 우리 국민경제는 미국이 부러워할 지경.
아직은 2% 부족하나,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이 필요할 정도로 미국 등 자칭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나가고 있는 우리의 국민경제는 미국 입장에서 보면 배신일 것이나 우리 국민의 경제하려는 의지의 표현일 뿐이니..
미국에 손쉬운, 알아서 기는 우리 정부, 기업들이 아닌 동등하게 존엄한 국민의 경제하려는 의지..
침묵의 시대 이전이라면, 우리 국민이 경제 의지가 살아있는 한 우리 국민은 우리의 이익에 반하는 금리 인상 등 미국의 행동에 대한 대처는 가능해도 응징이 쉽지 않은 초강대국 미국인데...
몇 년, 혹은 십 년 후에도 침묵의 시대로 모두가 침묵하게 된다면?
암튼 다시 모두가 침묵에 잠길 때, 모두 노골적으로 근육 자랑, 혹은 티 안 내고, 흔적 없이 대해 응징할 수 있는 미국 임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요.
미국, 미국민은 자국 국민경제 등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떠한 조치, 타국의 희생 강요도 감수할 것입니다.
예상되는 그 예로, 대내적으로 채무를 자산으로 바꿀 수 있고 막대한 금융, 실물 자산, 부 효과로 경제 선순환까지 가능 한 빚 돌려 막기, 버블 돌려 막기, 인플레뽕 등등까지 임계치까지 최대한 감수하려 할 것이요.
대외적으로도 미국은 얼마 남지 않은 슈퍼 파워국의 지위를 활용하여 장기 제로금리, 달러 찍기에도 불구 타국, 세계에 기축통화 유지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인플레 수출, 환율, 관세 간섭, 강요 등등 온갖 깡패짓, 민폐 짖을 망설임 없이 과감히 행동할 것이다.
미국민, 미국정부의 경제 의지가 그러한데.. 위 언급 고장 난 시계도 하루 두 번 맞추는 데...
무능, 무지, 무기력한 역겨운 사대수구개독 정권 교체를 해야 하는데, 더 무지, 무능, 무기력에다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자 자칭 진보, 사기 개혁 진보 패거리들이 지난 몇 년간의 행각.
세속 탐욕에 절어 있으면서 겉으로, 주둥이로는 도덕군자 행세하면서 나라, 국가빚 늘리기에 골몰, 객관적 팩트, 상식조차 거꾸로의 뻘짓, 왜곡, 선전, 선동, 심지어 세계, 우리나라 경제가 망하길 소망, 기원하는 닥치고 폭락이들이 집권한다면 아르헨티나, 남유럽 PIGS 나라꼴은 그들 바램대로 수십 년으로 충분할 것.
따라서 역전 지게꾼 연합이 제1 야당이었다면 압도적으로 정권이 교체되었겠지만, 사기 개혁, 진보 야당이 계속 존속하는 한 명박 이후의 차기 정권도 동급 최악인 사대수구개독이 될 수밖에 없을 것. 2020.07.09. 15:58답글
bebe 2020.08.12
우리 모두 하늘을 가끔씩 쳐다보며 살아가자.
하늘과 구름과 숲, 풀, 꽃을 보고 느끼는 것과 비교해서,
잠시 빌려, 머물다 갈 세상에서 돈, 권력, 명예 등은 뜬구름일 뿐이다.
마치 무소불위의 영원한 권력을 가진 양하고 있는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자들. 사소한 경제, 부동산 영역에서도, 우리들은 아무 잘못이 엄써요. 우리들은 참 잘해써요, 나쁜 건 모두 이명박근혜 탓이고 궁민, 다주택자, 투기꾼들 탓이에요 하고 있는, 위대한 뭉가 가카와 그 패거리 올해도 죽지 않은 각설이들.
초딩, 유딩이 부끄러울 지경의 무지, 무능, 반사회적 인격장애 소시오패스 성향 자랑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고... 모두 차기 정권에서 그 패거리들에 대한 혹독한 법적, 정치적, 역사적 책임, 철저한 대청소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3년간 20번 넘는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임 노무현 정권에서 지역 불균형 발전, 지역, 자산 양극화 극대화, 서울 중심 집값 버블 등 5년간 학습, 경험하고도 불과 3년 만에 초록동색, 청출어람을 실현한 의뭉 뭉가와 그 각설이 아이들.
그럼에도 부동산 관련 각종 금융, 조세 제도를 경험 많은 세무사, 변호사들조차 어려워 회피할 정도로 난수표를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방 등 집값 오름세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법률, 특히 서민, 중산층들의 피 같은 돈과 관계된 조세 관련 법령은 쉽고 단순해야 하거늘, 그래놓고 각종 과태료, 가산세, 지체이자 등등까지 빡세게 물리겠지?
이하, 상기 주장의 근거, 증거들 중 하나로, 노무현 내시 의뭉 뭉가와 그 패거리들이 무현 정권과 똑같은 삽질로 집권 3년 만에 집값을 거의 두 배 올리신 증거들 중 일부, 2020.07.07 전후에 국토부에 등재된 하루치의 서울 아파트 신고가 리스트 일부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 현대 6차 전용 면적 191㎡는 48억, 역삼 개나리 푸르지오 148은 29.5억, 역삼 자이 114는 26억, 대치 쌍용 83은 21억, 도곡 쌍용 예가 107은 18.7억, 타워팰리스 1차 84는 18.5억이다. 반포 힐스테이트 59와 서초 래미안 96은 각각 20억이고, 서초 호반 써밋 101은 15억이고, 송파 방이 올림픽 선수 기자촌 1단지 121은 21.95억, 잠실 엘스 84는 21.8억이며 강동 고덕 그라시움 84는 15.5억 원이다.
용산 한남 하이페리온 197은 27억이고,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가 8일 17억, 광진 광장 힐스테이트 84는 17.5억, 성동 하왕십리 텐즈힐 1단지 129는 17.2억, 종로 경희궁자이 84는 17억, 양천 신정 목동 신시가지 10단지 109는 16.8억, 공덕 더샵 84는 15.3억, 기타 양천 신정 아이파크 84, 동작 상도 힐스테이트 118, 서대문 북아현 신촌 푸르지오 84도 14억 신고가를 갱신했다. 심지어 성동 옥수파크힐스 등 강북의 전용 면적 59도 13.3억이네.
다음은 십수 년 간 계속된 경제 영역 중 작은 부동산 영역의 핵심 과제이지만, 장기간에 걸쳐 각종 지역 개발, 지역 발전에서 소외된데다 지역 인구, 일자리마저 감사일로 등으로 주택 수요기반조차 극히 취약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 살펴본다.
뭉가 정권 이전인 이명박근혜 정권 때만 해도 낙후된 지방은 전국 주택의 대다수를 차지하여 주요 정책의 대상자역 아었지만, 노무현 시즌 2인 오늘날에 뭉가 패거리들은 반대로 돈도, 인구도 서울, 경기, 인천, 속칭 수도권에 더 몰아주어 만성 비만 그 지역 집값을 중장기간 더욱 폭등 시켰다.
반면에 낙후된 지방 대다수를 차지하는, 부울경, 경북 전라 등에서는 자영업 포함 지역 경제, 산업 피폐화,
정작 서울 등에서 긴요한 주택 공급 폭탄을 반대로 낙후된 지방에 폭탄 투하, 나아가 최근의 21번째 대책까지 낙후된 지방의 빈약한 수요까지 박박 긁어 서울로 보내는 등 뭔 원수가 졌다고 낙후된 지방의 일자리, 자영업은 물론 집값까지 중장기간 하락 시켰다.
따라서 오늘은 항상 그랬듯, 뭉가가 망쳐놓은 지역 균형 발전, 각종 양극화 축소를 조금이라도 치유하기 위해, 집값이 불과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불과한 낙후된 지방의 저가 주택 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차기 정권의 부동산 과제 중 하나인, 사회보장, 양극화 축소, 부의 공정한 배분 등의 성격을 겸유한 직접, 누진세제 취지에 취지에 맞게 종부세, 종소세 등 직접, 누진적인 세제는 강화하고, 반대로 투기성이 약한, 부족한 공공 임대 주택과 사업의 공적 기능을 보충했던, 20~30년간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들의 취득세와 양도세 등 거래세 대폭 감면, 그리고 낙후된 지방들의 저가 주택에 한해 주택 수 제외, 재산세 감면, 등등의 정책 제안은 다음에 보다 상세하게 강조하기로 하고 오늘은 수급, 가격 등 시장원리에 대해서만 알아본다.
10년, 20년간 집값이 정체되어 있거나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도시 주거환경조차 발전은커녕 퇴화 일로 인 낙후된 지방 저가, 소액 부동산 시장 활성화 과제는 말로는 쉬우나 실제로는 ♫나게 어렵다. 따라서 낙후된 지방의 저가 집값이 일부라도, 조금이라도 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상기한 정부의 정책적 배려에다 상대적으로 너무 싸다 느껴질 정도로 강력한 동심원적 파급효과를 요청, 기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십수 년간의 과제 수행 결과 낙후된 전국 지방들의 집값은 각종 개발, 지역 산업, 도시, 주거환경 발전에 비례하여 소수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동심원적인 파급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나 대다수 낙후된 지방, 지역에서의 집값은 장기 동면 상태가 팩트다.
며칠 전에는, 동심원적 중심점과 인접 지역들인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의 집값 상위 1~30% 중기적 집값 전망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고, 오늘은 낙후된 지방 저가 주택 시장에 보다 동심원적인 파급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산의 헌 아파트, 부산에서도 낙후되거나 외곽지역에 소재하는 저가 주택의 중장기, 장기 가격 전망과 그 전망의 이유, 근거에 대해서 살펴본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이나 도심, 핵심 지역 등 소수에 불과할지라도, 부산의 핵심 지역 내 소재하는 저가 헌 아파트, 주택 가격이 동일 지역 내 새 아파트 가격의 60~90% 내외가 되기까지 중기적으로 많이 오르게 한다면, 낙후된 전국 지방의 더 소액, 더 저가 주택 가격은 더욱 싸게 여겨질 것이고 그 동심원적 파급효과로 오를 여지가 커지겠지?
먼저 부산 도심, 핵심지역과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에서 2020년 5월까지 장기 가격 변동이 미미한 헌 아파트 몇몇을 예시해 본다. 헌 아파트들 중에서 대우, 경남 마리나, 센텀 파크, 트럼프월드 센텀, 삼익 비치, 뉴비치, 수영 현대, 동래 럭키 등 홀로, 스스로 잘나가는 낡은 아파트들은 일단 제외한다.
해운대는 좌동 신시가지 벽산, 화목, 대림 등등과 중동의 캐슬 마린, 캐슬 마스터, 위브, SK뷰, 어울림 등등과 우동의 동부 올림픽, 경동, 동삼, 센텀 삼환, 반도, 캐슬 등등이다.
해운대에는 최근 외지 투기꾼들이 많이 포착되기에, 2020~2021년에 동부 올림픽 등의 가격은 폭등할 수 있고, 이를 따라 다른 헌 아파트들의 가격도 제법 오를 수 있겠다. 다음에 상술할, 메트로시티와 더불어 대단지 좌동 신시가지가 수평, 특히 수직 증축 리모델링이 가시화된다면 급등에 급등할 수도 있겠지?
이번 뭉가 정권이 전국적, 지방, 지역 내적 자산, 지역 양극화 확대, 심화를 위해 더 목을 매는 듯하다.
부산 지방, 부산 지역도 지역 내 양극화의 예외가 될 수 없고, 지난 2009~2011년 1차 상승기 때처럼 산만디까지 부산 전체의 집값이 상승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동심원 파급효과 등 실물 자산 시장에서도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다. 따라서 앞서 예시한 해운대구와 더불어 다음에 예시할 부산 핵심지역 내 헌 아파트들의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된다면 부산에서의 낙후, 외곽지역, 나아가 전국 낙후 지방의 저가 헌 아파트들의 가격도 많이 오르게 되겠지?
이하, 부산 시민이 선호하는 지역과 외곽지역 내 헌 아파트들 예시다.
수영구는 남천 하늘채, 광안 쌍용, 그린코아, 협성, SK 뷰, 남천동원 보라, 남천 보라, 망미 더 샵 파크리치 등등이다. 남구는 대연 동원 드림, 로얄 듀크, 대연 푸르지오, 대연, 오륙도 SK뷰, 극동 스타클래스, 현대, 등과 문현 삼성, 용호 자이, 용호동 메트로시티 등이다.
연제구는 거제 홈타운 1. 2차, 쌍용, 월드 메르디앙, 연산 자이, 더 샵 파크시티, 엘지 등이다. 동래구는 사직 쌍용, 명륜 예가, 온천SK 뷰, 명륜 SK 뷰 등이다. 부산진구는 부전 더 샵 센트럴 스타, 전포 캐슬 스카이, 한신, 양정 현대, 범천 대원, 부암 이편한세상, 개금 엘지, 주공 등이다.
기타 금정구는 구서 캐슬, 쌍용 예가, 부곡 대우, 부곡 SK, 장전 벽산, 금정산 SK 뷰 등이다. 서구는 동대신 삼익, 부민 이편한세상, 토성 봄여름가을겨울, 송도 풍림 아이원, 괴정 자유 1차, 한신 등이다 북구는 화명 캐슬 카이저, 낙천대, 코오롱, 이편한세상, 이안, 대림, 쌍용 강변타운 등이다. 사하구는 가락타운 하단 가락타운 1~3차, 한단 SK 뷰, 다대 케슬, 다대 푸르지오, 다대 삼환, 다대 성원, 다대 대우 등이다.
2012년부터 혹은 2016년부터 다른 새 아파틀은 많이 오르는데, 장기 8년간, 중기 4년간 가격이 오르지 않았거나 오름폭이 미미한 헌 아파트들 소유자들도 빠르면 올가을부터, 늦어도 2021년까지 가격이 제법 오르게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급등에 급등하게 될 것이니, 헌 아파트 소유자들은 상대적 불평등, 박탈감으로 인한 마음고생을 덜어내길 바란다.
특히 용호동 메트로시티나 좌동 신시가지 등의 대단지, 모두 2 미터 광폭 발코니 대연 동원 로얄듀크, 에스케이 뷰 등등이 첨단 엘리베이트 등 최신 공법, 최고급 커튼월룩 등 최고품격으로 리모델링 될 10~20년 후를 상상해 봐라.
수직 증촉 리모델링이 완성될 무렵이면, 리모델링된 좌동 신시가지는 인근 헌 아파트가 될 좌동 스위첸, 중동 엘시티 뒤 늙어 갈 중동 빽빽한 주복 리인, 케슬스타, 센텀 푸르지오 등등과 가격 역전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광폭 발코니의 용호자이, 대단지 메트로시티도 일부 워터 프론트 영구 오션뷰에 국한하여 평당 가격에서 해마다 늙어가는 인근 용호동 W와의 역전도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지금도 30평대가 40평대의 실사용 면적을 가지고 있는 데다 최고 입지까지, 광폭 발코니로 대연 푸르지오, 동원로얄듀크도 그 무렵 헌 아파트가 될 인근 대연 레전드,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대연 뷰 힐스, 대연 캐슬 아이파크 등등의 가격을 가뿐하게 넘을 수도 있을 것이다. 수억을 투자하여 10억 대의 가치 창출이 가능한 주택 대수선, 특히 수직 리모델링.
10년, 20년도 금방이다. 상기 예시한 아파트들의 가격이 두 배로 오른다면, 원도심, 양산, 정관, 명지 등 부산의 낙후, 외곽지역의 헌 아파트들, 나아가 경남북, 전남북 등 전국의 낙후된 지역 저가 헌 아파트들의 가격도 많이 오르게 되겠지?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0월 24일, 2021년 10월 24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24일 부동산 단신 1.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주요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압구정 현대, 도곡동 타워팰리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등이 포함된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대비 1.75% 하락한 97.6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새 아파트인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보류지 매각 공고를 냈다.
버티던 광주·울산 등에서도 ‘역전세난’ 조짐... 울산 남구 문수로 아이파크 2단지는 지난 1월 전용면적 84㎡ 전세매물이 5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10월 4억2000만원에, 광주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는 작년 11월 전용면적 84㎡ 매물이 6억4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9월 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부산시 해운대구 힐스테이트위브 전용 80㎡는 지난 5월 10억 9800만원 신고가에서 9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음에도 10월 7억 5000만원으로 하락했다.
"강남 인기 단지는 아직 꿋꿋"…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57㎡,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84㎡, 일원동 목련타운 전용 135㎡, 대치동 대치현대 전용 115㎡ 등의 경매 낙찰가율은 90%대다. 반면, 도봉구 방학동 벽산 전용 60㎡,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1단지 전용 58㎡의 경매 낙찰가율은 70~80%다. 한편, 2015년 강남구 대치 은마아파트 84㎡ 감정가는 9억7000만원이었는데 2022년 10월 24일의 감정가는 27억9000만원이다.
서울도 집값 역전한 전셋값 속출…서울 강서구 방화동 에어팰리스 전용 14㎡, 영등포구 당산동 훼미리하우스 전용 13㎡,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뉴시티 전용 17㎡, 서울 성북구 장위동 한일노벨리아 전용 14㎡는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500만원에서 2100만원 높거나 같아 깡통전세 위험 커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파크뷰자이' 전용 59㎡는 지난해 12억5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올해 7월 9억원에 매매됐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 116㎡는 신고가 대비 3억5000만원,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산성역 포레스티아' 전용 84㎡도 신고가 대비 3억15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가 지난달 30일 130억원에, '갤러리아포레' 전용 217㎡는 지난 6월 88억원에, '트리마제' 전용 152㎡는 5월 65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 273㎡는 145억원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 235㎡는 지난 8월 64억원에,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는 지난 4월 135억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 156㎡(47평형)는 지난 8월 32억원에 거래됐다.
서울시는 종묘~퇴계로 일대(세운재정비촉진지구) 등 도심 재개발을 본격화하는 구상을 내놨다. GS건설은 용산구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형건설사도 분양 성적 '휘청'...△음성센트럴자이 △두류역자이 △범어자이 △제천자이 더 스카이 △대구역자이 더 스타 등 5곳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또 인덕원자이SK뷰는 물론 서울서 공급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등은 수백명의 미계약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2년간 서울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10대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는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이스(1045가구)’ 2곳에 불과했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11월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성북구 장위4구역에서는 GS건설이 2840가구 중 1353가구를, 동대문구 이문1구역에선 삼성물산이 총 3069가구 중 921가구를 공급 할 예정이다. 마포구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가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e편한세상평택라씨엘로’(1063가구)와 ‘e편한세상평택하이센트’(916가구),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라포르테공도’(986가구) 등 세 단지는 각각 1·2순위 경쟁률이 0.37, 0.47, 0.04를 기록했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 경기도 성남 중원구 ‘이안 모란 센트럴파크’, 안양시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인근 ‘인덕원센트럴자이시세보다 분양가가 비싼 의왕시‘인덕원자이SK뷰’ 등은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경기 광주시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경기 남양주시 ‘덕소 강변 신일해피트리’, 경기 오산시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분양한다. 경기도 파주시 ‘e편한세상 헤이리’는 중도금 무이자, 양평군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중도금 3.9% 확정금리로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
'자립 밑거름' 역세권청년주택 인기…서울 강동구 청년주택 천호역 한강리슈빌은 7세대에 3천837명이 몰려 548.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노원구 공릉동 천년주택도 4세대에 2천7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19.8 대 1로 집계됐다. 불광역 호반베르디움스테이원의 신혼부부용 36㎡ 임대료는 보증금 2억1천200만원에 월세 9만원으로 책정됐다.
부산시 사하구 '펜타플렉스 메트로',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전남 여수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를 분양한다. 전북 군산시 군장지구의 ‘군산 한성 필하우스’는 일반분양 66가구 모집에 1명만, 대구시 ‘명덕역 루지움 푸르나임’도 98가구 모집에 7명만 신청했다. 2022.10.24. 06:39 답글쓰기
2021년 10월 22일 부동산 단신 2. //./
정부가 떨어졌다던 서울아파트...1년 사이 최고가 경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는 올해 7월 34억 1000만원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는 지난달 12억 7500만원,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3단지 전용 59㎡는 14억8000만원,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현대’ 전용 84㎡는 지난달 8억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경기도 분당신도시 시범삼성아파트 전용 59㎡는 지난달 28일 11억9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거래절벽 속 강남권 신고가 릴레이…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84㎡는 지난 19일 37억5000만원(19층)에,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전용 84㎡ 역시 지난 6일 27억5000만원(18층)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도 지난 8일 26억원(22층)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오뚜기 딸 ‘함연지’가 자택을 소개한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면적 84㎡기준 최근 호가는 28억~34억 2000만원이다. 최근 실거래는 지난 5월 25억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베라체 전용 84㎡는 지난 4일 10억6500만원(12층)에, 경기 의왕시 '의왕파크푸르지오 1차' 전용 84.99㎡는 8월 9억4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인근에 위치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전용 98㎡도 지난달 13일 13억9000만원(11층)에 거래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또, 군산시 나운동 금호어울림센트럴(2022년9월 입주예정)의 현재 호가는 최고 3억6645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웃돈만 1억5000만원이 붙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전용 84㎡는 올해 13억원→15억1500만원으로 올랐다. 동두천시 지행역 인근 현진에버빌 전용 90㎡는 지난 7일 4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동두천 송내동 송내주공4단지 전용 59㎡도 지난달 4일 3억원, 송내동 아이파크 전용 101㎡도 지난달 3억9000만원, 생연동 에이스아파트3차 전용 84㎡도 지난 14일 2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청주 흥덕구 ‘서청주 파크자이’(전용면적 84㎡)도 지난달 6억2500만원(18층)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치 은마 30억 고지 "살 사람은 산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는 지난 8월 37억1천만원(12층)에 거래됐고 은마 전용 84.43㎡가 27억8천만원(6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경기도 분당신도시 우성 전용 84㎡는 이달초 15억5500만원(9층)에, 삼성한신 전용 192㎡도 지난 8월 21억원(4층)에 거래되며 1년 새 각각 4억, 3억5000만원 올랐다. 경기도 평택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단지 전용 84㎡는 올해 3억6750만원→5억1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서초구 방배삼호1, 2차(1~13동) 재건축추진위는 지난 19일 변경 승인을 받았다. 14동은 2004년 착공 신고 후 2005년 ‘방배래미안에버뉴아파트’(96가구)로 재탄생했다. 준주거지역에 있는 방배삼호3차(12~13동)는 가로주택정비사업(미니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신삼호’로 불리는 방배삼호4차는 2019년 재건축 조합을 설립했다. 한편, 성동구 금호16구역, 금호21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순항 중인 가운데 금호23구역은 재개발 추진위 인가를 받았다.
정비사업으로 달아오르는 분당... ‘1호 재건축’ 시동... 지난 19일 ‘분당 시범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시범단지는 분당 최초 재건축 추진 단지로,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가구)'와 맞먹는 규모의 한양(2419가구)·우성(1874가구)·삼성한신(1781가구)·현대(1695가구) 아파트가 통합해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3단지한일 아파트, 샛별마을 등 예비 재건축 단지들도 일찍부터 사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정자동 한솔마을주공5단지는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을 받았고 무지개마을4단지, 느티마을3·4단지, 느티마을경남선경, 매화마을1·2단지, 정단마을한진7단지 등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한편, 올해 쌍용건설은 가로주택정비서업은 태광맨션(5월‧800억 원), 삼덕진주(6월‧512억 원), 온천제2공역(8월‧686억 원) 등의 수주에 그치고, 리모델링은 광명 철산한신(3월‧4600억 원)과 송파 가락쌍용1차(5월‧8000억 원)의 수주가 전부다.
비규제지역... 군산시 나운동 금호어울림센트럴은 분양가 대비 웃돈만 1억5000만원이 붙었고, 김해시 관동동 부영e그린9차 아파트는 전용 85㎡ 매매가는 전세가보다 350만원 낮다. 한편, 서울 강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촌(집창촌) 신월곡1구역 재개발 조합은 신반포15차(래미안 원펜타스) 사례 우려 등으로 시공사 계약 해지를 포기했다. 서울 강남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보류지 보류지 사기 주의보가 발생했다.
10월 넷째 주...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1만2098가구가 분양한다. 오는 25일부터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신혼희망타운은 다음 달 5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성남낙생(A1블록) 884가구를 비롯해, 성남복정2(A1블록) 632가구, 군포대야미(A2블록) 952가구, 의왕월암(A1∙A3블록) 825가구, 수원당수(A5블록) 459가구, 부천원종(B2블록) 374가구 등 6곳에서 진행된다. 공공분양은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일반공급이 진행된다.
경기 광주 오포읍 ‘오포자이오브제’, 경기 안산 선부동 ‘안산한신더휴’, 인천 연수 송도동 ‘송도센트럴파크리버리치’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 '신길 AK 푸르지오', 경기 광명 광명동 ‘베르몬트로광명’, 경기 안산 건건동 ‘반월역두산위브더센트럴’, 경기 포항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등이 개관한다. 또, 부산 강서구 강동동 스마트시티 내 ‘호반써밋 스마트시티’와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경기 용인시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도 분양한다.
10월 마지막 주...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광주시 오포읍 ‘오포자이오브제’,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래미안 포레스티지’, 울산시 남구 삼호주공 재건축,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더샵 라르고'와 대원3구역 주택 재건축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숲세권 에코아파트... 경기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전남 나주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리모델링하는 고급 아파트, 29가구만 분양...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민간택지에서 30가구 미만을 분양하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공개 청약 등의 적용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와 송파구 송파동 ‘성지아파트’도 29가구만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지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가수 아이유가 분양 받은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도 마찬가지다.
비규제지역, 청약광풍에도 매매가는 제자리...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평균 1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춘천시 동내면 일원의 호반베르디움 매매가는 2018년 10월 기준 대비(2억 6500만원) 6% 상승했다.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70.58대 1의 경쟁률을 거뒀으나 창원 마산회원구 대림하이빌의 평균 매매가는 2018년 10월 기준 대비(2억 2750만원) 5.4% 높아졌다
'부동산 조정지역' 청주 아파트 7000세대 공급, 내년 연기... 연기 사업장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제일 풍경채 545세대(공공지원 민간임대), 오송역 파라곤 3차 1754세대(임대), 강서2지구 925세대(도시개발사업),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905세대, 홍골공원 힐데스하임 909세대, 개신2지구 2114세대(도시개발사업)다. 올해 남은 공급량은 5996세대다. 봉명1재건축 SK뷰자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 1211세대, 매봉공원 한화포레나, 구룡공원 포스코더샵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21.10.24. 07:33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