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61세)께서 DCBCL(소장원발)로 서울삼성병원에서 지난 7월 6차 항암 마치고 이어서 진행한 검사에서도 관해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석 전 호중구 수치 낮고 빈혈이 심해서 추석연휴 지나고 9월 23일 진료(ㄱㅇㅅ교수님) 를 보고 왔는데요. 다행히도 혈액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료 후에 간호사샘이 다음 진료 일정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원래는 10월 마지막 주에 정기검사 예정이었습니다). 보통은 정기검사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병원에서 다음 일정이 없다고 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인지와 또 이럴 경우에는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 뒤에 병원 예약을 하고 진료를 보러 가면 되나요??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첫댓글 9월에 CT 찍으셨나요? 10월 마지막 주 검사는 취소됐고요?
삼성서울병원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일정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없으면 병원에 문의해보십시오.
ct도 안 찍었는데 10월 검사도 취소된거 같더라구요. 답변주신대로 병원에 문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10월 마지막 주에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검사가 있네요. 혹시 몰라 내일 전화문의 해보려 합니다
다음 외래일정이 예약되는게 일반적이예요.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병원에 확인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보통은 마지막 항암 후 CT 와 pet 으로 관해 여부 확인 후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합니다.
ct는 아니고 10월 말에 혈액검사와 엑스레이가 잡혀있네요. 병원에다 한번더 확인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