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수의 소스를 통해 확인된 건데요.. 와데가 중국 프로팀에게 어마어마한 금액의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 팀들에게 오퍼를 받았다고 하는데 현재 확인된 팀은 신장 플라잉 타이거라고 하고, 오퍼받은 금액은 엄청난 금액이라는 것 외에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NBA로 돌아온다면 히트로 올텐데, 돌아오게 된다면 히트가 오퍼할 금액은 5.3M의 MLE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중국 쪽에서 와데에게 오퍼한 금액은 저 금액보다는 한참 많이 클 거로 추정됩니다. 사업만 생각한다면 모르겠으나, 다른 부분에도 신경쓸 것이 많은 와데인지라.. 중국에는 안 갈 것 같네요.. 물론 금액이 진짜 어머어마하다면 모르겠습니다. 막 20M 이렇게요ㅎㅎㅎ
2. 와데 소식을 하나 더 전하자면, 와데가 돌아오기 위해 히트가 오퍼할 것으로 추정되는 MLE의 사용은 오너인 미키 애리슨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엘링턴 계약으로 사치세 라인 위로 샐캡이 차버렸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와데 계약은 사치세를 내는 주체인 오너 미키 애리슨에게 달렸다고 봅니다.
3. 지난 시즌 히트 소속인 배빗에게 르브론이 떠난 캡스가 관심을 갖는다고 합니다.
4. 전 히트였던 마이클 비즐리가 레이커스로 갔습니다. 르브론과 뛰게 됐는데요.. 윈드호스트에 따르면, 릅이 마이애미에 소속된 마지막 시즌, 둘이 같이 선수생활을 했는데요.. 당시 릅이 비즐리의 포텐과 탈렌트를 좋게 봤다고 합니다. 실제 당시 연습 때 1:1로 비즐리가 릅을 많이 이기곤 했다는 군요..
하지만 농구 경기가 1:1 토너먼트가 아닌지라.. 당시나 지금이나 수비가 안되는 비즐리를 쓰기보다는 그 시즌 후반기에 3점 레인지가 돌아온 라샤드 루이스를 중용했었죠.
첫댓글 히종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