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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운영자 역할 톡톡히 해 주신 믿음직한(^^*) 양초롱초롱님,
믿음직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예의가 더 각별했던 먹신님,
짧은 두 번의 만남에서도 벌써 진하게 친밀해진, 잘생긴 동생 같은 마테호른님,
10여년 와인 경력의 여유로운 푸른산님,
강직한 인상이면서도 부드러운, 그러나 전공분야에서는 열정적이셨던 쉰베르그님,
친근하면서도 세월의 연륜이 오히려 자연스러웠던 황부장님,
8개의 와인잔을 미리 세척하고 직접 공수해 준비해 주신 산마실님,
차분한 인상에도 드러날듯말듯 감미료 역할을 해주신 제시카님,,
오히려 더 어렵고 어설펐던
숲에이는바람의 두번째의 와인 번개를
기꺼이 함께 만들어 가며 공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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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이는바람의 와인번개는
와인 그 자체보다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또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삶이 주제가 되는
그런 모임을 표방하고 기획합니다.
그래서..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대화와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배려하여
모임장소와 참석정원 등 모임 조건에 일정한 제한을 두고
때로는 대화의 흐름과 진행에 끼어 들기도 했습니다.
모임 이후에도
가능하다면 다시 서로 서로 소통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신상명세와 연락처를 동의한 분에 한해 공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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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와인입니다.
1. 오페라 브륏(프랑스)
삼페인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조된 스파클링와인,
밸런스가 좋고, 뛰어난 풍미를 가졌습니다.
흑맥주와 1:1의 비율로 섞어 드시면
훌륭한 칵테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2. 산타 카롤리나 리저브 메를로(칠레)
부드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꺼리낌없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 스타일입니다.
3. 아도베 시라(칠레)
풍미가 좋은 와인으로 잘짜여진 밸런스가 인상적이며
깔끔한 느낌을 주는 와인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4. 제랄드 베르트랑 까베르네 쇼비뇽(프랑스)
부드럽고 깊은 맛을 가진 와인으로
구조감이 좋아 애호가 많은 와인, 훌륭한 맛의 밸런스가 특징
첫댓글 와인번개 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고마워요.. 다음 기회에도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제 부족한 손길을 대신해 사진으로 세밀히 기록해 주시고, 또 자료로 활용토록 제공해 주신 양초롱초롱님께 다시 감사전합니다.. ^^*
고급스런 번개의 숨길이 느껴집니다.
^^ 다음은.. 넉넉한 음식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번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넉넉한 박하욱님과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ㅎ
숲바람?님 와인번개모임 준비하는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삼십명이 왁자지껄 맛있게 먹는 번개모임도 많지만,
10명이하의 소수정예멤버가 모여 레스토랑에서 와인잔 기울이는것도 색다른 맛이던데요.
각계각층의 다양한 삶의 애환을 소통하여 공유해보고, 보다 나은 미래설계의 초석이 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죠? 담에 또 기대해볼께요.
ㅎㅎ 숲바람으로 닉..개명할까바요..ㅎㅎ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주최자로서 였기에.. 더 편안히 대화하지 못했지만,,
정은..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ㅎㅎ
부럽습니다;~~산마실님의 와인사랑으로 잔을 준비해 주심이 더욱 멋지시네요~~
^^ 사실.. 잔을 준비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집에 있는 잔도 가져가지 못한 게 허다했는데..
직접 사전에 다시 세척하고
하나 하나 포장해서 모임 장소에까지 공수해 오는 건.. 더욱.. ^^*
다시 한번 산마실님께.. 함께한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합니다..
소통~나눔 멋진시간들이시네요 수고하심이 빛나네요
더디어 안경님을 이찌에서 뵙겠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숲에이는바람님~~~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ㅎ 양초롱초롱 누님이 더 수고하신 것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
좋은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런 자리 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 함께 해서 자리가 더 빛났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어떤 자리를 주최한다는것...힘들고 불편한것을 감수한 숲
는바람님은 마음을 잘쓰는 무기를 가지셨데요
'와인본능'으로 모여 부활한
시간
환호없이 밤새도록 
려도 될뻔 했습니다...애쓰셨어요




^^*
함께해서.. 더 넉넉했던 거 아시죠?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소중한 잔을 내어주신 산마실님께 다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상처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기억으로는 반드시 간직해야겠지만..
시간과 운명에 그 회복을 맏겨.. 이미 떠내려 보냈고..
이제 자유로와 지고 싶습니다.. ^^*
다시 '우리'이고 싶습니다.. ^^*
주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자리였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 쉰베르그님도 욕심나는 동생이던데요.. 기회가 되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시간을 잠시 맏겨 두고.. 진짜.. 둘이서 시골아낙가서 막걸리나 소주 한잔하고 싶습니다.
참석못한 저로선 부럽네요
담엔 꼭 참석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