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1300명 정도 탈퇴했습니다.
지난 10월 1일을 기준으로 탈퇴금지 시켰기 때문에...
더이상 임의 탈퇴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직자가 한달에 200명 이상 나오고 있어서, 복지비가 10만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자중에 50% 정도만 가입하고 있어서, 이런 추세로 가면 매달 100명씩 감소합니다.
1년에 1000명 정도 감소할 것이고, 10년이면 1만명이 감소합니다.
하지만, 내년 1월 부터 양수완화가 되어 일반인도 개인택시를 구입할수 있고,
또, 내년 1월에 양도하려고 하는 택시기사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한달에 300명만 넘어도 한달 15만원 400명이 넘으면 한달 20만원이 복지할당금이 나옵니다.
지금과 같이 한달에 200명 정도 이직하는 추세로 간다면 매달 10만원의 복지할당금이 나옵니다.
이는 평균 한달에 8만원으로 처서 내주는 이직위로금 보다 2만원 더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복지회에 가입한 사람은..
자신이 낸돈 보다, 이직할 때 더 적은 돈을 받도 나간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계속해서 미가입자가 증가하고 내년에 이직자가 급증하면.... 복지회 가입자가 45000명 이하로 떨어질 겁니다.
현재 93% 정도의 조합원이 가입하여 있는데
만약 90% 이하가 된다면..
눈앞을 전망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조합원의 20%인 80%까지 탈퇴하기전에 복지회는 공중분해 될거라고 봅니다.
대략 90%정도... 그러니까, 복지회원 45000명 정도가 될때.....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벌써 7%가 탈퇴했네요..
1년후 1000명 정도 더 탈퇴하면,
10% 이상 탈퇴되는 것이라...
터집니다. 터져요.
장담하건데 10% 넘어가면, 속도가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첫댓글 망했군 망했어..
강제가입으로 가겠군
돈을 더 받는 기준점이 어느 시기까지인가요?
지금 탈퇴하려면 소송밖에 없죠?
그렇다면 절대 90프로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보초 현재 한달에 100명씩 감소중인데, 이건 신규 개인택시기사가 가입을 안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인택시 시작하는 사람중에 50%만 복지회에 가입하고 나머지는 안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추세라면, 1년에 1000명이상 복지회원수가 감소하는 겁니다. 내년에는 양수완화로 많은 개인택시 기사분들이 팔고 나갈것으로 봅니다....
@택시독립 안받아주는데 어케 탈퇴를?
@택시독립 아 그렇군요 신규
@택시독립 그럼 기존가입자는 어캐?
@보초 소송을 거시고, 가처분을 하십시요.. 아니면 개인택시 팔아먹고 다시 사시던지....
@택시독립 팔아먹고 산다면 거기에드는 비용만 500
@택시독립 일년에 천이라 만명 십년동안은 문제가 없어요
근거는 독립님의 예언은 맞은적이 없다는 것에 두겠습니다
서로 같이 사고팔고 다시 사면 보험료는 그대로 납부하고 ᆢ복지회비 100% 나옴니다 ᆢ마음맞는사람끼리 서로 팔고 서로다시 사세요 ᆢ업자낄 필요없어요 ᆢ구청에서 팔고사고 등록하면 끝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