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3차후 중간검사 100점 맞고 왔어요

[토마토1]

교수님께서 펫시티 보시더니 100점이라고 하셨어요 아주 좋습니다라는 이야기 듣는데 억지로 눈물을 참고 아주 작게나마 박수 쳤어요

아직 다리 통증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으로 밤새 한 숨도 못 잤거던요

다리통증은 부작용으로 보면 된다고 하네요

오늘 4차 맞고 왔는데 확실히 3차때보다 더 힘들어 하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너무 가볍습니다

처음 진단 받았을때 하늘이 무너질 것 같더니

시간이 흘러 중간검사도 끝냈고

앞으로 5차 6차 마지막검사까지도 행운이 따라 줬으면 좋겠어요~

모든분들도 저희처럼 항상 행운 있길 바랄게요

[소포]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완치까지 화이팅 하십시오!

[모두가건강한인생]

축하드립니다~좋은 기운 받아갈게요~

[김치따꼬]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계속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솔이네집(b세포)]

우와 백점 축하드려요!남은항암도화이팅

[감사루나]

축하드립니다

[꼬실이]

짝짝짝~👍👍👍

[모두들화이팅]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아셀]

축하드립니다.

[나난]

축하드립니다!^^

[박새롬(대B셀4기완치를향하여)]

100점 축하드립니다
남은 항암 잘 받으시고
최종검사도 정기검진도 계속 100점 받으시기를요
울 교수님
그 100점이라는 말씀이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엔돌핀 팍 올라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