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축함 클베 시작 했을때 모습 입니다.
아직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습니다.
거리 측정은 이런식으로 가운데에 표시 됩니다.
각 포들 마다 작은 원형의 조준점들이 있으며 쏠 때 마다 재장전 표시를 해줍니다.
적군 어뢰가 지나가는 장면
월오쉽에 비해 어뢰가 느리긴 합니다만, 적당하게 구축함 보다는 빠른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론 월오쉽 어뢰는 대함 미사일 같이 빨리 날아온다고 느껴서 만족 합니다. ㅌㅌ
멀리서 유유히 오는 적 어뢰.
가까이 오면 경고음과 함께 표시를 해줍니다만, 직접 볼 수 있긴 합니다.
어뢰를 진짜 잘 쓰는 어르신들은 거리 가늠해서 맞출 수 있는 위치까지 쏩니다만,
저 처럼 어설픈 양반은 그냥 부유하는 기뢰를 좀 뿌리고 마는 격 입니다.
함대 진형 교전 중.
일본 유구모 구축함 등장한 다음회차 클베.
조준점이 원형에서 총기 조준점 같은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폭뢰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폭뢰니 투하 후 몇초 뒤에 수중에서 터집니다.
그래서 진짜 잠수함 나오는거 아닌가 하면서 매번 동공지진.
야간전 모습.
적 함선에 맞출 때 마다 번쩍번쩍 거리는데 볼만 합니다.
격침되는 적 구축함과 온갖 경보가 울리는 중인 자함.
대공사격중인 모습.
보통 ai가 쏘는데, 직접 쏠 수 도 있습니다.
근데 ai 명중률이 뛰어나서 저래 둬도 좋더군요.
구축함에 달린 기총은 모두 발사 가능 합니다.
비행기는 워썬더 전차모드 처럼 포인트 모아서 이륙하는 식인데, 한번만 탑승 가능 합니다.
세번째 클베에선 활주로도 생겼습니다. 갠적으론 ai항모에서 이 착함 하는 식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비행기는 전투기와 뇌격기 중에서 선택 가능 합니다.
게임 시작할 때 전투기,구축함,어뢰정 셋 중에 하나 탈 포인트가 있습니다.
포인트 모아서 뇌격기 탈 즈음이면 겜이 끝나가서 그냥 전투기나 구축함을 주로 탔습니다.
전투기로 기총 사격할 때는 함교나 연돌을 집중 사격 했습니다.
함교는 승무원 사살에 용이했고, 연돌은 쏘다보면 때때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더군요.
확실하진 않은데, 함포사격으로 죽어라 함교를 쳐봤을땐 각 거주구역 마다 정해진 승무원 숫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곳만 짤타로 승무원 몰살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노을진 무렵 해전.
맵에 보면 점령지가 있는데 거긴 수심이 얕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어뢰정들이 돌아다니면서 점령질 하라고 만들어진 곳이긴 한데, 아마 롤의 정글 같은 위치로 만들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갠적으로 어뢰정은 다른 모드로 빼버리던가 치워버렸으면..;
개판난 함선 상황.
역시 모듈제 이다보니 주요 부품이 파괴되지 않길 바라는 재미가 있더군요.
첫댓글 툭하면 불붙는 월쉽보다 잘나왔으면 했지만, 알고보니 어뢰정 싸움겜 ㅜㅠ
워썬더 통통배 해전 오픈 했나요?
공지 날의 한국 기준 새벽2~4시, 낮 12~2시 였나 그렇게 했습니다. 계속 업뎃 하면서 실험 해보는 것 같더군요.
해전 접속 하려면 여전히 돈내고 클베 들어가야 합니다.
@네트 그렇군요 아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