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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앞 개울가에 비가 마니와서 개울가를 건너려는데 다리가 무너져서 건너가지 못하고
고민을 하던차에 이상하게 몸이 공중으로 뜨더니 무너질려고 하는 다리를 사뿐하게 건너는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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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개울은 보통 14를 의미하며, 그 개울가를 건너려는 사람이 개울 위의 다리 7이 무너지려하
는 광경을 관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때, 개울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보면, 개울가에 있는 자신은 1 또는 14로 볼 필요가 있게 되며,
그 이유는 본인의 프로필 24세 중에 [水]의 의미인 4가 이동한 위치인 [14]와 다리와 근접해 있는
생월수[1]이 자신의 위치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로또에서 위치를 논할 때, 1세로라인의 수와 7세로라인의 수는 가장 가까이 인접해 있다는 것을 명
심해야 합니다.
가령, 1과 7, 14와 15, 21과 22, 28과 29, 35와 36, 42와 43이 그에 해당합니다.
때때로 이중 수를 추적해 냈는데, 막상 당번으로 나온 것이 한 숫자 뒤의 숫자여서 아쉬웠던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1세로라인과 7 세로라인이 먼 거리가 아니라 인접하면서도 동일하기까지한
이유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입니다.
뒤따라오던 친오빠가 내 뒤를따라서 건너려고 하니 다리가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잡아서
간신히 개울로 떨어지는걸 막아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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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뒤따라오던 오빠는 어디쯤에 있을까요.
그 위치는 7세로 라인 [28 : 오빠 프로필]이며, 그것을 대변해 주는 것이 28 위의 숫자인 21입니다.
즉 본인[14]가 손[21]을 내밀어 [28]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식적으로 판단할 때, [28]밑의 7 세로가 아주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오빠를 놓쳐 개울로 떨어지게 되었다면 그 위치가 35나 42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비가 온뒤이긴 하지만 물이 너무 맑았고 또한 오빠는 얼굴에 약간의 상처만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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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물이 맑다]의 의미하는 바는 1~7 가로라인이 탁하지 않고 맑기때문에
그 아래부분[물속]이 잘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8~14 가로 라인)
따라서 맑은 물 속에 어떤 [사물]이 있다면 그것은 당번일 확율이 높습니다.
보통 개울물이나 강의 물 처럼 흐르는 물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고여있는 물은 해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빠는 얼굴에 약간의 상처만 입었습니다.]
[상처]는 [흔적]을 남기기때문에 당번의 흔적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얼굴 부위에 상처가 났다는 의미는 보통 [단번대]를 나타내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처의
모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상처의 모양이 [ㅡ]식이거나 [1]식으로 줄모양이 났다고 하면, 단번대 [1]이 유용하며,
[11,二]모양이라면 11이 유효하며, [三]모양의 긁힌 자국이라면 [3]으로 잘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건 당번을 거져 준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꿈을 자주 꾸고 분석하는 사람들의 꿈은
이렇게 간단히 당번을 암시하는 꿈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때로는 [1]끝수를 암시하기도 합니다.
위 꿈에서는 단번대를 암시하긴하지만, 더 고찰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상처가 약간 났다]
라는 부분 때문입니다.
보통, 단번대를 강력히 암시하는 [상처]는 비교적 깊으며, 상처의 수와 당번의 수와는 비교적 관계
가 없는 것이 곧 잘 목격됩니다.
이게 무슨꿈일까요??
두번째꿈..
친한 친척동생과 동생딸아이와 함께 동생차에 올라서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친척동생차를 얻어탔습니다. 그런데 동생차에만 문이 달려있고 제자리에는 문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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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에서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 구절 [제 자리에는 문이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제 자리(본인 자리)에는 문이 없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뒤의 이어지는 꿈에 그 실마리가 보이는듯 합니다.
집에서 버스정거장까지 5분이면 도착하는데 차를타고 가는길에 검정색 개한마리가 차를 향해 마구
짖으면서 뛰어오는겁니다. 동생자리는 문이 달려있어 검은개가 달려들어도 물지 않을거 같고 제자
리만 위험한거 같아서 가슴이 조마조마한채로 버스정류장앞 까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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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우리는 흔히 [33]으로 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수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제가 오랜동안 경험한 결과 개의 행동에 관계
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로또는 인간을 위한 게임이며, 개는 인간과 조화가 잘 되는 동물입니다.
즉, 개가 존재하는 것은 인간 세계에서 인간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조화의 수는 상징적으로 보통 쌍번을 나타냅니다. 그런 이유는 12지간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열한번째]이지요.
[3]은 손을 나타내는 경험수입니다. 개는 앞 발이 손의 역활을 하기도 하지만, 핵심은 [개의 입]이
손의 역활을 가장 확실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손이 두개 있다는 말과도 상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를 보았을 때 33이 당번으로 잘 나오는 형태는 개와 사람의 [손, 구호=입]과 관련된 [행동]이
인상적일 때나, 개가 무리를 지어 출현하나 그 성향이 조화를 이룰 때입니다.
돌출된 개가 그 무리중에 있다면 그것은 조화를 깨는 것이며, 약할 수도 있습니다.
예로써,
개를 두둘겨 패면 33이 잘 나옵니다. 개의 수와 두둘겨 패는 손[3]이 잘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개에게 쌍욕을 하면 33이 잘 나옵니다. 개와 [입으로 하는 행동]이 잘 어울려서입니다.
개고기를 먹으면 잘 나옵니다. 역시 개와 인간의 입=구(口,狗)가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개 자신이 혼자서 두가지 역활을 하는 것은 비교적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개가 이유없이 막 짖어대다. 즉, 개가 스스로 입을 놀리는 거죠.
그 현상은 당연한 것이지만, 로또 꿈에서는 부조화를 나타냅니다.
조화는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있어야 하지요.
극단적으로, 개가 인간의 말을 할 때, 약한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다.
제 말의 의미를 조금 깊게 음미한다면, 꿈풀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꿈의 결론은 [내게는 문이 없어 개가 달려들까 겁이났다]는 것입니다.
개가 달려든 상황은 나오지 않습니다.
특이하게도, 동생자리에는 문이 있다는 얘기의 뜻이 결국 [개를 못들어오게 했다]라는 뜻을
사전에 암시하고, 내게 문이 없다 라는 말로 강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꿈의 멧시지가 [34]의 여부를 판단하라 것이 아니라 [33]을 판단하라는 멧시지인 것입니다.
[33]이 약하다는 이야기지요.
그렇다면, 내가 왜? 문없는 자리에 앉았을까요?
나 [24 : 본인 프로필]가 [34]로 이동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의 발상은 맨 위의 꿈에서 다리 주위에 있는 [나] 14가 뒷받침해 줍니다. 결코,
비약이라고 볼 수 만은 없습니다.)
내가 곧 문 역할을 하고 있으니 [문]이 굳이 필요 없었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나 때문에..] 개는 못 들어온다는 이야기이며, 개는 [꿈의 당사자]에 다다를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나]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즉, 나의 프로필을 보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럼, [나]를 프로필 [24]로 보아야 할까요? 문으로 이동한 [34]로 보아야 할까요?
정황으로 보아 [24]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위꿈의 마지막 구절이 뭔가를 강력히 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조마조마한채로 버스정류장앞 까지 도착했습니다.]
가슴이 조마조마하거나, 위협, 공포, 심한 걱정, 놀람등 강한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면 일단 본인의
프로필을 관여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감정 상태로 마침내 도착한 곳이 버스정류장 [24]이었다 라는 것이 결코 우연만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본인의 프로필에 대한 수고(고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를 내려주고 다시 돌아가려던 친척동생이 딸아이를 데리고 제가 타려는 버스에 같이
동승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의아했지만 일단 같이 버스를탔고 버스가 출발하는데 내가 가려던 방향이 아닌 좀전에 검은 개를
가로질러왔던 그곳으로 버스운전기사가 차를 후진하여 몰더니만 검은개는 없고
그앞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버스문을 두드리면서 버스를 탈려고 난리를 떠는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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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려서 많은 사람들이 난리를 피우면, 36~42라인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순간 버스기사가 사람들을 향해 마구 돌진하더니 몇번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사이 차밑으로 사람들이
끼어 죽으며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나더니만 한참뒤에 버스가 멈춰서고 운전 기사는 차를 버리고 도
망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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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전진과 후진을 여러번 하다]의 의미는 36의 주변수를 강조할 수도 있는데,
사람을 치어 죽인 꼴이 되었으니, 주변수나 이월수로 단정하는 것은 좀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달아난 버스 기사는 [38]로 보여집니다. 도망을 가니, 약하겠지요?
그러나, 특이한 것은 버스 [36]이 정황으로 보아서는 약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버스타려고 [문을 두둘기다 34]라던가, 괜시리 전후로 움직이며 사람을 깔고 죽이는 [도구]의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4,36]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문을열고 내린 후에 모습이 너무 처참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체가 버스 밑으로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피비린내와 이리저리 짓눌려진 시체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온통 바닥에 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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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통사고가 목격되고 많은 사람이 죽어 나자빠지는 광경을 목격하면 많은 시체들 [45]를 떠올리
게 됩니다만, 많이 훼손된 시체나, 바닥에 흘러내리는 홍건한 많은 피 [15, 45]로 볼 때, 의문을 갖게 됩
니다. 일반적으로, 바닥에 떨어진 피는 약한 경항을 보입니다.
피비릿내를 강하게 맡았다면, 시체 주위의 수를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놀라서 입도 못다물고 그자리를 떠나고싶은 마음만 간절하던차에 눈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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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놀란 [나] 프로필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으며,
본문 꿈의 맨 처음에 나온 [몸이 공중으로 뜨다]의 의미로도 프로필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처음에 강조를 하지 않은 이유는 공중에 뜬 것만이 아니라 위치를 이동하는 명확한 수단으로
이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중부양]의 의미는 개인의 경험수를 만들어야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공중 부양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1. 하늘을 날다. 2
2. 내 프로필 위의 숫자로 상승하다.
3. 공중 부양하여 제 자리에 멈춰있을 때, 본인의 프로필이 유용하다.(이 때는 상황이 중요)
4.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때, 프로필 끝수가 낮은 쪽으로 이동.
5. 공중 부양을 할 때, 대체적으로 본인의 프로필 아래에 있는 수는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리가 멀어짐으로써, 아래 사물이 불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본인 프로필 : 24세, 1월 1일
오빠 프로필 : 28세 12월 29일
첫댓글 고국님.. 빠진부분이 있으요~ ㅋㅋ 결론부분이 빠졌슈~ ㅋㅋ..
ㅎㅎㅎ 그러고 보니 결론이 없군요. 죄송합니다. ^^
멋진 풀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