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죠...!! 그때 그 에어코킹식 m16의 위력에 새삼 놀랐던 기억이...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운동회날 같은 동네 친구녀석이 100원짜리 뽑기 한방으로 그 당시 만원이 넘어
가던 m16에 뽑혀서 의기 양양해 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 왜그리 배가 아팠던지...
뭐 지금은 서바이벌 게임 나가면 총에 이오텍 달고 나오거나, 새로 메X 파츠 달고
새로 총 사서 나온 형님들 보면 부러워 하는 식으로... 말이죠...ㅋㅋ 애가 되든, 어른
이 되건...ㅋㅋㅋ 암튼 그러다가 저희 부모님은 빕탄총을 안 사주셨죠...!! 저희 아버
지랑 옛날부터 형님 동생 하던 동네 아저씨(정말 삼촌 같았던...)께서 중 1 크리스마
스때에 갈비와 함께 사주셨던 스콜피온의 감동이란 이루 말을 말을 할 수 없답니다...
장전손잡이를 두번 당겼는데, 두발 나갈때의 그 기쁨과 희열이란... 그리고 그 후로도
우지도 한번 거쳐갔고, 베레타와 시그 자우어 에어코킹도 지나갔답니다... 글록도 지
나갔구요...!! 특히 글록은 나중에 베레타 스프링 늘린 것을 끼워서 그걸로 동네 친구
녀석이랑 새를 잡아서 구워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친구들이랑 동네 밀감밭에서 모
여서 모자 양쪽에 나뭇가지에 꽂아 놓구서 깃발 쟁탈전을 했던 기억도 나구요...!! 아
무튼 지금은 아카데미제 시그자우어랑 모니카제 글록 36을 가지고 있답니다...!! 물론
에어코킹이죠... 글록36의 경우 비록 짤짤이 탄창이지만 나름 괜찮더라구요... 산지
거의 2년 된 건데... 지금은 제 데져트이글에 밀린지 한참은 되었지만 말이죠...!! 아무
튼지 간에 제 어렸을 적 첫번째 빕탄총은 은색의 아카데미제 스미스앤웨슨 이였답니
다...!!! 부모님이 한라산 1100도로 종점을 할 당시에 친하게 알고 지내던 버스기사 아
저씨를 따라서 간 제주시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초등학교 3학년때 사주
셨던 거라서 지금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되긴 했지만... 그걸 손에 들었때의 감동이 잊
혀지지 않네요... 그거 처음 손에 들고 친구들 앞에 나갔을때의 그 부러워 하는 친구들
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글고 보니 울 부모님은 진짜 로보트나 장난감 자동차
는 사주셨지만은 게임기나 빕탄총은 진짜 안 사주셨던...-0-;; 지금 데져트이글도 제
돈으로 3년전에 산거구요... 암튼 여러분의 어린시절 첫번째 빕탄총은 무엇인가요...??
그때부터 건 라이프가 시작 된 건가...???
ps: 지금 야근 마무리 할려구요... 이제 연차까지 붙여서 3일 쉬는데, 집에서 좀 쉬면서
새로 일할 데도 찾아보구... 집에서 영화 dvd나 봐야 겠네요... 요새 몇일 비가 좀 와서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쌀쌀 하던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목요일 하루 시작 잘 하시
길 바랍니다...!! 아!! 글고 제가 핸드폰을 몇일전에 떨어뜨려서 발신이 잘 안된다는거...
-0-;; 뭐 연락하실 분 없으시겠지만 연락 하게 되면 멜이나 문자 보내주시길 바란다는거...
답장이 언제쯤 갈지는 장담 못 드리겠지만... 쿨럭~~
나도 그 리벌버식 화약총 잘 알져~ 나 유치원때도 그 총 있었다우~~ 유딩때 그 총 사서 마니도 쏘면서 애들하고 설치고 다녔드랬지여 ㅋㅋㅋ 글구 초딩 운동회때도 학교 정문 앞에 노상판매 아저씨 와서 잡다한것 쫙~~ 벌려놓고 팔았드랬져... 그중에서도 스너비님이 말한 그 리벌버식(?) 화약총 빠짐없이 있었져.. 글구 내가 만져 본 최초의 비비탄 총이라 하면 단연 아카제 콜트 45구경 ㅋㅋㅋ 그때는 그거 조립식이었지요... 그때당시 아카제 콜트 전국적으로 불티나게 팔렸던걸로 압니다... 그 당시 아카제 콜트가 유행이었거든요 그 후 아카에서 내놓고 또 성공한 케이스가 M16!!! ㅋㅋㅋ 하지만 조립식 에어코킹 이라는것 그때가 나 고딩때
첫댓글 저는 마루이 m92fs였습니다.ㅋㅋ 시작부터 조금 빡세죠?
허허~ 이 친구 정말 빡쎘군... ㅋㅋㅋㅋ 나 어릴적엔 마루이 라는 회사 조차도 없었을 때~ ㅋㅋㅋ
아니... 시작부터 마루이제를 가지고 노셨다닛... 복 받은 분이군요...
나도 그 리벌버식 화약총 잘 알져~ 나 유치원때도 그 총 있었다우~~ 유딩때 그 총 사서 마니도 쏘면서 애들하고 설치고 다녔드랬지여 ㅋㅋㅋ 글구 초딩 운동회때도 학교 정문 앞에 노상판매 아저씨 와서 잡다한것 쫙~~ 벌려놓고 팔았드랬져... 그중에서도 스너비님이 말한 그 리벌버식(?) 화약총 빠짐없이 있었져.. 글구 내가 만져 본 최초의 비비탄 총이라 하면 단연 아카제 콜트 45구경 ㅋㅋㅋ 그때는 그거 조립식이었지요... 그때당시 아카제 콜트 전국적으로 불티나게 팔렸던걸로 압니다... 그 당시 아카제 콜트가 유행이었거든요 그 후 아카에서 내놓고 또 성공한 케이스가 M16!!! ㅋㅋㅋ 하지만 조립식 에어코킹 이라는것 그때가 나 고딩때
저도 그 조립식 콜트 기억납니다... 가지고는 싶은데, 부모님께 사달라고 차마 말 못 했 던 기억이...-0-;; 운동회날이나 소풍날 용돈 받은 걸로 총 사면 빗자루로 맞았던 기억 이...
저역시... 아카데뮈社의 스미스 에어코킹건이 생각나네요. 그 당시 방아쇠 메탈 파트 구해서 조립하고 피소톤에 휴지넣어서 탄속 강화하고 ㅋㅋ 참 어릴때부터 이렇게 놀던 싹수가 커서도 이런 취미를 갖을 줄이야
그중에서는 아카제 글록이 제일 괜찮았다죠...!!! 베레타 스프링 늘린거 끼워도 높은 파워 와 명중률을 보야줬는데...ㅋㅋㅋ 이제는 서른 다되서도 총질??아니 ㅋㅋ
동산모형 시그자우어 블랙이요 ...... 이거 정말 좋아하던총 처음이자 마지막까지 함꼐햇죠 어린시절 서바할떄가끔 땅에 떨구는일이많아 망가지곤햇는데 맨날 이것만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