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26~27 진도여행 2

[빌바오]

유명한 세방낙조에 붉은노을을 보러 갔습니다~

서쪽 해가지는 하늘엔 구름이 겁나게 많이 끼여서 붉은 기운만 가득하고 해가 보이질 않았어요~ 하지만 간절한 바램의 덕분인지 차츰 붉은 해가 빼꼼~하고 나오면서 사람들 환호성이 터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석양을 담느라 신났습니다~

노을지는 바닷가 근처에 작은 카페하나.....

황홀한 일몰후의 풍경....

노을진 바다를 구경후 돌아온 진도 솔비치 숙소에서 늦었지만 조촐하게 준비한 생선회와 다과, 맛있는 주류등으로 회포를 풀며 

분위기가 무르익어 정감있는 대화속에 쏟아지는 박수속에 "남해" 님의 특별한 싱얼롱 시간.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첫날의 여흥의 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일출의 순간을 담으려 잔뜩 기대 하였지만 하늘은 야속하게도 구름이 잔뜩~~일출은 꽝 이었습니다....

진도 솔비치의 정경.....

우리가 타고온 빠스 임당~

운림산방에 방문했슴돠~~~~

관문사거리 선배님의 늠름한 모습~~ ^^

작은 대나무숲....죽향이 스며 나오는듯한 느낌.....

산바다여행사 사장님이 선물로 주신 머리에쓰는 양산....참 편리하고 잼난 물건 인거 같아요~ ㅋ

일명 어우동모자 (?) 라고나 할까유? ㅋㅋ

재미난 풍경 입니다~

진도 1박2일 일정을 정성으로 리딩 하여주신 여행방 방장 복수초님, 운영위원 유수님, 우영님 3분의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없는 솜씨 이지만 회원님들 사진과 풍경등을 제 나름대로 담아서 다듬어서 표현해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또뵈유~~ㅋㅋ

[로경]

수고하셨습니다

[남해]

잼난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보며 저 역시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
잘 봤습니다~~^^

[산도라]

과연 일몰을 볼수 있을까 하는 초조함도 있었지만
정말 보너스와도 같은 붉은 노을은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잊지못할 멋진사진들 넘 감사드립니다 ~^^

[복수초]

빌바오님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우영]

아름다운 노을 사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