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시절 감독으로 물론 누구나 인정한 맹장 용장 입니다...
지금 꼴지를 하고있는 이 시점에서...
느낀건데..
김응룡 감독님은 분위기를 바꾸어 놓는 그 거시기를 가지고 있었죠..
그게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특히 지금 기아와 같이 위기상황에선 더욱 더.///
유남호 감독도 보좌 하면서 마니 배웟을텐데..
감독과 싸우고 함 퇴장 당하고 나가랏
그 후 폭풍으로 선수를 하나로 묶는 단합과 조직력을 다지고...
그럼 저번주 삼성과 3연전 中 김종국의 플레인 안 나올텐데...
희생번트 실패& 결정적인 에라...등등
첫댓글 아이구.............. 그렇죠......전 빨리어서 .선동렬감독이 빨리돌아왔으면...그리고 삼성엔 이만수가 가고..이게 두팀이 정상적으로 되는시나리오죠....
선수덕을 가장 많이 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역시나 그 위업을 감히 깎아내릴 수 없죠. 필잭슨의 업그레이드판 업적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