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대는 85년생 오장은에 87년생 김동석까지 엔트리에 오를정도로 젊은팀으로 세대교체중입니다.
당장 치뤄야할 경기는 어린선수들이 뛰어야할 아시안게임, 올림픽대표등 애초부터 이관우랑은 상관도없는 경기이며
결국 이제 30살 이관우를 쓸곳은 아시안컵밖에 없습니다.
그 아시안컵 이관우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4-3-3의 꼭지점자리밖에 없습니다.
베어벡이 요즘 쓰고있는 4-4-2에선 이관우는 아예 뛸 자리도 없습니다.
중앙 2자리중 한자리를 수비력없는 이관우에게 맡기는건 자멸행위이며
그렇다고 수원에서처럼 윙어로 쓰기에는 이미 국대에서 검증받고 자리잡고있는 설기현, 박지성, 이천수등이 있습니다.
이미 이관우는 저렇게 전술적 효용성마저 떨어지는데다
어느포메이션에서라도 공미, 수미로 뛸 수 있으며 베어벡식 축구가 바라는 수비가담, 체력을 갖추고
이미 여러차례 입증된 국대 최고급의 슈팅, 프리킥능력까지 갖춘 김두현의 자릴 차지할 명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국대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또 K리그 기록이라도 김두현을 압도할까요?
김두현 31경기 8골 4어시스트
이관우 13경기 2골 4어시스트
거기서 거기란 소리죠
또 K리그의 경기력이 국대로까지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이미 이건 수많은선수들의 테스트에서 나타났죠.
이관우역시 이미 그중에 한명이었구요 (2003년 코엘류시절 10경기동안 솔직히 진짜 한거없죠)
이관우팬들은 제대로된 기회가 안주어졌다고 하지만
10경기면 충분히 차고넘칠만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김두현의 A매치 37경기는 국대들어올때부터 '넌 37경기 기회줄께' 라고 보장된것이었겠습니까?
이관우, 김두현 둘다 똑같이 기회를 받았는데
김두현은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잡아 37경기까지 낙오없이 뛰어온거고
이관우는 그 주어진 기회에 활약을 못보여주고 소위말하는 삽을 푸다가 국대에 불리지 못한거죠.
물론 어린선수라면야 얼마든지 미래를 생각해 다시 기회를 주어도 무방하겠지만
이관우는 위에도 얘기했다시피 어차피 근시일내에 있을 경기에나 쓰이는 일회용선수일뿐입니다.
이미 30살
사실 체력도 많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K리그에서도 깔끔하게 풀타임소화도 못하는 수준이구요.
앞으로는 더더욱 떨어지겠죠.
결국 아시안컵에 쓰자고 '한번뽑아서 쓰기라도해봐 안되면 말면되잖아' 라는 식의 마인드는
어쩌면 K리그에서 잘 뛰고 있는 이관우를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다는건 왜 생각못하나요.
이관우가 국대에 당장 들어간다고 엄청난 활약할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뽑아서 쓰기라도해봐 안되면 말면되잖아' 라는 이런 마인드자체부터 팬들의 바램으로 그쳐야할것이지. 국대감독이 저런마인드로 선수기용을 한다면 그거야말로 개판5분전되는거죠.
베어벡역시 이관우를 예비엔트리로 뽑아 테스트해보고 김두현이 더 낫다며 탈락시켰으니
충분히 할만큼 한것입니다.
베어벡이 이관우팬들의 '한번뽑아서 쓰기라도해봐 안되면 말면되잖아' 라는 만족감을 채워주기위해
박지성, 김두현, 오장은, 여차하면 백지훈등 오히려 든든한 자리에 이관우를 넣어 도박해야할까요?
그 경기결과는 누가 책임지구요.
팬들의 바램은 그냥 팬들의 바램으로 그쳤으면 좋겠군요.
여기저기 앞뒤안가리고 '이관우를 국대로' 라는 글들이 넘쳐나는걸 볼때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어차피 가능성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는 생각뿐인데
딱하다는 생각만 들뿐이네요.
특히 이관우의 능력을 엄청나게 과대평가하고 국대를 180도 다른팀으로 바꿔줄듯이 얘기하며 특히 김두현, 백지훈등등을 비하하는 글들을 보면 안타까울뿐입니다.
정말 그정도로 엄청난 선수였다면 이미 2003년 한국팀을 이관우의 팀으로 만들어놓았을것이고
어제 K리그 결승전에서 역시 이란에 불려가 부상에 피로누적에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다할때까지 경기를 압도하다시피한건 김두현이 아니라 이관우였을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만 망상을 버리세요.
둘다입니다. 이관우가 국대에서 뛰는것도 보고싶고, 김두현이 더 발전할수있는 경쟁자를 붙여줬음 하는겁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대만전에서 공미로 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이 삽펐다고 하시는데, 그날 박지성과 이영표라인 제대로 못보셨나보군요. 둘다 부상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으로 인해서 공격이 더 쉬웠던건 모르셨나보죠?
Calcium 이님 김두현 광팬이시네 ㅋㅋ 김두현팬들은 다른선수들 깍아내리는게 특징이더군 ㅋㅋ
김두현이 더 발전할수 있는경쟁자라면 오장은, 김동석이어야지요. 당장 아시안컵 뛰고 그후엔 이관우는 뛸수있는 경기조차도 없는데 왜 이관우가 김두현의 경쟁자가 되어야합니까? 아시안게임에서 뛰렵니까 올대에서 뛰렵니까. 그리고 박지성은 대만전 윙어로 뛴거 압니다. 부상은 그냥 턱 꼬맨 부상이었을뿐이었죠. 그리고 대만전 솔직히 뭘 또 박지성덕분에 공격이 더 쉬웠습니까. 참... 박지성이 뭐했는데요.
박지성이 턱꼬맨게 전부였다구요? ㅋㅋ 월드컵부터 발목때문에 경기력나빠서 지금수술한거 모르시나요? 그리고 이영표도 부상이었다는건 모르셨나보죠? 그리고 박지성이 한게 모냐구요? 아네~~~ 한거 없었군요. 골도 못넣었는데 김두현한테는 명함도 못내밀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마냥 욕심에 트집잡을생각만하시지 마시고 본문의 큰틀을 파악하고 반박해주셨음합니다. 왜 반박할수있는 부분부분만 반박하죠? 이관우의 나이, 전술적효용성,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맞지않는 단점들. 세대교체과정에 있어서의 가치,많은부분은 그냥 생략한채 결국은 '써봤는데 잘할지 어떻게합니까' 늘 똑같은 메아리뿐이군요.
제가 위에도 언급했듯이 님글에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트집잡을부분만 트집을 잡았나요? 이관우나이, 전술, 세대교체과정에 있어서의 가치도 충분히 얘기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님이야말로 그냥 온리 김두현인건 아닙니까?
이관우나이와 풀타임도 깔끔하게 소화못하는 체력적인 단점을 알면서 '4년후에 못쓰란법있습니까' 라는건 억지로밖에 들리지않구요. 전술역시 4-3-3밖에 쓸수없다는것에 대해 어떤반박을 했습니까. 고작해야 '교체하면 되죠' 이것이 해답입니까? 그러니 가치가 없다는것입니다. 왜 급할것도 없는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한 김두현의 경쟁자를 붙여주기위해, 또 이관우가 뛰는거 보고싶은 이관우팬들의 바램을 위해 교체카드장을 써야하죠? 세대교체의 가치역시 말씀드렸듯 아시안컵끝나면 당장 뛸경기도 없는데 이관우가 세대교체에 기여하는것은 무엇입니까?
체력적인부분은 크게 단점이 아닌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모 설기현은 체력이 좋은가요. 그렇담 우리대표팀은 체력좋은 선수들로만 써야겠군요. 이관우가 무슨 체력이 글케 떨어진다고 하는지.. 그리고 전술에서 그럼 이관우를 써서 433만 된다면 교체해서 다른전술로 바꿀수 있다는말에 어떤해답이 더 필요한가요?! 아니면 이관우를 후반교체로 쓰던가요. 그리고 세대교체의 가치역시 노장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발전하는거 아닌가요. 님말대로라면 김남일, 이영표, 이동국 다 필요없겠네요. 그리고 아시안컵끝나면 당장 뛸경기도 없다는건 이관우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리켈메도 국대에 늦게 승선했는데 이관우라고 못하라는 법은 없죠.
설기현은 이미 국대로서 검증이 될대로 된, 교체카드한장이 아깝지 않은카드구요. 결국 그렇게 따지다보면 설기현을 위한 교체카드, 이관우를 위한 교체카드 벌써 2장이어야된다는소리입니다. 그리고 이관우 체력은 이미 수원에서도 매번 교체아웃1순위일정도로 안좋습니다. 이관우팬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대전에서 말그대로 이관우빼면 안되니 억지 풀타임뛰었다고해서 '풀타임도 소화한다. 체력문제없다' 라는건 눈가리고 아웅이나 다름없죠.
그리고 전술적문제역시 이관우가 뛰면 4-3-3외에는 쓸수없다는것은 인정하시죠? 문제는 상대팀의 전술에 따라 유기적인 변화를 가져올수없다는데 있습니다. 결국 교체밖에 방법이 없는거죠. 그렇다면 위에말한 체력적인 문제와 더불어 전술적변화를 가져올때에도 어쩔수없이 교체되어야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이관우는 이러나저러나 교체카드한장 잡아먹는다는거죠.
그리고 세대교체역시 노장선수들과 함께하면서 발전하는건 맞습니다만 이관우는 말그대로 '나이만' 노장이지 '경험이' 노장인 선수가 아니란점입니다. 이관우가 국대에서 검증되기라도 했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 k리그에서 난다긴다 하는 김진용, 김한윤도 적응못하고 짤린곳이 국대입니다. 이관우는 예외라는 보장이라도 있습니까? 결국 굳이 절실하지도 않은 공미자리. 아시안컵 끝나면 쓸데도 없는 이관우의 실험을 위해 아시안컵 치루자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이관우때문에 오히려 미래를 바라보고 발탁되 들어온 오장은등은 아시안컵 엔트리에서 떨어지겠죠.
그리고 요즘 관켈메 관켈메하는데 이관우가 무슨 수비형미들입니까? 플레이스타일도 하나도 안닮았는데 참... 저역시 이관우가 리켈메급이라면 얼마든지 아시안컵우승위해서 쓰자고 하겠습니다만 말씀드렸다시피 이관우가 k리그에서라도 김두현을 압도하길 합니까? K리그에서도 압도못하면서 국대에선 뭔 보장으로 김두현보다 뛰어날거라고 생각합니까? 결국 '혹시알어?' 수준일뿐인 도박이죠. 이관우랑 리켈메는 수준부터가 다릅니다. 다시말하지만 K리그안에서나 일단 김두현을 압도한후 얘기하세요.
그리고 아시안컵 끝나면 당장 뛸경기도 없다는게 이관우만의 문제가 아니라니요? 다른 이관우나이대의 국대선수들은 아시안컵 끝나면 안뛰어도 됩니다. 이미 충분히 검증받은 선수들이고 할만큼 한 선수들이니까요. 이을용처럼 그때되선 국대 은퇴할 사람들은 은퇴해야죠. 문제는 이관우는 아시안컵에 그런 베테랑 선수들처럼 안정적 카드로 들어오는게 아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실험대상이라는겁니다. 기껏 실험받고 님말대로 '혹시나' 성공했다하더라도 그후엔 쓸모도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실패하면요?' 왜 이관우팬들은 실패를 도대체 염두에 두질않습니까?
가투소 컴온!! 님. 뭐 눈에 보이니 답변하고 갑니다. 댓글로 달으려고 했는데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저만그런지 페이지가 좀 이상하게 되는바람에 댓글을 달수가 없게된 상태네요. 박지성이 발목때문에 경기력이 나빴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바로직전 이란전은 왜 활약했습니까. 결국 발목때문이건 아니건 경기당일 컨디션에 따른 기복일뿐이었던거죠. 그리고 이영표는 전 언급도 안했는데 왜 호들갑이십니까. 그리고 박지성은 대만전 그냥 묻지마 돌파몇개하다가 교체된거빼고 한거 없는건 사실입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건 못했다고 해야지 무작정 좋아하는 선수 잘했다고 포장하는건 빠일뿐이죠. 그럼이만
아예~ 님처럼 생각하면 사실 이란전에서도 박지성 활약못했는데요. 그날 많은사람들에게 까였었는데 모르셨나보군요. 그날 박지성 평소의 모습은 아닙니다. 잘했던것도 아니구요. 근데 부상중에 그정도 했으면 잘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무작정 좋아하는선수 잘했다고 포장하는건 님도 크게 다를건 없는데요.
아 솔직히 저도 이란전 박지성의 효율성없는 눈요기감 플레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플레이자체는 님이 말한 부상과는 거리가 먼 활약이었죠. 그걸 얘기하고싶었을뿐입니다. 그리고 전 제가 좋아하는 선수 무작정 잘했다고 포장하진않습니다. 어떤부분을 제가 근거없이 찬양했나요? 답변달아주시면 이따 와서 보고 답변달겠습니다. 그럼.
그럼 저는 어느부분을 놓고 박지성을 찬양했다는거죠? 님도 김두현이 잘하신다면서요. 전 사실 김두현 국대에선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골만 잘넌다고 공미역활을 제대로 하는건가요? 님이야말로 이관우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고, 김두현은 다 잘하는걸로 얘기하시잖아요.
참고로전 이관우팬이 아니라고 언급했었구요. 님말씀이 현실적으로 맞는말일수도 있습니다. 또 어린선수들의 경험을 위해서 더 키워야한다는것도 맞구요. 제가 님하고 싸우자는게 아니라 제가 하고자 싶었던 얘기는 어린선수들과 공존하자는 뜻입니다. 님같은 생각이시라면 2002년도에 홍명보나 김태영도 나올필요가 없었겠죠. 어느누가 더 낫다는건 직접 견주어보지 않는이상 결론내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듯이 김두현이 공미에서 잘해준다면 이관우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을거란 겁니다. 몇몇 이관우팬들 말구 말입니다. 지금 김두현이 적은나이도 아니고 그나이면 국대에서 뭔가 보여줘야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준건 없지않습니까. 그러니 자꾸 이관우가 언급될수밖에요. 그리고 이관우팬들은 실패라는걸 염두해두지 않는다고 했는데, 님도 만약 김두현이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실패한다면 그건 누가 책임질까요? 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물론 감독들은 가능성을 보고 발탁하겠죠. 하지만 발전을 안한다면? 그건 누가 책임을 질까요? 그 책임은 축구선수 본인이 져야하는거겠죠. 자기를 믿고 승선을 시켰으면 그에 맞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보여주지 못한거니까요. 그런 책임을 누구한테 떠맞긴단 말인가요. 그럼 님은 김두현이 발전하지 못한다면 책임질수 있으시겠나요? 입장을 바꿔놓고 한번 생각해보시죠. 이관우를 써야한다는 사람이
모두다 무책임하게 쓰자는건 아닙니다.
2002년은 월드컵입니다. 국대의 가장 커다란 목표는 사실 월드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게다가 홍명보, 김태영은 그자리를 대신할 선수가 없는 자리였구요. 충분히 조련과정을 거치고도 남았구요. 근데 이관우는 지금 뭔 죄로 실질적으로 마지막이나 다름없는 아시안컵에 실험받아야합니까? 실패했을때를 생각한다면 이게 그렇게 '안되면 말지뭐' 할정도의 가벼운 도전이 아닌데요. 명예를 위해서? 이관우팬들의 만족감을 위해서?
그럼 님말씀대로 이관우도 조련과정을 거치면서 남을수있는거겠죠. 실질적으로 마지막이나 다름없을지도 모릅니다. 이관우도 그자리에서 홍명보나 김태영같이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지 모르는일이죠. 근데 왜 그게 죄인지...? 님은 제말을 전혀 이해하려 하질 않으시군요. 님말씀중에 크게 틀린말 없습니다. 헌데 님은 과도하게 이관우가 승선하는거에 대해서 부정하시는군요. 꼭 과민반응처럼 말입니다. 이관우가 승선되는건 베어벡맘이니 지켜보면 알겠죠.. 뽑힐지 안뽑힐지는... 근데 님은 너무 이관우를 엄청힘든도전으로 생각하고 꼭 실패할걸로만 생각하시네요. 너무 부정적인건 아니신지...? 전 이관우팬이 아님에도 국대에 승선시켜보자
베어벡이 테스트해보고 조련하기 싫다지않습니까.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전 부정적인게 아니라 현실을 얘기하는거고 님같은 이관우팬들은 현실을 부정한채 '이럴수도 있지않느냐' 며 낙관론만을 펼칠뿐입니다. 난 실패할거라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패할경우도 생각하라는겁니다. 이관우가 지금 님말대로 마지막기회나 다름없는 아시안컵에 들어와서 얻을게 뭡니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 그반대일 경우를 생각해보라구요. 지금 이관우는 k리그에서 뛰는 모습으로서도 충분히 명예롭습니다. 왜 얻는것보다 잃으면 엄청나게 타격을 받을 도박을 시키려고하죠?
하이고~~ 이제 더이상 말을 못하겠군요. 그래요. 죽을쓰든 밥이되든 김두현으로 합시다.
Calcium님은 남의 의견도 좀 존중해가면서... 가투소 컴온!!님의 말을 은근히 무시하면서 쓰시네요;;;
그냥 감독과 코치들이 하는데로 맞겨두는게 어떠신지요. 감독 코치 욕하는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K리그 경기와 국대경기만 보고 그 선수를 파악하지만 감독과 코치는 같이 동거동락하면서 선수들과 연습하고 경기력과 컨디션 이런것을 보고 뽑고 출전시킵니다. 아무리 우리가 잘안다고 쳐도 그들보다 축구지식등이 뛰어날수는 없습니다. 그분들이 알아서 하는데로 지켜보시지요. 우리나라가 브라질도 아니고 우리 수준으로 봤을때 당연히 축구경기 지는경기도 있는겁니다. 한경기 졌다고해서 비판하는 그런 마음가짐은 버려야된다고 봅니다 (글에 맞지않는 댓글 죄송합니다)
Calcium / 이분 어이없네요.. 테스트해보고 조련하기 싫다고 했다니...허허..님이 김두현이 이관우와 비교되기 싫다.. 혹시 지능형 안티십니까?? 김두현이 님같은 팬들때문에 더 싫어집니다..!! 글과 모든 꼬릿말이 말도 안되는 것들이네요.. 그래도 이관우는 김두현의 선배입니다! 전 오히려 이관우의 실력에 김두현이 비교되는 자체가 싫습니다.. 아십니까?
한마디로 이관우는 팬들의 눈말 즐겁게 하는 축구를 할뿐...효율적이지 못하다...국대급의 선수가 아니다...
팬들의 눈만 즐겁게 한다 ??? 그렇게 창의성 좋은 선수이니... 그리고 국대에 인연이 너무 없으니 .....그리고...답답하고 무기력한 한국경기후에 이런 창의성 좋은선수 뽑자는 말에 뭔 태클이 이리 많은지..;;;;; 좋은 선수 팬들이 뽑아보자는 말도 못하믄 대체 뭐가 불만이 이리 많으신지...... 그럼 팬들의 눈은 개 무시한채 ... 테스트도 안해보고 효율적인 선수를 찾고 국대급의 선수를 한번에 찾아야 되는건지...ㅋ 이말이 더웃김
이건 또 뭐 미친소리
저번 소집때..이관우가 한말? 자기 자신은 자기의 모든걸 다 보여주려고 진짜 열심히 했다.. 하지만 핌 베어벡은 이관우를 선발하지 않았다..이게 증명해 주는거죠..저도 이관우 선수 좋아합니다..ㅎㅎㅎㅎ 하지만 같은 능력으로 볼때..공격력 100퍼센트인 선수를 뽑는거 보다 공격.수비 모든면이 50퍼인 선수를 당연히 감독은 뽑져..이관우가 지단같은 선수가 아닌이상..
이관우 선수를 뽑지 않은 이유가 감독이 추구하는 방식과 달라서 뽑지 않았다고 하던데... 아닌가?? 그래도 실력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