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중은행과 새마을금고 직장 분위기 비교하면
시중은행은 위험관리가 잘되있음
지점장의 권한이 옛날같지 않고 대출은 모두 본부승인이
나야 대출이 나감
(행원 나부랭이가 대출 이상하면 바로 감사하는부서에 찌름)
대출신청서에 기재한 내용 클릭짓 해서 본부 승인하면됨
즉 은행원의 할일은 대출자상담해서 본인확인하고 서류미비 체크만 하면됨
반면 새마을금고는 지점장의 권한이 큰거같음
대출형태가 잘못된게 있으면 말할수있는 분위기가 없는것 같다
즉 브레이크 거는 직원이 없다는거
윗대가리들이 뒷돈 받고 대출승인 해줄때
그걸알고 본부나 경찰이나 고소한 직원이 없다
다 끼리끼리 뇌물 받는 놈들이 있으니
서로 봐주고 있다
검찰하고 똑같은 상명하복 분위기
부실대출이 나가는걸 알고도 본부에 알리지도못한다 왜냐
본부도 다 연결되서 썩었으니까
잘못하면 본인이 잘려나가니 , 끽소리말고 찌그러져 있어야
그나마 입에 풀칠이라도 하지
다인건설 부실대출해주고 또 연장해주고(돈 받고 연장 해줬을거 같음)
그와중에 대구오피스텔에 물린 피해자들은 4년째 입주도 못하고
이 오피스텔 70%공정율 이란다
들히는 소문에는 완공 못할거 라는 소문도(각종비리 장난아니란다)
야 진짜 오피스텔 분양 받은 피해자들은 이자 갚느라고 죽을맛이고
왜 선량한 서민들만 당하는 건지
진짜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해야 한다
첫댓글 대구 새마을 금고 망하면 안되유!
윤가놈 새끼가 안망하게 할거예요
뱅크런 나면 혈세투입하겠죠
문가놈 시절 부동산 상승 기류를 타고 한몫 챙기려던 놈이 한둘 이었냐?
새마을 금고, 수협, 농협 변두리 금융권 담보물 뻥투기쯤은 식은 죽 먹기지.
100억 대출 설정해주고 10억 커미션은 아주 보편적이고 당연한거고,
쬐끔 문감으면 20억도 챙기고 서너달 있다 줄행랑치는 것 한둘 이었겠냐.
월급쟁이가 언제 10억 구경해,
빚내는 것 유행하던 시절 땅 사는 것 부터 90%대출이 만연했었는데.
그래서 저금리 부동산 상승 기류가 나라를 좀 먹는거란거지.
설악산 c지구 주차장 바로 옆에는 2018년 12월에 준공받은 빈건물로 서있는 4500억짜리 건물이 있는데.
그것이 다 자기돈 한푼 없이 쌓은 성이란다.
원래 설계한 놈은 몇백억 챙겨 외국으로 줄행랑치고 서류상 사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 막내동생.
그것 공사할 때 설악산 숙박업소 밥집 외상 안물려있던 집 없었고
동해 수협이 몇천억 물리고 2차로 서울 사채 큰손들이 서너명 물리고
방하나 다달이 100만원씩 월세 준다고 1억짜리들도 수십명 물리고.
윤가놈이 죽이지않고 살리는 묘수를 부리면 다행이지만
윤가놈이 문가놈 싼똥에서 메깨비질치고 빠져나오지 못할까봐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