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끄러운 소고기 문제.......
얼마전 이마트 갔다가..... 비포장 되어 있는 육포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다가 판매원 둘이 서로 뭔가 소근 거리더군요.... 그러다 랩을 씌어논 제품 하나 뜯더니
육포를 들고 서로 들여다 보면서 소근소근.......
궁금해서 자세히 지켜봤습니다.....
육포를 들고 한명이 뒤로 빠져서..... 포장하는곳에서..... 컥~~~ 걸레로 닦고 있더라는겁니다....
아~~ 곰팡이가 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여러분 육포 먹지 마세요~~~~ 특히 이마트 육포.......
참고로 저도 한때 육포 엄청이 좋아했는데요.....
유명한 육포 있죠..... 코*부..... 육포.... 국내제품이요~~~
뜯어서 먹다보면.... 세조각 정도 들어있는 제품사서 먹는데요.... 한개 또는 두개는 오래된 육포가 있다는겁니다..
색도 다르고.... 말라서 입에넣으면 육즙이 안나오고..... 마른 북어포 씹는 느낌......
이젠 육포는 절대~~~~ 절대로 안먹겠지만......
장사꾼들 너무합니다........
어떻게 보는 앞에서.... 걸레로 (행주?? ) 닦을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 팔거라는 거죠....
ㅡ,,ㅡ;;
첫댓글 지 자식 먹을거라면 그렇게 할까요?......그냥 일개 직원일텐데,,,자기 월급에서 까는것도 아닌데...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