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젊었을 때 >>
어제, 내가 젊었던 그 시절
삶의 맛은 혀끝에 내려앉은 빗방울처럼 달콤했지
나는 인생을 철없는 놀이처럼 가볍게 대했어
저녁 바람이 촛불을 흔들어 놓듯히
수많은 꿈을 꾸었고, 멋진 계획들도 세웠지만
아쉽게도 언제나 흔들리는 모래위에 쌓아 올렸을 뿐이었어
나는 밤을 즐기며, 대낮의 밝은 빛은 외면한체 살았지
이제야 세월이 얼마나 빨리 흘러갔는지 깨닫게 되었어
어제 내가 젊었던 그 시절
수많은 술노래들이 불리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방황하는 수많은 즐거움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지
허지만 들뜬 내 눈은 너무도 많은 아품을 외면했어
너무 앞만 보고 달린 끝에, 시간도 젊음도 모두 사라져 버렸지
나는 한 번도 인생의 의미를 샐각하며 멈춰 선 적이 없었어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나누웠던 모든 대화는
오직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뿐이였어.
어제, 젊었던 그 시절의 달은 푸르고 아름다웠지
매일같이 들뜬 하루는 새로운 일들을 안겨주었어
나의 젊음을 마치 마법 지팡이처럼 마음껏 휘들렀지
하지만 그 너머의 허무와 공허는 보지 못했어
나는 오만과 자만으로 사랑이라는 게임을 했고
내가 피워 올린 사랑의 불꽃은 너무도 빨리 꺼져 버렸지
함께했던 친구들도 어느새 하나둘 멀어져 갔고
마침내 이 무대의 마지막을 홀로 마무리하는사람은
나 뿐이 였어
내 마음속에는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들이 너무나 많아
혀끝에는 눈물의 씁쓸한 맛이 느껴져
이제 내가 살아온 날들의 대가를 치를 시간이 되었어
어제, 내가 젊었던 그 시절 ...............
<< 로이 클락 >> 1933년 4월 생 ~2018 년 11월 사망
미국가수 ,음악가,
텔레비젼 진행자
그는 1969년부터 1993 까지 벅 오웬스 와 함께
전국적 방영된 컨트리 음악 버라이어티 쇼인 < 히호
공동 진행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클락크는 컨트리 음악 장르를 대중화 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기타 / 밴조/ 바이올린/ 연주자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