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졸업장
- 시험영어과정
한국에서 주로 응시하는
TOEIC 시험이 실질적인 영어능력과 상관관계가 없다 보니,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에서 시험과정에 도전하라 하면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TOEIC 이외
영어시험인 Cambridge, IELTS, TOEFL 등은 Output 능력, 즉 스피킹(인터뷰 등) 능력과 쓰기 능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청춘의 시기 해외도전을
한다면, 단지 홀로 주관적인 느낌으로만 영어실력을 평가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신의 언어성취 효과를 객관적인 시험과정을 통해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그 영어실력도 크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주경야독은 청빈과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동양의 인간형이며, 이 시대 더욱 더 그러한 이들을 높게 인정하고 존경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인간형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에서도 일
중간의 자기발전의 학업기간을 꼭 가져야 하며, 일 이외의 시간에 영어향상에 몰입해야 하겠습니다.
아래 시험과정의 장점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기와 자극으로서의 기능
높은 세계를 경험한 이들은
생활에 대한 성찰과 반성으로 더 노력을 하게 되지만, 낮은 세계의 무리 속에서만 지내다 보면 작은 노력으로도 헛된 자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영어과정은 영어학습의 높은 세계로써 동기와 자극을 주게 됩니다.
후기 中)
같이 일하면서 살고 있는
형들이 한국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들을 보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호주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인데, 그저 ‘일하고 있다, 돈을 벌고 있다.’라는 핑계로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저랑 제 동생이 매일
공부하는 것을 보고 ‘부럽다. 나도 해야지.’라고 느끼면서도 실천을 못 하는 것은 목표의식과 추진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달
정도 Cambridge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공부하며 제 수준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남는 시간
여동생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 목표로서의 기능
목표가 없으면 성공을 만들어
내기 어렵습니다. 시험과정의 도전과 결과는 해외도전에서 목표 있는 생활을 도와주고, 학습량을 늘이게 합니다.
후기 中)
일반 반 에서는 숙제도
적고, 수업 내용도 가벼워서 긴장이 쉽게 풀려 영어를 공부하는데 소홀해 지기 쉬웠는데, 이 반에 들어가니 수업내용도 빠듯하고, 숙제 양도 많고,
또 시험을 ‘목표’로 공부하는 반이니 만큼 그 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학생들의 학구열 또한 매우 높았습니다. 저에게는 이 시험을 치기 위해
공부했던 내용들이 실제 영어를 향상시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3. 고른 실력향상으로서의 기능
우선 급한 것은 의사소통
능력이지만, 궁극의 언어능력은 읽고, 쓰는 능력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시험영어과정은 말하기 뿐만 아니라, 읽기, 쓰기, 듣기 등 언어의 각
항목에 대한 테스트가 있어서 골고루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며, 이로 인해 고른 실력향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유학이 졸업장이라는
궁극의 목적이 있듯이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도전에서도 나만의 졸업장을 꼭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 어학연수라면 3개월 정도
연속 학원학습이 가능하니 Cambridge 시험과정을 추천하고, 워킹홀리데이라면 중간중간 한두달 학습이 가능하니 개강과 기간이 유연한 IELTS
과정을 추천드립니다. 어학연수의 마지노선은 Cambridge FCE 합격이며, 워킹홀리데이의 마지노선은 IELTS 6.0 정도로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어학연수라면 TOEFL
과정을 목표로 해 볼 수 있으며, 95점 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