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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결과
쁘아카오 [좋은 경험이 되었다]
- 시합의 감상은?
이번 처음으로 져버렸지만 자신으로서도 매우 좋은 시합이었단 느낌이다.
이번의 패배는 자신에게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기길 계속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연습에 있어 자신의 약점이랄까 하는걸
모른채로 왔었기에 이번같은 패배에 의해 자신이 어느 부분을 고쳐야 좋은가와
어떻게 졌는가를 생각할 수 있는 점에 의해 자신의 약점을 앞으로 고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승이란 것은 자신의 나쁜 점이 보이지 않게 된다란 것에서 이번은 자신에게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룰이 변한 것에 시합하기 어렵지 않았나?
확실히 이번, 룰이 바뀌었기 때문에 호흡이 괴로웠다던가 경기하기 힘든 점은
있었다. 자신이 싸움속에서 할 수 있는 한 반칙은 하지 않도록 그런 기분을 갖고
싸우고 있지만 룰의 변화로 인해 레프리의 판단도 있었고 자신으로서도
혹시 좀 반칙해버렸나라고 생각해버리기도 했다. 그런 것도 있었기에
확실히 경기하기 힘든 점도 있었다
-시합전에 말하던 비책이란 것은?
실은 싸움 속에서 사용해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2라운드째에 발 근육을 다쳐버려서 생각했던 것처럼 움직임이
나오지 못하게 되어 버려서 사용할 수 없었기에 안타까웠다.
-크라우스 선수의 펀치로 다운을 빼았겼는데..
나의 데미지는 거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저 다운했을 때에 레프리의 카운트가
매우 빨라서 그것에 머뭇거린 부분은 있지만 시합 중은 레프리에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다. 그저 좀 버벅거렸다.
단지, 나 자신도 이번의 경험을 다음 번에도 살려서 이번 어디 무엇이 원인으로
져버렸는가란 것을 좋게 생각하여 금후에 이를 되살리고 싶다고 생각한다.
다음의 토너먼트에서는 꼭 좋은 시합을 연출하고 싶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