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모양도 별난 것이 많고 희한한 이름도 많습니다. 500종이 넘는 종류를 갖고 있으며,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는 것은 80가지 정도이고 나머지는 먹을 수 없는 독버섯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을 비롯해서 광대버섯, 독깔때기버섯, 땀버섯, 무당버섯, 달걀버섯, 말뚝버섯 등이 있습니다.
독버섯은 색이 유난히 화려하거나 끈끈이를 내고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식용버섯은 빛깔이 현란하지 않은 흰색이거나 옅은 살색, 진한 갈색 등으로 좋은 향이 나며 향이 없는 것도 있다. 표고, 송이, 능이 버섯은 우산처럼 생겼고, 느타리버섯은 부채모양, 목이버섯은 사람 귓바퀴처럼 생겼습니다.
송이버섯은 예부터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습니다. 표고버섯은 마른나무에 자라는 것으로,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사용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버섯갓의 모양이 공 또는 달걀형 모양이며 그 모습이 노루궁뎅이, 고슴도치와 비슷해 보입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고,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져보고, 맛보고...
노루궁뎅이버섯은 어떤 느낌일까요?
털이 복슬복슬 귀엽고~ 표고버섯 모양은 꼭 초코파이같이 생겼어요!
두리버섯농원에서는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목이버섯 등 다양하고 별난 버섯들이 자라는 환경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직접 수확해 보고 또 수확한 버섯으로 요리활동도 하면서 버섯이 얼마나 다양하고, 신기한 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버섯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버섯요리를 먹어봄으로써 버섯과 친구가 되어 자연의 소중함까지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두리버섯농원 농촌교육농장은 도시에서도 시골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계양산 아래 오리울 들판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을 통해 품질 좋은 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 만져보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을 통한 교육 활동으로 창의성과 인성 함양, 활동 중심 체험학습농장입니다.
이용안내 대 상 :유치원, 초등학교 5학년 까지 기 간 :연중 수용인원 :6명이 한 모둠 신청방법 : 032-523-1261 / 010-5269-2371 / blog.daum.net/city2371 (전화문의 또는 체험예약 게시판) 주 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오리울길 37
버섯은 모양도 별난 것이 많고 희한한 이름도 많습니다. 500종이 넘는 종류를 갖고 있으며,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는 것은 80가지 정도이고 나머지는 먹을 수 없는 독버섯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첫댓글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뱃살걱정없이마음껏 먹을수 있는 식품이 바로 버섯이죠~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