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모스크바를 거쳐 13시간 비행끝에 파리에 도착하니 저녁무렵 이었다.
파리 근교에는 "이비스" 라는 호텔들이 많이 보인다. 일반 여행객과 비지니스맨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간단한 식사를
할수있는 레스토랑과 칵테일바 가 갖추어져 있어 부담없이 휴식을 취할수 있다. 필자가 묵은 호텔 전경.
에펠탑 전망대에서
파리를 떠나는 날 찍은 일출의 에펠탑. 학교에서 배운대로 황금비례로 약간우측으로 구도를 잡아보았다.
세느강 유람선상 에서의 에펠탑 야경, 완전 빠리지엥이 된 기분...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루브르 박물관 안에 걸려있는 진품 모나리자 그림, 방탄유리속에 들어 있다.
나폴레옹 대관식 장면 그림, 교황은 앉아있고 본인이 직접 머리에 왕관을 얻는 모습이다.
유명한 몽마르뜨 언덕에서... 뒤에보이는 건물은 사크레쾨르 사원.
몽마르뜨 언덕 위에 자리한 거리의 화가들.
저녁무렵의 베르사이유 궁전, 파리에서 좀떨어진 곳에 있다. 내부는 화려하고 섬세한 벽화들로 가득하다.
아침 햇살이 비치는 파리 개선문. 문안 중앙엔 순국한 선열을 기리는 불이 항상 타오르고 있다.
나폴레옹이 프랑스군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세웠다는 "마들렌사원"
52개의 코린트식 기둥이 늘어서 있어 마치 그리스 신전을 보는듯 하다.
버스 창밖으로 본 파리의 분수대, 곳곳에 이런 분수대가 있다.
파리시내 에는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 가 곳곳에 세워져 있다. 하기야 동방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
까지 가져 갔어니..... 멀리 에펄탑이 보인다. 멀리 에
스위스 로 가기 위해 도착한 "파리 리옹역" 여기서 TGV를 타고 국경을 넘어 스위스 로잔으로 갔다.
기차역이 무척 고풍스러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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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낭만의 몽마르뜨 언덕 가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파리, 그림이나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