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끈과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새총같은걸 만들었겠져..
끈은 머리에 묶으면 모를수도 있으니 숨기기 쉽고..
: 어느 등산객 두명이 산 중턱의 산장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 그리고 시체 옆에 어느 젊은 여자가 서있다가 두 사람을 보자 달아나려고 했다. 영락없이 살인범 같아서 두 등산객은 이 여자를 붙잡고 경찰에 신고했다.
: 경찰은 죽은 사람이 맹독을 묻힌 주사기 바늘이 목 가운데 꽃혀서 죽은 것이라고 밝혔다.
: "이거 손으로 꽃은 건 아냐..무언가로 목 뒤를 조준해서 바늘을 쏘아 정확히 맞춘 것 같에.."
: 그리고 수상한 젊은 여자는몸 수색을 했으나 아무것도 발견 되지 않았다.
: "글쎄 난 시체가 무서워서 달아나려고 했다니깐요!"
: "이게 뭐가 어떻게 된건지..."
: 그 산장을 비롯해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 경찰 중 노련한 형사가 있었다.
: 그는 젊은 여자가 고무줄로 머리를 묶고 있는 것을 보고
: "경감님 이 여자가 머리를 묶고 있는 고무줄을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마 주사바늘에 묻어있는 독과 같은 성분이 조금 나올겁니다."
: 검사결과는 형사의 말과 일치했다.
: "경감님.이 여자의 신원을 조사해보면 아마 사격선수였던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여자는 자기의 머리끈과 ****(?)
: 를 이용해 **(?)을 만들어 독을 묻힌 주사바늘을 쏘아 피해자를 죽이고 머리끈은 머리에 묶고 ****는 이런 방법(?)으로 감추었을 것입니다."
: 형사가 말한 ****와 **은 무엇이고 감춘 방법이란 무엇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