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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자유 게시판 애견펜션에서 개에 물렸어요
탁구왕김제빵 추천 0 조회 1,036 18.08.10 10:3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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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0 10:42

    첫댓글 어이없는 사람들이네요 아내분은 괜찮으신가요? 개를 한번 걷어 차 주시지 그러셨어요? 한번 사람을 문 개는 다음에 반드시 다른 사람을 또 물게 돼 있어요

  • 18.08.10 10:44

    저 같았으면 축구공 차듯 멀리 차버렸을 것 같네요
    목줄 채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 작성자 18.08.10 10:47

    @가을_하늘 개가 무슨 잘못인가요? 개 주인이 문제지요.

  • 18.08.10 10:48

    @탁구왕김제빵 개도 문제 아니겠어요? 가만히 있는 사람을 문거니

  • 18.08.10 14:38

    @가을_하늘 아닙니다 강아지들은 주인하기 나름이예요
    교육을 잘 시켜야 합니다.
    대부분 물고 다니는 강아지들을 보면 주인이 방관하거나 부추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18.08.10 20:33

    @Zhang_Jike 제빵님에게 하셔야 할 말 같습니다

  • 18.08.10 10:43

    물뱀 중에는 맹독성이 있는 종들이 있어요 조심하세요

  • 작성자 18.08.10 10:49

    다른 가족들 물놀이 하는 곳에도 출몰하여 다들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들어보니 예전에 뱀한테 물린 개도 있었다네요.

  • 18.08.10 11:05

    에고 형님...휴가 때 정말 안좋은 일이 생기셨네요 ㅜㅜ

  • 18.08.10 11:05

    개주인의 가장 어쩌구니 없는 답변은
    우리집 개는 괜찮아요...

    주인들에게만 괜찮겠지..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키울려면 교육을 받아서 자격증 취득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8.08.10 11:28

    우리애기(?)는 사람안물어요...

    공원가면 목줄안하고
    그런말 하시는분 꼭 있어요

    그러면...저는 그럽니다
    안물면 개가 아니에요^^
    목줄안하고 저희근처에 오면
    발로 찰께요^^ 애기 관리잘하세요^^;

  • 작성자 18.08.10 12:35

    @슈미아빠 jw 처음 개 목줄하라고 말했을 때 그집 딸래미가 하는 말이 "안물어요"였습니다.

    아침에 옆집 사람들 일찍 가버렸네요. 마주치기 불편했겠죠.

  • 18.08.10 12:46

    @탁구왕김제빵 아니 아무말도 안하고 횡~ 가버렸다구요?
    정말 답없는 인간들이네요..

  • 18.08.10 14:51

    @탁구왕김제빵 가해자쪽 일상생활책임보험으로 처리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18.08.12 21:20

    @슈미아빠 jw 우리개는 사람 안물어요 -- 우리개는 저는 안물어요와 같은 뜻이죠.
    저는 그래요 너는 안물겠죠.라고 해주고 싶은데 아직 그런 사람을 못봐서^^

  • 18.08.12 21:25

    @핑마 제가 다음에.한번 써먹어 볼께요 ㅋㅋ

  • 18.08.12 22:14

    @슈미아빠 jw 후기 올려주세요

  • 18.08.10 11:22

    아이고 ㅜㅜ

  • 18.08.10 11:24

    아내분은 괜찮으신가요?
    제가 다 화나네요!!!

  • 작성자 18.08.10 12:36

    병원에서 주사 3방 맞았는데 주사 맞은 부위도 아프다 그러고 항생제 약도 먹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죠.

  • 18.08.10 11:28

    휴가때 안그래도 더운데 열불 나셨겠어요...

  • 18.08.10 11:38

    옛부터 사람 물은 개는 계속 문다고 해서
    보양탕으로...에고..몹쓸 주인이네요~
    아내분은 괜찮으세요~?

  • 18.08.10 12:22

    사람문개는 바로 된장바르죠. 예전에 시골에서는...;;

  • 곱게 보내줬다고요? 형님 스퇄이 아닌데요? 하~ 어릴때 (7~8살때)개한테 발귓굼치 허벅지 엉덩이등을 심하게 물리면서 돌로 개랑 사투하다 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
    저는 개가 으르렁거리고 공격하려하면 저도 전투태세 합니다
    다시 덤비면 아마 잔인하게 저세상으로 보낼거 같은데... 혹여 가족한테 그런일이생기면 개주인도 좀 개한테 물리는 고통이 가야되지 않을까??하는 이성적이지 못한 잔인함도 생기고~ 여튼
    펜션주인한테 연락처 받아서 배상 반성 하도록 갈궈야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8.08.10 13:13

    어젯밤에 원만히 합의는 봤지.

  • 18.08.10 13:24

    에공..심란하셨겠어요..제생각에도 그런분(개줄안하고다니는분들)의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배상청구해야될꺼같아요 저희집근처에서도 그런분들있더라구요..

  • 작성자 18.08.10 13:28

    병원비만 16만원 정도 나오더군..
    적당한 선에서 서로 합의 보고 끝냈지.

  • 18.08.10 13:27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게 해줘야하는데요 ㅡㅡ^
    원만히 합의되셨다니 다행인데 사모님께 아무 이상이 없기를 바래야겠네요.

  • 18.08.10 13:31

    이야기만 들어도 짜증이 확 나네요~ 고생하셨네요;;

  • 18.08.10 14:39

    아이고 큰일 당하셨네요
    합의는 어떻게 되셨나요?

  • 위로에 마음 전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ㅜㅜ

  • 18.08.10 20:16

    개대가리를 사커킥으로 차버리지그랬어요..보상필요없다하고

  • 18.08.11 07:20

    저같았으면 그 개새끼 패 죽였습니다 사람 무는 개는 키우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무는개는 줘 패야 합니다

  • 18.08.11 07:23

    적당한선에서 끝내면 안돼는 문제입니다 위로금 통원치료비 그리고 목줄 안한데에대한 벌금 까지 다 붙여서 보태줘야 합니다 원래 법적으로 목줄 안하면 벌금 있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는 입원하시고 병원비 청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18.08.11 07:27

    집에서 개를 키우는건 상관없지만 밖에 나갈때는 목줄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것이거늘 자기본인이 업고 안고 다니기만 한다면 상관없지만 목줄을 안하는건 큰 문제가 생길수 있는것을 방치하는것일뿐이죠 물론 카페에 애견을 키우시는분들도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그런분들이 없겠지요 하지만 전 사람 무는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싶네요

  • 18.08.12 21:22

    업고 안고 다녀도 목줄은 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힘있는 남성도 갑자기 개가 몸부림치면서 나대면 놓칠수도 있는데 여성이나 아이면 거의 놓친다고 봐야죠.

  • 18.08.12 21:21

    원만히 합의 보셨다니..
    미리 목줄 채우라는 주의를 했음에도 안문다는 헛소리라니... 개똥은 제대로 치우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 18.08.13 01:02

    아고 이럴수가...ㅠㅠ
    속히 회복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8.08.16 09:25

    참 어처구니 없는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스트레스 가득 받는데....
    아이 엄마는 괜찮지???
    그만하길 천만 다행이다~~

  • 작성자 18.08.16 10:05

    괜찮아요.
    가해자측 아저씨가 🍎했으니 저희도 마음 풀어야지요.

  • 18.08.16 10:26

    @탁구왕김제빵 말로라도 따끔하게 혼내줘야 하는데
    물론 그렇게 했겠지?
    넌 충분히 그럴만하니깐~^^

  • 18.08.16 16:08

    물뱀 무섭네요...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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