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는 수많은 소통의 부재 속에서 살아갑니다.부모자식간 형제간 이웃간에 소통이 안되니 말없는 전쟁터가 되는걸 압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살면 될것을 욕심 부리는 사람 잘 되는 꼴을 못봤습니다.온갖 지뢰밭속에서 살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은건 확실합니다. 교도소 에 봉사활동 가 본 사람의 얘기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했습니다.제사에 관심이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대를 잇는다는 절박한 심정도 퇴색되어갑니다.어느 종가댁에 이화여대 나온 며느리는 종택의 시가 에 적응이 안되어 이혼하고 외국으로 가버렸다고 늦게 장가간 종손이 40대이니 어디 처녀장가를 들어야 하는데 난감하다하고 어느 종가에서는 불천위 제사를 없애버렸다고 .
첫댓글 우리는 수많은 소통의 부재 속에서 살아갑니다.부모자식간 형제간 이웃간에 소통이 안되니 말없는 전쟁터가 되는걸 압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살면 될것을 욕심 부리는 사람 잘 되는 꼴을 못봤습니다.온갖 지뢰밭속에서 살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은건 확실합니다. 교도소 에 봉사활동 가 본 사람의 얘기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했습니다.제사에 관심이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대를 잇는다는 절박한 심정도 퇴색되어갑니다.어느 종가댁에 이화여대 나온 며느리는 종택의 시가 에 적응이 안되어 이혼하고 외국으로 가버렸다고 늦게 장가간 종손이 40대이니 어디 처녀장가를 들어야 하는데 난감하다하고 어느 종가에서는 불천위 제사를 없애버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