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이가 1년만에 한국에 와서 봄소풍 갔다 왔어요~~~
4월22일 월요일
10시 인영이가 봉현이 픽업
10시30분 필성이 픽업해서 강릉으로.....
기흥에 사는 병훈이는 구리역깢 물경 1시간 40분이 걸려 강릉으로 고속버스타고 와서 접선키로....
1시반 병훈이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서 픽업해 봉현이가 상상정보통에서 봤다는 영진해변 (강릉위) 영진댁 으로,,,,
영진댁에서 대왕철판요리에 소주한잔하고,,,,가지수가 무려 17가지라네....낙지, 게, 키조개, 쭈꾸미....닭 까지....
동해식자재마트가서 한우 살치살, 갈매기살, 한정살등 저녁거리 사고 망산제2 오토캠핑장으로....
캠핑카에 물건 풀고 망상해수욕장 죽 둘러보고
저녁에 고기게 소주 한잔하고
일단 카페에 가서 달달한 빵에 커피란잔 마시고
캠핑카로 다시 돌아와 라면 3봉지 해치우고 11시 반에 취침....
4월23일 화요일
07시에 가싱상한후 병훈이가 끓여준 맛았는 김치라면 해치우고
캠핑장앞에 닜는 동해보양온천 사우나에서 깨끗이 딱고 현영이가 기다리는 죽전역으로....성두, 용현이 한테 같이 갈려고....
올라가다보니 정동진이 보고 싶어 잠시 정차 30년만에 가봤는데 무지 좋아졌네...
한시간 죽 둘러보고 용인 천주교묘지로,,,
현영이가 늦여져 우리 4명이 점심 먹고 배주린 현영이 접선, 5명이서 성두 몇달만에 찾아가 소주 한잔 따르고
10 KM 이내에 있는 용현이 한테 가서 소주 한잔 따르고...둘이 무지 가가이 있네....
병훈이 죽전약 내료주고, 나머지는 봉현이 누나집 근방식당 가서 누릉지 오리백숙 먹고 해산....
친구즐과 재밌게 놀고 성두, 용현이 보고 좋은시간 보냈네....
첫댓글 어제 배는 고팟지만 성두.용현형 보고와서 좋은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