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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스박목사
(우)32429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학교길 19
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한응(朴 漢 應)
P : (041)337-3407 H : 010-5452-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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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5. 주일오후예배 설교문
【주현절 후 제3주일】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제 목 :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찬 양 : 15, 31, 438.
복음송 :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주의 성전에 찾아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세월의 빠름을 유수와 같다고 하였고 욥은 (욥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이 금년 들어서 벌써 세 번째 맞는 주일입니다. 이제는 금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여러분 나름대로 설계하고 생각하였으며 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아무리 좋은 두뇌로서 좋은 계획을 세우고 설계를 세웠다고 하여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잠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나의 힘이나 나의 어떤 수단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 뜻대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 힘과 나의 노력과 내 지식만으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야 합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마6:27-33)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금년 한 해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 18절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힘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G.S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인도 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때 주님여 날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소리 귀기울이시사 손잡고 날인도 하소서
<아 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어려운 시대 속에서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 뜻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쓸 때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베푸사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사41:9-10)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3-14)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가 있겠습니까?
1.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부를 때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불렀습니다(딤전6:11)
또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변화하셨을 때에 구름 속에서 음성이 들리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17:5) 고 하였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서 행함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부모의 뜻대로 행하면 효자가 되고,
임금의 뜻대로 행하면 충신이 되고,
선생의 뜻대로 행하면 모범생이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금년에는 무조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 뜻대로 지켜 행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하셨습니다.
어떤 이유나 조건이나 변명을 대지 말고 먼저 하나님 우선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며 또한 축복의 길이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이 “하라” 고 명령하신 것은 죽어도 해야 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고 한 것은 죽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2.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방법이 세 가지로 나타나 있습니다.
(1) 항상 기뻐하며 사는 생활입니다.
항상 기뻐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모든 일이 다 기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기쁜 일보다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 기쁨의 생활은 성령 받은 자 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였을 때, 성령이 충만하였을 때, 참 기쁨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뻐한다는 것은 “항상 성령의 충만한 생활을 하라” 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곳에는 사탄이 틈탈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곳에는 항상 승리만이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곳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곳에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 멘>
(2) 쉬지 말고 기도하며 사는 생활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은 기도를 1회용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기도는 절대로 1회용이 아닙니다. 기도는 응답이 이루어 질 때까지 해야 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하며,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하며, 우리의 생활 전체가 기도의 생활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물론 한 번의 기도에도 응답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 10일간 기도하여 성령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그 몸의 병을 위하여 세 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430년 동안 살면서 요셉이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110세를 산후에 죽고 나니까 이스라엘 민족에게 핍박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350년간 온갖 고역을 겪으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세를 통하여 드디어 출애굽의 응답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또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민족은 그발강 가에 집단 수용되어 살면서 기도하기를 70년, 이스라엘 민족은 드디어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3년을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가 금년의 기도 제목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이루지 못한 것도 계속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리라”(삼상12:23) 고 하였습니다.
1년 365일, 8,760시간이 기도의 생활이 되어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3)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감사’ 입니다. 감사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이 들어서 벌써 척하면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이 감사에 단서가 있는데 “범사” 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도 사실상 실천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모든 것이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일에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프고, 나쁜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신앙은 아픈 것만큼 성장합니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이와 같은 세 가지를 종합하여 볼 때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에만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최선을 다하는 믿음!
그 믿음에는 기적이 일어나고 역사가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금년에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들에게 공짜로 무엇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갈6:7),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며(마9:29),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마16:27), 사모한대로 은혜주시는(시107:9), 하나님이십니다.<아 멘>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30배, 100배, 1,000배로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에게는
(1) 모든 삶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축복의 사건으로 바꿔줍니다.
우리들의 생활은 축복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이 복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2) 모든 날들을 찬송과 기쁨의 날로 만들어 줍니다.
근심과 걱정은 모두 아침 안개의 사라짐 같이 사라지고, 슬픔과 한숨은 빽빽한 구름이 물러감 같이 물러가고, 기쁨과 즐거움의 날들이 되게 해 주십니다.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3) 내가 사는 모든 날들이 천국의 날이요 내가 사는 그 어느 곳이든지 천국이 되게 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은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 살든 바로 그곳이 천국으로 변화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환경과 조건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은 항상 기쁨과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근심 걱정이 아침 안개의 사라짐 같이 물러갑니다. 할렐루야!!
(시23:4-6)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찬438장3절>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모든죄 사함 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 한해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까지는 불평과 원망과 불순종으로 살아왔지만 금년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 속에 사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
G.S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기뻐하면서 살기로 했네 기뻐하면서 살기로 했네
기뻐하면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기도하면서 살기로 했네 기도하면서 살기로 했네
기도하면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감사하면서 살기로 했네 감사하면서 살기로 했네
감사하면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외람된 말씀이오나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